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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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버전 헐크

헐크와 비등비등하게 싸울 정도로 존나 세다

본명은 에밀 블론스키

원작에서는 반인 반파충류 괴물의 모습인데 영화에서는 보다시피 저런 모습이다.

원작에선 레드헐크에게 사망한 상태다.

영화에도 등장하며, 썬더볼트 로스 휘하 군대에 소속되어있었다

근데 뭔 계기가 생겨서 캡틴 혈청을 맞고 개겼지만

완전하지도 않은 혈청가지고 깝쳤으니 통할리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리더의 연구실로 찾아가서 헐크 혈청을 맞고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거리로 나아가 난동을 피우다가 헐크가 돌아와 다시 헐크화가 되자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헐크가 쪽도 못 쓰고 발리다가

분노 버프로 해치우고 주변에 있던 쇠사슬로 교살을 시도했으나

헐크 여친이 만류해 겨우 뒤지는건 면했다.

사실 MCU 빌런 중에서 이만한 빌런이 없다.당장 요즘 나오는 영화 중에서 울트론과 로난만 봐도...;

그 후의 일은 아몰랑...

마블원샷에서는 높으신 분들이 어벤저스에 이놈을 끼우려는 미친 생각을 했으나 다행히도 성사되지 못하였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따르면 알래스카에 냉동되어 있다고...근데 계약된거 보면 재등장할지도?

샹치에 나온다. 영화로 모습을 다시 비춘게 얼마만이냐...

웡을 밀어버릴줄 알았는데 웡이 미스틱 아츠로 역관광 날려버렸다 하지만 웡이 각본대로 하자고 한거봐선 그냥 짜고 치는거였을듯

디자인은 원작하고 비슷하게 아가미가 생기고 초록 피부가 됐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그당시에는 감마선 변이가 덜 했다고 말해버리면 개연성은 찾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