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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 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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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윳쿠리들이 TRPG 플레이하는 영상을 리플레이 형식으로 찍어 올리는 것.

니코동에선 한때 굉장히 잘나가던 시리즈였다. 물론 지금은 윳쿠리가 보이로에게 밀리고 그 보이로도 버튜버에게 밀려나는 상황. 윳쿠리 장르가 그냥 다 퇴물이다.

상세[편집]

예전부터 똥퍼나 아이마스 스타일로 편집되는 영상이 있긴 했다. 시작은 2011년 3월 31일 업로드된 "윳쿠리 일행의 크툴루의 부름 TRPG(ゆっくり達のクトゥルフの呼び声TRPG)"를 기점으로, TRPG 플레이 동영상에 윳쿠리 보이스를 입히는 시리즈가 큰 유행을 타면서 비슷한 시리즈가 우후죽순 등장한다.

대부분이 크툴루고 패파나 디앤디 계열은 멸종이며 파라노이아 같은것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일단 룰북 5만원만 사면 필요한 준비가 다 끝난다. 스토리는 다이스 굴리면서 지가 짜면 되고 윳쿠리 보이스라 보카로처럼 돈 주고 살 필요도 없고 제작 편집도 그나마 간단한 편이고 브금 넣고 다이스 굴리는 소리 정도만 준비하면 사운드도 준비 완료. 만드는 새끼들 입장에선 효율이 좋아서 그런지 엄청나게 인기있었다.

나름 티알피지라는 고인물 업계를 알리는 큰 공헌을 했지만, 막상 티알유저들은 입문을 윳툴루로 했다 그러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고 아예 거르는게 부지기수다.

문제점[편집]

먼저 좆본에서 왜 디앤디는 전혀 안하고 크툴루만 쳐 하고 있는지부터 분석을 해야 깔 수가 있다.

좆본에서 크툴루 티알피지가 번역 출간된건 1986년으로, 대략 30~40년동안 현대물 TRPG는 크툴루가 꽉 잡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엔 현대물 TRPG를 즐기려면 크툴루 말고는 방법이 없었기에 좆본 애들은 크툴루만 계속 가져다 썼고 어느새 크툴루 티알피지가 주류가 된 것.

여기까진 좋은데 좆본 특유의 갈라파고스 문화 덕분인지 윳툴루 만드는 새끼들은 7판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6판을 쳐잡고 있다.

6판이 어떤 물건이냐 하면 나온지 10년 이상 지난 물건이고 마샬아츠 + 킥을 하면 샷건보다 2배의 뎀지를 쳐 뽑는 기가 막히는 밸붕에, 크리티컬/펌블이 아직도 스페셜 룰인 낡아빠진 구판이다.

문제는 이 계열의 시초인 "윳쿠리 일행의 크툴루의 부름 TRPG"가 이놈의 마샬아츠 킥을 평타기로 써먹는 루니 플레이를 해대면서 개나소나 6판가지고 먼치킨 플을 하는 지랄이 발생한다.

사실 저 윳쿠리 일행의 크툴루의 부름 TRPG은 좀 문제가 심각하게 많다. 이때만 해도 그냥 웃고 즐기는 용도로 만든거라서 트리거 해피 속성의 경찰관이라던가 인스머스 얼굴 가진 사립탐정, 구울 만나는걸 니코니코 생방송에 올려서 전세계 사람들의 SAN 수치 체크를 강요하는 장면 등등, 이때만 해도 이게 시리즈 물이 될거라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그냥 마구잡이로 지른건데 이게 존나 인기 끌고 비슷한 영상들이 계속 나오니까 저놈의 마샬아츠 킥을 계속 써먹고 먼치킨 플레이만 하고 있다.

애초에 진짜로 티알피지 돌리는게 아니다. 업로더가 직접 스토리 짜서 리플레이 영상 형식으로 만드는거라 시청자들 끌어모으려고 일부로 먼치킨 플레이를 남발하는게 문제.

【크툴루 TRPG】초고교급생 + 덤으로 제멋대로 막 하는 크툴루처럼 아예 그냥 대놓고 하우스룰을 쑤셔넣고 먼치킨으로 만드는 장르파괴식 작품도 나오긴 했지만, 이거야말로 윳툴루의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 다른 문제는 이게 티알피지 리플레이가 맞냐는 의혹.

솔직히 윳툴루는 티알이라 쳐주기도 어렵다. 업로더가 진짜 TRPG를 하듯 진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TRPG 분위기의 소설을 쓰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다.

문스독 작가가 메이저 데뷔하기 시절 만든 이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인 윳쿠리 요우무와 실은 무서운 크툴루 신화의 경우, 이건 진짜로 다이스 안굴리는게 맞다. 업로더가 다이스 안 굴리는 게 여기까지 보인다라는 비판을 계속 받는 작품인데 이게 게임 실황 플레이라고 주장한다.

아니 씨발 대놓고 장면 맞춰서 다이스 굴리는 척 하는 느낌의 장면이 계속 나오는게 이게 어딜봐서 티알피지고 리플레이냐? 그냥 사운드 노벨이지. 윳쿠리 요우무는 진짜로 티알피지 리플레이도 아니고 그냥 사운드 노벨에 다이스 굴리는 효과음 넣는 그정도 수준의 작품이다.

