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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듕귁의 황허 이북해안을 통치하는 곳이다. 바오딩시, 창저우시 이북은 원래 류저우, 이남은 기주관할이었다.이후 당나라때쯤 되면 허베이도가 나오는데, 이것이 지금 허베이성의 전신이다. 중국판 경기도이다. 원래부터 이민족들이 트롤질해서 살기가 영 좋지 않았고(특히 유주쪽은 엠창 노답이었다.) 지금은 환경오염+고용부족+미세먼지땜에 예나 지금이나 사람살기는 틀렸다.

북방지역 특성상 기름진 음식을 많이먹고 신체 활동량이 매우 낮아 현재 중국에서 베이징다음으로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체중과다인 새끼들은 톈진다음 랴오닝성이고. [1]

산둥성, 장쑤성과 함께 반도를 헬로 만드는 미세먼지들이 배출되고 있다.

싱타이라는 지역이 여기에 있는데, 중국에서도 미세먼지가 제일 심각하다. 평소에 500은 그냥 넘는다.

역사[편집]

성남부는 기주, 북부 베이징 근처는 유주라고 분리되었지만 금나라이후론 같이 묶여서 허베이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나라~삼국지때 개꿀땅오브 꿀땅이라던 기주가 이곳이었다. 암튼 위나라좆망하기전까진 농사짓기가 아주 좋은 곡창지대였지만 서진이후 오랑캐들이 허구연날 깽판을 치면서 씹창났다.

황허 하류쪽에 있다보니 황허의 유로가 변경될때마다 홍수가 터졌고 지역도시가 몇차례 뒤집어졌다.

당나라때까지 중심지는 업이고 송나라이후로는 대명부였다가 화북지역 자체가 좆망한 이후론 스좌장과 베이징이 하북성 최대도시가 되었다.

청나라말, 허난성, 산둥성, 안후이성과 함께 천지회와 함께 악명을 떨친 깡패집단인 염(捻)의 본거지였다.

여러 군벌들의 교전이 자주 일어나서 베이양정부시기엔 이렇다 할만한 지역대군벌이 등장한적은 없었다.

국민정부대엔 탕산지역에 일본제국이 몇차례 똥을 싸질렀다가 중일전쟁신멸작전으로 수많은 허베이성의 중화민국인들이 쪽바리들에게 학살당했다.

그리고 대약진운동+공업화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븅신이 되부렀다.

행정구역[편집]

대체로 남부와 북부로 생활권차이가 많이 난다. 애초에 당나라이전까지는 유주, 기주로 딴동네였으니 당연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북부는 베이징, 톈진, 스자좡등 주요도시들이 많아 제법 잘사는 편이다. 하지만 남부는 개씹그지동네이다.

베이징[편집]

北京

직할시라 독립되있지만 생활권이 비슷하니 여기 넣는다. 베이징 참조. 명청대에 순천부라고 불렸는데 전라남도 순천시랑 한자가 같았다.

텐진[편집]

天津

북경과 같은 이유로 이문서에 설명이 없다. 톈진참조

탕산[편집]

唐山

고죽국이 있었던 곳으로 난하가 시를 반분하고 있다. 본래 갯벌이랑 산하이관(고대엔 임유관이라 불렀다.)때문에 주둔한 군바리들밖에 없던 시골이었다. 그러다가 후한말에 이지역에 유목민들이 대거 모여들면서 이들을 통제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이 시작되었다. 조위말기에서 서진때까지 우문부와 단부가 여기에 지역기반을 잡았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개발이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된 수당시대부터 톈진이 개항되기 전까지 베이징근처 주요 항구역할을 했었다. 당연히 톈진이 개항되면서 망했다.

그리고 탕산시의 속현급시인 준화시(遵化市)에 청나라 순치제, 건륭제, 강희제, 자희태후가 묻힌 청동릉이 있다. 하지만 청나라망하고 난뒤에 순치제의 묘지말고는 다 털렸다.

중화민국 국민정부시기 장제스와 여러 군벌들이 이곳에 모여서 군축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적이 있다. 이른바 탕산 회의. 그런데 군축문제에 대해 많은 군벌들이 장제스와 척을 지게 되고 반장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1976년쯤에 여기서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친황다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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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알못인 동시에 좆문가인 환빠들에개 마음껏 팩트폭력을 해 줍시다.

秦皇岛

산하이관이 여기에 있어서 과거 탕산밑에 있을땐 수많은 군바리들이 주둔했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낙랑군이 미천왕에게 본진털리고 나서 여기있는 창리 현에 옮겨졌는데 댕청한 환뽕들이 여기가 낙랑군이야 평양건 가짜야!!! 빼애액!!!거리고 있다. 탕산에게서 독립하고 나서는 톈진에 이은 허베이의 주요 항구도시로 올라갔다고 한다.

허베이 화샤가 연고지로 삼은 곳이다.

