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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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사회운동. 유교탈레반들이 모여 통상을 반대하고 성리학 이외의 학문을 배척하자고 주장했다.

한국 운동권의 이념적 뿌리는 위정척사파 유교 소농주의 씹선비 버러지들로, 엄청나게 영향을 받았다. 중공이 도시 노동자 계급을 지지 기반으로 했던 볼셰비키가 아니라 그냥 가난하고 불만 많은 농민들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사회주의 껍데기 뒤집어 쓴 정통 중화제국의 연장선에 불과하듯이, 또 북한이 그러하듯이 한국 운동권도 걍 좌파이념으로 살짝 간을 더한 유교 소농주의 탈레반들이다.

소련이 30년대에 중공업 추진하고 짱깨도 중소국경분쟁에서 처발린 뒤 충격 먹고 중공업 추진한 게 60년대인데, 80년대에도 조선 시대 '폐쇄적 자급자족 농업 경제'와 아주 흡사한 '좆소기업과 농업 중심의 내수 경제' 등 헛소리 처하는 박현채 민족경제론과 그 불쏘시개를 표절 카피한 김대중 대중경제론을 성서처럼 떠받들던 것이 한국 운동권 씹버러지 유교탈레반 새끼들이다.

기본적으로 좆동권 새끼들의 경제 관념 자체가 조선 시대 유교 소농주의와 아주 흡사하단 뜻이다. 괜히 개량한복충들이 많은 게 아니다. 우덜민족끼리 운운하는 폐쇄적 성향 역시 유교 소농주의와 무관하지 않다. 좌파들이 현인신으로 숭배하는 김대중부터 '적극적 해양 진출을 통한 중공업 수출 경제'에 극렬히 반대하며 '농업과 좆소 위주의 자급자족 내수경제'를 지껄이던 수구꼴통 유교 소농주의 씹선비 새끼였다. 뭐 이 새낀 나중에 신자유주의로 전환하긴 하지만 정작 추종자 새끼들은 아직도 그놈의 좆소, 내수, 농업, 우덜끼리에 집착한다. 자신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말 엉덩이에 들러붙은 똥파리'라고 비하 하면서까지 중국을 숭배하는 정신나간 사대주의 중국몽 성향에 대해서는 노근혜 년도 친중했으니 굳이 얘기하지 않고 넘어가겠다.

가스통 할배 = 친정부적, 위정척사 = 반정부적. 전혀 다르다.

오히려 세계화 반대, FTA반대, 우리민족끼리 운운하는 종북들이 진정한 위정척사지.

근데 서양에서 통상을 빙자한 제국주의 세력이 들어온 뒤로 그 전에는 평화로웠던 동아시아 정세가 개판 되면서 헬똥아 된 거 맞잖음? 이 돈독 오른 좆양놈들만 안 쳐들어왔으면 머좆본죄국하고 중공짱퀴벌레 같은 거 없이 그냥 평범한 일본, 청나라일 거고 우리나라는 헬조선 되다가 남북 갈리고 북괴들 개지랄 떠는 거 없이 고요한 아침의 헤븐-조선일 거 아니노? 그러니 위장척사 이런 얘기가 나올 법하기도 하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