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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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만 원주민들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십시오.
ㄴ일본군들
1930년 일본의 통치 하에 있던 대만의 우서에서 발생한 대만 원주민들의 항일무장투쟁이다.
원인은 당연하게도 쪽바리들의 식민통치와 그에 대한 반발이다.
원주민들이 너무 강력하게 저항하고 또 싸움실력도 존나 출중해서 대만 총독부에서 본토의 일본군까지 불러들였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1895년 청나라로부터 타이완 민주국으로 독립한지 얼마 안되어 청나라가 일본에 개쳐발리고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일본이 대만을 쳐묵했다. 즉 쪽바리들의 식민지가 만들어진거다.
하지만 대만 원주민들이 이걸 보고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고 계속 저항하였고 결정적으로 이 우서 사건으로 대만 원주민들과 일본제국간의 전쟁이 터졌다.
원주민들은 세디크족의 족장 모나 루다오의 영도 아래 일본군들을 발라먹었으며 일본아새끼들은 가스 폭탄을 뿌려대며 항복하라며 삐라를 살포했다.
결국 모나 루다오는 대만의 깊은 산 속에서 자결했고 대만 원주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강제이주를 해야했다.
근데 이들이 그냥 갔을까? 어림도 없지 쪽바리들이 못 먹게 짐 다 챙기고 집을 다 불태우고 나왔다.
이로 인해 대만에 대한 일본의 통치방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당연히 친쪽바리 교육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