행위

캐슬배니아 어둠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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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부실공사 건축물 시리즈파일:악마성 로고.gif
본편(클래식바니아) 거치형 악마성 드라큘라(패미컴,슈퍼패미컴,X68000,아케이드)/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악마성 전설/X 피의 윤회/뱀파이어 킬러/XX
휴대용 드라큘라 전설/드라큘라 전설 2
본편(메트로바니아) 거치형 월하의 야상곡/캐슬배니아(PS2)/어둠의 저주
휴대용 창월의 십자가/갤러리 오브 라비린스/빼앗긴 각인
외전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 군/칠흑의 전주곡/묵시록/묵시록 코넬의 전설/서클 오브 더 문/하모니 오브 디스페어/저지먼트/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
연대기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X 크로니클/드라큘라 전설 ReBirth
로드 오브 섀도우 로드 오브 섀도우/미러 오브 페이트/로드 오브 섀도우 2


플스2로 나온 3d 악마성 씨리즈

전작 순수의 비가보다 그래픽이 존나 우월해졌다. 카메라도 자유시점 ㅅㅅ 근데 천장을 못본다 시바 위에 있는 몹들은 어떻게 잡으라고 이거땜에 숨겨진 장소 찾기도 드럽게 힘들다

훔치기 시스템도 생겼는데 시발롬들이 이거 안쓰면 돈도 못벌고 템도 못만들게 해놨다. 이럴꺼면 횃불은 왜넣어놨냐?

대신 음악은 존나좋은데 모르는 팬들이 많은건지 도통 어레인지 찾기가 힘들다 하긴 필드는 존나 광활한데 이속은 느려터졌으니 7층짜리 운동장을 쭉 돌아다니면서 똑같은 음악만 쳐듣고 있으면 당연히 질리지 심지어 가끔 방에 가둬놓고 잡몹들 존나 풀 때가 있는데 도망치는 놈들 다 잡기 전까진 문도 안열어주고 같은 bgm을 재탕해먹는다. 최종던전에서조차 이 짓거릴 한다.

주인공인 헥터는 알카드랑 존나 똑같이 생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얘도 드라큘라 통수치고 튀다가 아내가 죽는다. 끼리끼리 논다. 불쌍한 드라큘라 아재는 사람보는 눈도 어지간히 없다 다 지 탓인데 괜히 복수한다고 게임 내내 하나밖에 없던 친구 존나 스토킹하다가 이사간 드라큘라 집도 문 따고 들어가서 친구 뚜들겨패고 그거 말리러 온 사신도 쳐맞다가 뒤늦게 찾아온 집주인도 날벼락을 맞게된다. 지나가는 몬스터들 주머니 털어먹을 때부터 이놈 인성이 어떤지 알수있다. 어쩐지 벨몬드랑 짞짞꿍 잘맞더라

이노센트 데빌이라고 사역마를 부리는데 이놈들은 싸우면서 알을 씀풍씀풍 싼다. 신기하게 짝지을 수컷도 없는데 어떻게 알낳고 번식한다 ? 잠깐만 헥터 이새끼 설마

근데 결국 생제르망 얘는 뭐하는 놈이었을까. 분명 시계탑에 보스 넣을게 없어서 억지로 만들어다 스토리에 쑤셔박은게 분명하다. 게임을 얼마나 대충 만들어놨으면 간지작살 형광채찍 벨몬드가 보너스 모드에선 웬 색깔놀이 고무줄을 휘두르고 있겠냐고ㅡㅡ.

썩어도 준치라고 훗날 캐슬바니아(애니메이션)에 재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