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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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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매된 더 뉴 오더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확장팩이다.

전작은 PS3과 X360으로도 나왔지만 이번작은 오로지 PS4, XONE과 PC로만 나왔다.

전작이 울펜슈타인 전체에 대한 현대적인 재해석이라면 이번작은 울펜슈타인 3D등 고전작을 오마쥬한 요소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울펜슈타인 3D의 리메이크는 아니고 완전히 다른 신작이니 하기 전해 시리즈 혼동에 주의하자.

또한 클래식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오컬트 요소도 등장하지만 울펜슈타인 2에선 그게 다 사라졌다.

쥔공이 머리 다치고 발트해에 떠다니기 전,전작의 도입부였던 데스헤드 공략전을 다룬다.

주요 줄거리는 낙지놈들한테 끌려 들어가서 어떤 문건을 빼내오는 일이었는데 그만 들통나서 일이 틀어지고

같이 구출해서 나올려고 했으나 같이 간 놈은 그 사이에 죽어있고 혼자 탈출해서 작전을 짰는데

이번에 또 죽을 위기를 넘기며 목표에 근접할려니까 한번도 아니고 2번이나 발각 당해서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고

또 극복해서 좀비 때들을 넘기며 헬가한테 가니까 짜자잔 옛 독일 제국의 숨겨둔 지하 괴물이 모습을 드러내고 주인공이 뚜들겨 패고

문서를 되찾는다는 이야기다.

탄약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달라붙는 놈들이 많아서 총알이 많이 딸리게 될수도 있다.

보스전은 두가지 있음. 챕터4 끝나고 챕터8 끝나고 근데 난 챕터4가 약간 더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