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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환

조무위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엑시즈 소환이란 유희왕 제알이 나오면서 처음 도입된 소환법으로 레벨이 같은 몬스터 2체 이상을 겹쳐서 몬스터를 소환하는 소환법이다.

딱봐도 그 융합을 엿먹인 싱크로 소환조차 엿을 3만대쯤 먹이는 소환법임을 알수 있는데 이 소환에는 융합 같은 마법이나 튜너 같은 특수한 몬스터조차도 필요없다.

다만 토큰은 룰상 안된다.

즉 댄디2축 같은 게 나올일은 다행이도 없다는 것.

지랄맞게 전용 룰은 많아서 레벨말고 랭크가 있는데 이게 레벨로 취급을 안받아 온갖 락카드나 견제 카드를 다 뚫어 버리고 엑시즈 소재란게 있어서 그걸로 효과를 발동하는데 파괴 카드로 소재를 견재하는것도 안된다.

처음에는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 힘빠지는 몬스터 취급이였지만 점점 듀얼 스피드가 빨라지고 소재 조달 카드가 나옴으로 코나미는 밸런스 좇도 신경 안쓴다는게 밝혀졌다.

이렇게 애미뒤진 소환법이라서 처음에는 약한 엑시즈 몬스터만 내놓았었지만

사람들이 엑시즈 소환 쓰레기! 빼애액! 이라는 소리를 내놓아서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나이트여휘사 벨즈뷰트 같은 개사기 카드들로 그 천하무적이라 여겨진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쉽게 뚫을수 있게 될 뿐더러 엑시즈 소재로 되거나 소재에서 제거된 몬스터는 필드위를 벗어난 취급이 아니기 때문에 슈팅스타 드래곤도 소환 할 수없다.

마찬가지로 크리터 같은 카드의 효과도 발동할 수 없다. 이건 다행

여기서 그쳤으면 좋았을 테지만 뒤이어 조총사 카스텔이라는 사기 엑시즈 몬스터도 나왔으며 이어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빼앗는 몬스터도 나왔다.

여기서부터 하급 몬스터로 강화하여 비트를 하는 방식의 덱이 전부 씨가 말랐다.

정말 여기서 그쳤으면 다행일테지만 뒤이어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가 나와 4랭크 덱에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외신 아자토트를 꺼내는 막장짓도 가능해 졌다.

특히 인피니티는 못뚫는 최강의 벽이였지만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라는 죽창이 나오고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쉽게 물러가게 할수 있었다.

죽창 한 방에는 역시 누구나 다 뒤진다. 하지만 명심하자. 4랭크 덱이 약해진것이 아니라 사기적인 몬스터가 추가된 것 일뿐.

이윽고 플레시아의 충혹마라는 카드가 나와 상대턴에 무방비한 그나마의 약점도 봉쇄되었다.

이제는 락덱 밥그릇도 뺏어서 할건 다하고 있다.

이 글을 읽으면 알겠지만 이 설명에는 4랭크만 줄줄이 말했는데 말그대로 4랭크가 이 엑시즈 소환과 듀얼판을 지배하고 있다.

당장 옛날에 나온 번개왕이나 가제트 심지어 빅 실드 가드너 까지도 레벨4로 유희왕에는 레벨4가 많다.

이것을 보면 4랭크 뽑기는 누워서 떡 먹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얘네를 보다 보면 더 뽑기 힘든 3랭크보다 약하거나 동급이거나 조금만 더 강해야 하는데 현실은 4랭크>>>>>>>>3랭크 이다.

병신같은 밸런스이며 실제로 7랭크보다 더 뽑기 쉬운 8랭크는 7랭크보다 조금 더 약하다.

게다가 애미뒤진 겹쳐 엑시즈가 나와서 그나마 밸런스 역할을 했던 RUM도 씹어먹고 4축 소환해 678축 다 소환하는 어이없는 일도 상당히 많이 벌어진다.

퇴물이 되어버린 엑시즈[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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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소환 도입 이후 점점 비중이 줄어들더니 그 악명높던 4축들도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퇴출되었다.

물론 아직도 존나 쌔긴 하지만 마룰4 시대에는 다른 소환법도 꽤 쌔진지라 4랭크 엑시즈 뽑는 덱들이 맨날 상위권에 놀고 그런 시대는 지났다.

왠만한 티어덱들이 자기 렙에 맞는 엑시즈 몹들은 넣고 다닌다지만 전성기때 비해선 투입되는 4엑시즈들이 팍 줄어서 퇴물이라는 느낌을 지울 순 없다. 저 사기라던 죽창도 바렐스워드 드래곤이란 신흥 죽창에게 밀려 쫒겨났다.

랭크 별 특징?[편집]

1랭크 = 병신. 그래도 금화고양이가 있고 소환이 쉬은 레벨1 몬스터는 많기 때문에 병신인것을 감사히 생각하자.

2랭크 = 상병신.

2랭크가 어찌된건지 1랭크와 수준이 비슷하고 2레벨에 소환하기 쉬운건 랭크 1 보다 상대적으로 별로 없다.

또 레벨1 몬스터는 다른덱에도 많다.

아무덱에나 채용 될 수 있는 이펙트 뵐러나 황천 개구리 등등.

카드 테마군 등에도 레벨1몬스터가 가끔씩 끼어있다.

그런데 레벨2는? 증식의 G나 카드카D 빼면은 거의 없고 그마저도 패에 잡고 소환하는갓보단 그냥 기다리는게 더 낫다

유일한 희망으로는 떡깨구리가 있으나 4랭크 바하무트 샤크로 나오는게 더 빨랐다. 하지만 링크소환이 나오고 바하무트 샤크가 뒤졌다..

3랭크 = 이때쯤부터 강력해진다. 피안이 한동안 듀얼판을 지배하기도 했으며 SR의 베이고 타케톰 콤보, 팬나 카드들을 합친 SR피안팬텀나이츠는 날리는 덱이였다. 물론 이 3개 제외한 나머지 3랭크 덱은 개병신.

4랭크 = 노양심. 위에 써져있다. 4엑시즈 항목 참고.

5랭크 = 4랭크보다 파괴력이 강해진다.

하지만 소환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조금 부족하다. 게다가 5랭 뽑을 일도 별로 없다.

그리고 4랭위에 겹처서 그냥 소환하는 엑시즈 몬스터도 있다.

6랭크 = 어찌된게 5랭크보다 약하다. 카드 종류도 적다. 애매하다.

7랭크 = 애미뒤진 파괴내성 번데미지 컨트롤 탈취 대상내성이 여기 포함된다.

병신같이 강력한데 정룡금지후 소환 가능한 티어덱이 없었다. 그러다가 마술사덱이 등장했다.

8랭크 = 많은 효과가 포함되어있다. 적절한 랭크의 적절한 소환난이도 적절한 강력함을 겸비하고 있다. 백룡갤럭시가 주로 애용하는 랭크.

9랭크 = 랭크업 쓰지 않으면 소환 못할거 투성이다. 11랭크정도는 아니지만 정규 소환이 미치도록 어렵다. 지금은 관짝이지만 그 진룡황이 속해 있었다.

10랭크 = 매우 강하다. 레벨10 두마리 모으는건 힘들기 때문인듯 보인다. 하지만 열차는 밥먹듯이 뽑아낸다.

11,12랭크 = 없다. 정확히 말하면 있긴한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환 할 수 없다. 겹치기나 RUM 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