다이스를 굴려서 산치 제로 상태에서 움직이는 아킴보 든 적과 한 여자아이를 지키기 위해 무술로만 싸우는 두 캐릭터간의 멋진 라이벌리와 주인공 일행과 마피아간의 총격전이 오가는 다툼, 그리고 실시간으로 압박해오는 빌런과 계속 이용당하는 주인공, 추리만으로 빌런의 속셈을 간파하며 결국 궁지로 몰아넣었지만 요그소토스와 아자토스가 동시에 떠서 세계가 멸망하고, 그 상황에서 이스의 위대한 종족의 도움을 받아 루프타서 2번째 분기에서는 빌런을 무찌르는 작품이 윳쿠리 요우무다.

이걸 실제 티알피지로 했다면 절대 이렇게 못나온다. 씨발 중간에 분명 펌블이나 크리 떠서 터지겠지. 애초에 씨발 산치 제로면 정신병원 가는데 왜 멀쩡히 움직이고 요그 소토스랑 아자토스를 둘 다 불러내는걸로도 모자라서 그 둘의 싸움으로 인류 멸망을 노리는 크툴루 티알피지의 빌런이 어디있냐? 아자토스 뜨는 순간부터 세계 멸망인데 ㅅㅂㅋㅋㅋ 설정오류는 기본에 다이스 안굴리는 티를 존나 내는게 윳쿠리 요우무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티알피지의 탈을 쓴 사운드 노벨. 업계 최초의 작품은 먼치킨 플레이의 정석이라는 그야말로 럭키 티비플의 느낌이 물씬 나는 시리즈.

시리즈 목록[편집]

유명한 작품만 적었다.

참고로 죄다 완결 아님 연중 상태다. 이 장르가 좆망했다는걸 잘 보여준다.

윳쿠리 일행의 크툴루의 부름 TRPG[편집]

윳툴루의 시초.

시초긴 하지만 지금 봐도 진짜 잘 만들긴 잘 만들었다.

근데 시작부터 먼치킨 플레이를 해댄다. 애초에 캐릭터 메이킹에 무한 주사위 다시 굴리기 방식을 선택한 시점에서 먼치킨 화는 피할 수 없었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뒤에 나오는 막나가는 새끼들하곤 달리 적어도 주사위를 굴리는 모습은 보였기에 욕은 안먹는다.

플레이어 1명이 납치당했다가 탈출하며 광신도들을 썰어재끼는 카타르시스가 넘쳐나는 장면을 끝으로, 먼치킨 플레이와 막장이 된 시나리오 전개로 인해 업로더가 연중 때리고 재즈 크툴루로 넘어간다.

윳쿠리 일행의 재즈에이지 크툴루[편집]

위의 업로더가 자숙기간과 준비기간을 거쳐 1920년대 재즈에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돌아온 새 작품.

여전히 플레이어들도 그대로고, 나름 먼치킨 요소를 빼긴 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1920년대에 엘리펀트 건을 들고 다니는 부잣집 아가씨 레이무부터 이미 달라진건 없다는걸 증명한다. 플레이어 대부분이 중무장 하고 구울은 우습게 갈아버리고 신화생물도 갈아버린다는 점에서 먼치킨 플레이는 그칠 기미가 안보인다.

그래도 실제 온라인 플레이로 테스트를 하고 만들었고 전작의 영향을 받아 전투보단 탐색에 중점을 더 두긴 했다.

윳쿠리 요우무와 실은 무서운 크툴루 신화[편집]

항목 참조. 윳툴루 최고의 인기작품이자 논란작이다.

【크툴루 TRPG】초고교급생 + 덤으로 제멋대로 막 하는 크툴루[편집]

작정하고 만든 정신나간 밸런스의 작품.

먼치킨 플레이라고 욕먹는다면 아예 대놓고 숨기지 않고 먼치킨 사운드 노벨 형식을 만들어버리면 된다는 업계에 새로운 인식을 불러온 작품이다.

단간론파식 초고교급 설정을 따와서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NPC 거의 대부분이 초고교급 학생들이다.

레이무는 나나야 체술에 황금률 EX는 들고 있는 듯 한 아가씨 컨셉의 플레이어, 메스 던져서 공격하고 지가 1초만에 지 배를 째서 수술하고 공격할땐 내장을 뽑아 죽여버리는 의사 컨셉의 마리사, 마샬아츠 + 킥은 이제 평타도 못되는 수준의 사기 무술들로 무장한 오카마 컨셉의 키메이마루, 그리고 SAN체크 회피 기능과 97퍼의 회피인 개구리 점프 회피를 보유한 평범한 학생 사나에가 주인공 일행이다.

시나리오는 수학여행 갔다가 마을 사람들이 학생들을 습격해서 죽이는데 알고보니 이 모든게 계획이였고 그걸 막으러 초고교급 학생들이 나선다... 정도인데 먼치킨 플레이다 보니까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가 많이 나온다.

보통 초반에 습격하는 광기에 휩싸인 주민의 경우 일반 크툴루면 튀거나 피해 입을 각오 하고 무찔러야 하는데 이 작품에선 초반에 아무리 마을 주민들이 몰려와도 초고교급 학생들에게 시체가 되어버리는 개지랄이 나온다.

게다가 NPC 학생들도 죄다 주인공 일행 편인데다가 다들 한가닥 하는 초고교급 학생들이라 밸런스 맞추려고 클론이라는 설정 도입해서 초고교급 적들 나오게 만들어서 간신히 밸런스 맞추려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초고교급 아니면 악당들도 알짤 없이 다 뒤져나간다.

본격적으로 시나리오의 흑막이 보일듯 한 시점에서 연중되었고, 2년째 소식이 없다. 번역본도 0~33화까지 플래시 터지고 다음팟 터지고 유튜브 번역본들 터지며 죄다 유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