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지역의 단위 면적에 대한 인구수의 비율. 보통 1㎢ 안의 인구수로 나타낸다.
한국의 인구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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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구밀도는 도시국가 미니국가 빼고 세계 3위이다.(1위 방글라데시, 2위 대만, 그런데 방글라데시는 남한의 1.5배 국토면적에 인구는 2010년부터 면적이 100배나넓은 러시아보다 많아졌다. 이는 러시아는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고있고 방글라데시는 여전히 높은 출산율로 인구증가가 빨라서 그렇다. 게다가 2050년에는 방글라데시 인구가 러시아의 2배나 된다고 한다.)
ㄴ 얽흙... 한반도랑 비슷한 땅덩이에 미국과 동일한 인구수라니... 상상만 해도 토나올 지경이다.
한국의 인구밀도는 통계상으로 세계평균의 거의 10배에 이르른다고 한다. 포르투갈만한 땅을 반으로 나눠먹어 5천만명이 욱여 사는 나라인데 오죽할까?
특히 수도인 서울은 인구의 20%쯤이 살고 있는거다.
수도권 몰빵이라구욧!!! 이라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어느 나라든지 간에 수도권이나 그에 준하는 도시들은 원래 인구밀도가 높다. 헬조선의 경우 그게 좀 심각하게 높아서 문제지만.
출퇴근 시간에 뚜벅충 빙의해서 지하철이나 버스타러 가보자. 니몸은 쥐포가 되서 말려들어가다가 밀려나올것이다.
출퇴근 시간에 사람많은 건 당연하긴 한데 문제는 그 시간이 너무 늦은 시간이고 퇴근하면 긴 노동에 지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평시에 사람 보이는 수가 적은 거다.
중국 인구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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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지나의 인구밀도가 헬조선보다 덜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건 헬중국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다.
헬중국 대륙938만제곱키로에서 절반정도[1]는 사람이 거의 살수가 없다.
그나마 사람살만한지역이 바로 명나라까지의 짱깨지역인 관내 18성[2]이다. 이성들은 성하나하나가 대한민국과 면적이 같다. 이 관내 18성중에서도 살만한 동부지역은 한국과 동급이고[3] 서부쪽은 인구밀도가 한국보다 적은 수준이지만 인프라가 개병신이다.
사실 삼국지 시절의 후한 영토였던 지역 빼고는 사람들이 진짜 희박한 비율로 살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을때 장점과 단점[편집]
장점[편집]
1. 경제 내수가 발달되어 인프라가 ㅅㅌㅊ일 확률이 높음
2. 인프라가 발달된 만큼 의료시설, 교통, 유흥시설 등등 상대적으로 많을 확률이 높음
3. 인구가 모여 사는만큼 일자리가 많을 확률이 높음
4. 보는 눈이 많아서 강력 범죄는 잘 안 일어날 확률이 높음
확률이라고 적은 이유는 경제력이 보태줘야 가능한 일들이라서
가령 인구밀도만 존나 높은 인도, 방글라데시는 위 네 개의 장점 단 한 가지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단점은 다 가지고 있다.
인구밀도가 무조건 높다고 장점을 꼭 가질 수 없는게, 그 인구를 수용할 환경이 받쳐 줄만큼 경제도 활성화 되어있어야 하는거다.
그나마 헬조선의 경우 위에 4가지는 가지고 있지만 3번은 사실상 알바, 좆소기업같은 곳 한정이고 알고보면 취업의 양극화가 좆되게 벌어져 있다. 아래 단점인 경쟁이 너무나도 심하기 때문이다.
단점[편집]
1. 좆같이 붐빔. 여길 가도 사람이 몰려있고 저길 가도 몰려있음. 여름되면 더 좆같다.
한국은 인구 밀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 의외로 체감 인구 밀도는 낮은 편인데 빡센 노동에 지친 노예들이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2. 인구가 많은만큼 인재가 많고 과하게 공급된 인재들이 서로 경쟁을 한다. 경쟁 심화
4. 집값이든 땅값이든 존나 비쌈
5. 후진국의 경우는 치안이 개판이 됨
5-1. 소매치기, 사기같은 경범죄가 자주 일어남
5-2. 범죄조직 결성이 증가함
6. 교통 존나 막힘
7. 너무 많이 몰리면 압사사고가 일어남.
생각해보니 인구 밀도가 낮은 게 더 좋은 거 같다.
돈의 단위가 늘어나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듯이 인구도 너무 과밀이면 그 도시를 지옥으로 만든다. 받쳐주는 경제나 인프라가 그걸 완화해줄 순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진 못한다.
인구 밀도가 너무 낮으면 굴려먹을 인력이 적다거나 경제성장이 약간 뎌딘 단점은 있지만 아무리 못살아도 인구밀도가 높은 것보단 살만함.
좆같이 대가리만 많은 헬조선에서 탈출해 인구밀도가 적당한 곳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