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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트뤼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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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에 대한 실체를 정확하게 궤뚫어본 인물이지만 아깝게도 금발의 독재자를 무슨 북괴 김돼지 일가마냥 떠받들던 오스카 폰 로이엔탈이라는 광신도에 의해서 아쉽게도 살해당하였다.

대표적으로 이 금발의 멍청이가 이분한테 공직을 주지않으려고 꼼수를 부렸지만 하지만 그래봐야 금발의 애송이에 불과했기에 의도를 간파당하고 오히려 라인하르트에게 한 방 날리셨다. 이에 라인하르트는 뜻밖의 반응에 당황하지만 결국 약속은 약속이기에 어쩔 수 없이 공직을 줄 수 밖에 없었다.


비록 매국노중의 매국노지만 어쨋든 간에 제국을 잠식하여 (트뤼니히트의 진정한 의도가 어쨋던 간에)합법적으로 제국에 민주주의를 도입하여 시행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양 웬리같은 위선자 새끼보단 훨씬 나은 인물이다.

물론 트뤼니히트만 매국노 소리를 듣는건 억울한것이 당시 동맹군의 실질적인 총사령관인 양 웬리는 버밀리온에서 동맹 군부와 정부, 그리고 민의를 무시하고 정부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이 항복명령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정부의 명령이니까 항복을 선언하여 130억에 달하는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 그리고 민주주의를 금발의 쓰레기한테 팔아먹은걸 보면 트뤼니히트에게만 책임을 뒤집어씌울 순 없다. 그러니까 양 웬리 실더들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로는 이 둘은 각자가 사이좋게 나라를 팔아먹으면서 130억에 달하는 시민들을 전부 전제주의자들의 노예로 팔아먹은것이다

정말로 민주주의가 소중했다면 알레 하이네센을 위시로 한 수십만에 달하는 공화주의자들이 자유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 하나만을 품은 채 일만 광년에 달하는 대장정을 해쳐온 끝에 겨우 사람이 살만한 행성을 발견하였고 그렇게 숱한 희생끝에 수백년만에 인류 사회에서 가까스로 민주주의가 부활할 수 있었다. 그래 그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 하나로 숱하게 죽은 선조들의 피의 댓가로 건국된것이 바로 자유행성동맹인데 그걸 정부의 명령이랍시고 홀라당 팔아먹어? 그것도 사면초가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항복한것도 아니고 거의 다 이긴 싸움을?

ㄴ 원작가가 양을 주인공이랍시고 너무 금칠해준 게 컸다.

ㄴ 아니, 다시 생각해 보니까 어떻게든 금발 애송이 살려보려고 무리수 둔 개 더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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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 박근혜다.우주판 박사모도 있는 걸 보니 더더욱 그렇다. 애초에 민주주의 옹호하는 새끼가 우국기사단같은 정치깡패 동원하고 지 말 안듣는다고 민간인 여성을 정치깡패로 패려고 하는 행위를 할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