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콜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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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Collective

판다 베어와 아베이 테어를 주축으로 한 미국 볼티모어의 4인조 익스페리멘탈 밴드이다. 데뷔 초창기엔 사이키델릭 포크 혹은 포스트 록으로 분류될법한 몽환적인 포크 록을 선보였으나 Sung Tong 앨범을 기점으로 전자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Strawberry Jam에 이르러서는 신디사이저와 샘플러의 사용이 정점에 이르렀다. 그리고 2년 뒤 발표한 정규앨범 Merriweather Post Pavilion은 각종 매체의 찬사를 받으면서도 빌보드 200에 오르는등 음악성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완벽히 성공한다. 팀이 해체되지는 않았지만 2012년 이후 판다 베어와 아베이 테어는 각자 솔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판다 베어는 4년만의 솔로 정규 앨범 Panda Bear Meets Grim Reaper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누가 세줄 요약 좀

요약:

좆허세 떠는 새끼들이 좋아할법한 난해하고 있어보이며 예술적으로 보이는 음악 하는 밴드. 근데 실제로 노래 좋음 (힙스터아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