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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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새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날개와 부리가 있고 삶든 후라이를 하든 맛있는 알을 낳는 조류에 대해서 다룹니다. |
絲禽, 鶬鷺, 舂鋤 / heron
설명[편집]
- 동물계
- 척삭동물문
- 석형류
- 용반목
- 수각아목
- 코엘루로사우리아
- 조강
- 신조하강
- 사다새목
- 왜가리과
- 왜가리속
에 속하는 조류.
전국의 하천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물새로 주로 물고기를 먹고 사는데 가끔 자라나 가물치, 어린 오리, 토끼도 잡아먹는다. 입에 들어간다면 앵간한 건 다 쳐먹는 하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다.
백로랑 비슷하게 생겼으나 왜가리가 더 크며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환경 적응력도 어느 정도 높아서 인간과 공존하는 데 성공을 했고 그 덕에 너가 낚시를 하려고 하면 너가 낚은 물고기들을 훔쳐 먹을 준비를 한다 하더라.
한국에서의 천적은 삵 정도. 길고양이는 왜가리의 천적은 아니지만 왜가리가 경계는 하는 수준이다.
북중남미 지역에서도 잘만 살아가는데 이쪽에서도 상위포식자로 군림한다. 다만 해당 지역 최상위포식자인 늑대와 퓨마, 재규어 등에게 잡아먹히거나 강에서는 자이언트 수달과 늑대거북에게 공격당하기도 하며 악어거북한테 다리가 뜯겨나가기도 한다.
꾸웨에에엑 하고 운다.
국내외의 아쿠아리움에선 야생 왜가리가 돌고래나 범고래 우리로 들어와서 물고기를 탐내는데 이런경우 고래한테 짤없이 잡아먹힌다. 특히 범고래는 물고기를 미끼로 써서 왜가리를 사냥하기도 한다. 또한 사자나 호랑이우리에 들어왔다가 그대로 사자와 호랑이의 간식거리로 전락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