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배우[편집]

조무위키는 사회정서상 용납할 수 없는 고인드립을 지양합니다. 또한, 고인드립으로 인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분은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이 문서는 억울하게 죽었거나 안타깝게 명을 다하지 못한 분을 다룹니다. 안 뒤지고 이런 분들만 돌아가시니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李恩主

1980년 12월 22일 전라북도 군산시출생.

1996년 여배우의 대표적인 등용문이었던 스마트 교복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0년 <오! 수정>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영화계에도 입문하기 시작했는데, 오 수정이 칸영화제 초청작에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제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고 이덕분에 대종상 신인여우상도 받았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김영신, 번지점프를 하다의 인태희등을 맡으며 팜므파탈, 순수한 처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훗날 상류닦이를 찍는 변혁감독의 영화 <주홍글씨>에 출연한 뒤 심각한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고[1] 결국 그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2005년 2월 22일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출연작[편집]

  • 오! 수정 - 양수정
  • 번지점프를 하다 - 인태희
  • 하늘정원 - 김영주
  • 태극기 휘날리며 - 김영신
  • 주홍글씨 - 최가희. 이거 찍고 이은주가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기 때문에 이 영화가 유작이 되었다.
  • 카이스트 - 구지원
  1. 직접 재즈가수로 분해서 노래도 부르고 노출연기(무려 50초짜리 정사신을 위해 33번을 다시 촬영했다고 함)까지 감행했지만 손익분기점 겨우 채웠다. 이에 대한 후폭풍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후유증을 얻었고 불새이후로 시작된 애미없는 스케줄로 생활패턴도 붕괴되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