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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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말 그대로 너가 쓰고 있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에서 과폭이나 엣지, 스팀 창을 띄워주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리눅스에서의 윈도우 매니저[편집]
리눅스의 GUI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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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 기반 | 그놈, Cinnamon, MATE, Xfce, LXDE, Pantheon, Budgie, Deepin |
Qt 기반 | KDE, LXQt |
윈도우 매니저 | 오픈박스, i3, 머터, 머핀, Awesome |
Windows에서는 아예 운영체제의 일부로써 포함되어 있지만, 리눅스나 유닉스 기반 운영체제에서는 윈도우 매니저 역시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스크탑 환경으로 취급한다. 물론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그놈을 설치할 때 같이 오는 메타시티(GTK의 CSD 미지원 프로그램 사용 시 작동됨)와 머터, KDE의 윈도우 매니저인 KWin 등 데스크탑 환경에 같이 붙어있는 창 관리자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오로지 GUI만 필요한 사용자들은 아예 윈도우 매니저만 쓰는 경우가 많다.
종류[편집]
컴포지팅/스태킹[편집]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며, 깊이 파고 들 필요 없이 그놈의 머터, 마테의 마르코(Marco), Xfce의 xfwm 등 주요 데스크탑 환경을 설치하면 같이 딸려오는 창 관리자가 컴포지팅/스태킹 방식이다.
또한, 오픈박스 역시 이 방식을 사용한다.
타일링[편집]
주로 한 화면에 온갖 프로그램을 다 띄워놓고 쓰는 사용자들이 선호한다.
대표적으로는 i3, 엑스모나드(xmonad), Bspwm이 있다.
동적 방식[편집]
일반적인 창 관리자에서 컴포지팅 기능만 빠진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인 동적 방식 창 관리자는 Awesome이랑 dwmow이 있다.
윈도우 매니저 기반 인터페이스의 단점[편집]
윈도우 매니저, 특히 타일링만 되는 놈을 쓴다면 컴퓨터로 유튜브 볼 생각은 당장 집어치워야 한다. 그나마 동적 방식은 오히려 더 넓게 볼 수 있지만, 타일링 방식은 메모장도 띄워놓으면 유튜브 띄운 과폭이나 크롬의 창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