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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카리옷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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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예수를 은화 30에 팔아 넘긴 인물.

근데 성경에 다 쓰여있었다고 한다.

유럽에서 반유대주의 감정이 극심했던 것은 이새끼 탓도 조금 있다.

하지만 참유다선생님 덕분에 좆수가 뒤지면서 니가 가진 죄를 다 뒤집어써서 니가 교회만다녀도 천국갈수 있도록 커트라인이 낮아졌다.원래 천국가기 존나 힘들었는데 말이다. 생각해봐라 다른 사도들은 지혼자 천국 가겠다고 예수 똥꾸멍 쭙쭙 빨면서 천국 통행증 뱉기를 기다렸는데 갓유다센세께서는 나라종교가 기독교와 달라 천국가는 방법이 서로 맞지 않아서 이런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천국가고자 하며 열심히 해도 결국 가지 못하는것을 깨달으시고 이를 위하여 천국 가는 손쉬운 방법을 만드시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교회만 다니며 편안히 천국에 가고자 할 따름이셨다. 그래서 자신의 천국행을 포기하시고 천국행 티켓발급기를 죽게 한 다음에 그 시체에 백성들의 죄를 쑤셔넣어 없애주셔 누구든지 개독만 믿고 돈만 꼬박꼬박 바치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해주셨다.

는 개소리고 원래 십자가에 못박혀 디지는 건 다 예정되어 있었는데 유다 이새끼가 갑자기 맘 바꾸고 통수친 것이다. 지쟈스는 나중에 유다가 지를 팔아넘길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그새끼는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새낀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다면서 되도 않는 쉴드까지 쳤다.

불교 경전에 나오는 모 채식주의자 새끼와는 다르게 양심은 좀 있어서 나중에 죄책감으로 자살한다.

ㄴ 모 채식주의자가 누구임?
데바닷타 얘기? 데바닷타는 단순히 고기만이 아니라 석가모니도 먹었던 유제품이나 심지어 소금조차 금했던 또라이인데.

ㄴ 근데 존나 아이러니한게 뭐냐면 이 새끼 배신 때린것도 배신 때린건데 자살해서 욕 더 쳐 먹는거임. 애초에 기독교에서는 자살 행위는 자신을 살인함 + 신이 주신 운명과 시간을 멋대로 버림으로써 신에게 정면으로 거역해버리는 행위라 (사실 이게 제일 큼) 사실상 신성모독으로 쳐서 살인급 이상의 죄악으로 치거든.

차라리 정말로 예수를 팔아 넘길 운명이여서 그런거였다면 그냥 지 혼자서 참회하면서 살다가 어디 길가다가 돌 쳐 맞고 뚝배기 깨져서 뒤졌으면 천국 갔을지도 모르는데 괜히 지 혼자 빙신짓한거임. 솔까 그렇게 치면 베드로도 예수 세 번이나 부정했는데 걔도 배신자 아니냐... 물론 베드로는 목숨이 걸린 상황이였고 유다는 지 좋자고 팔아 넘겼다는게 차이지만.

근데 자살은 기독교나 전 종교인 유대교에서 좋게 보지 않는다. 안습

코란에서는 예수 대신 유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뒤졌다고 나와있다. 이슬람에서도 혐오한다.

평생까임권 얻은 거나 다름 없는 듯

왜 배신했나?[편집]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위에서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교회를 가도 걍 돈 때문에 배신했다 카는데

정확히 이놈이 뭣 때문에 배신을 때린 건지에 대해선 나와있질 않다

은화 30전 받은 것도 이미 통수를 결심하고 파는 김에 얼마인지 확인해 받은 것이며, 저 당시 통용되던 은화도 종류가 많은지라 정확히 얼마 정도 가치에 팔았는지 알 길이 없다. 유대교 율법으로는 저 값이 성인 노예 값이라는 말도 있으니

그리고 그 은화 30전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은 이후 이스카리옷 유다가 들판에 그냥 뿌린 뒤 자살했다. 돈 때문에 배신하면 그 원인이 되는 '돈'을 왜 들판에 뿌려버렸는지 당췌 앞뒤가 안 맞는다.

이후 이스카리옷 유다가 사망한 후 사제들은 들판에 뿌려진 은화 30전을 주워다가 땅을 사서 그 곳에서 객사한 사람들의 시신을 매장하는 공동묘지로 사용했다. 당연히 제일 먼저 매장된 시신은 이스카리옷 유다 본인.

해석하기에 따라선 사실 이놈은 이스라엘 독립을 하려고 뭔가 능력 쩌는 놈에게 붙은 건데 얘를 몰아 붙이면 더 짱짱한 힘을 쓰지 않을까 하는 의심과 있다 보니 답이 없어서 적어도 지는 로마에게 찍히지 않으려고 팔아 치웠다는 말도 있다


결국 어느 쪽이든 통수는 통수였다

이슬람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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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는 이와는 전~~~~~~혀 다른 내용임이 틀림없으니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연의꾸란에서는 최후의 만찬까지 똑같은데 그날 밤 예수가 잠들자마자 알라가 예수를 깨워서 천상으로 데려갔고 이스카리옷 유다가 자는 사이에 외모, 말투, 목소리까지 예수와 똑같게 바꿔 놓는다.

그렇게 해 이스카리옷 유다가 예수 대신 잡혀가서 십자가 형을 받는다.

그럼 벌판에다 돈뿌리고 자살한 새낀 누구야?

ㄴ 아마 베드로 아닐까? 한 번이라도 치면 개새끼 소리 듣게되는 통수를 10초도 안되는 시간에 3번이나 쳤잖아.

자괴감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