바오딩[편집]

保定

베이징 배후 주요 농경지인 탁군이 있던 곳이다. 당나라때 개발되면서 역주, 탁주, 웅주등의 주가 개척되면서 인구가 늘어났다. 이렇게 인구가 늘어나 수도방위를 맡기기도 좋아졌는지 원대에 수도를 지킨다는 말로 '바오딩'이란 말이 붙었다. 국민정부시기 허베이성의 성도가 여기에 있었다.

도원결의가 일어난 탁군 탁현이 있던 곳이다. 덕분인지 여기는 복숭아가 유명하다.

그리고 역현(易縣)에는 옹정제, 가경제, 도광제, 광서제, 푸이[1] 가 묻힌 청서릉이 있다. 하지만 청나라망하고 난뒤에 순치제의 묘지말고는 다 털렸다. 이는 나중에 푸이가 일본에 붙는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

창저우[편집]

沧州

삼국지 원소가 장악했던 발해군과 장합의 고향인 하간군이 있던 곳이다. 당나라때 발해군을 현 이름으로 교체하였다. 본래 어창이라 불리던 발해만이 있어 꽤나 규모있는 어촌이 형성되었지만, 존나 미개한 중국이 공업화이후에 바다에 폐수 존나 흘려보내고 저인망으로 바다를 개박살내놓은 결과 죽음의 바다로 전락하고 거기서 고기잡이로 먹고살던 어촌들도 같이 좆망했다.

장자커우[편집]

张家口

'칼간'이라고도 한다 상곡군이 있긴했지만 만리장성 바로 근처인지라 오랑캐들이 많이 깽판을 쳤는데다 청대에 상당한 숫자의 몽골족이 정착했기에 북방의 정체성이 더 강했다. 덕분에 몽강국의 수도가 되기도 했다.

청더[편집]

承德

북경 장성 동북쪽에 있는 지방. 청나라이전깢지 몽골족, 오환, 선비족을 비롯하여 수많은 좆목민족들이 살던 산악지대 깡촌에 불과했으나, 청나라 강희제대부터 건륭제시기까지 피서지 + 여름궁전으로 피서산장(避暑山莊)을 세우고 열하청(熱河廳)을 설치하면서 도시화되었다.

1793년 건륭제가 영길리사신앞에서 대놓고 중뽕드립을 치면서 꼰대질을 하던 에피소드도 이 피서산장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스자좡[편집]

石家長

허베이성의 중심지. 중국판 수원시에 해당한다.

중산국이 있던 곳으로 중산국이 조나라에게 멸망하면서 중국의 나와바리로 들어왔다. 한나라때부터 요 근방에 있던 산인 항산에서 따온 항산군(恒山郡)으로 불리게 되었다.

진정부(正定府)가 있어 조운사당이 있는 정딩이 중심지였지만 정딩근처 깡촌이던 석가장(石家庄[2])에 철도가 깔리면서 중심지가 지금의 석가장 시가지로 옮겨졌다.

국민정부시기엔 스먼시(石門市)라고 불렸다.

  • 가오청구(藳城区)
  • 루취안구(鹿泉区)
  • 롼청구(栾城区)
  • 진저우시(晋州市) : 경남 진주시랑 한자가 같다.
  • 신러시(新乐市)
  • 징싱현(井陉县)
  • 정딩현(正定县) : 스자좡이 개발되기 전까지 성정부의 중심지였다. 스자좡도 원래는 정정현 밑의 깡촌이었을 정도로 큰동네였지만 스자좡이 개발되면서 좆망. 조운이 이지역과 스자좡지역에 있던 상산군 진정현 출신이다보니 조운의 사당이 있다. 근데 정확한 조운의 출생지가지고 서로 병림픽찍는중. 씹진핑이 이현 당서기로서 정계에 진출했다.
  • 싱탕현(行唐县)
  • 링수현(灵寿县)
  • 가오이현(高邑县)
  • 선쩌현(深泽县)
  • 잔황현(赞皇县)
  • 우지현(无极县)
  • 핑산현(平山县) : 춘추전국시대 이지역일대를 통치한 중산국의 옛 도성이 있는 곳이다.
  • 위안스현(元氏县) : 지금 현중심지에서 약간 서북쪽에 한나라때 상산군 성이 있다.
  • 자오현(赵县) : 본래 평극현(平棘縣)이라 불리면서 마개조되면서 중심지가 북상한 조군(趙郡)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후 조주(趙州)로 쭈우우우욱 불리다가 조주가 좆ㅋ망 크리타면서 스자좡에 들어왔다.

싱타이[편집]

邢台

싱타이 참조.

헝수이[편집]

衡水

한나라때는 황하가 이곳을 흐르다 산둥성으로 들어간 덕분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수당시대 이후로 기주지역이 전체적으로 씹창나면서 같이 씹창나 지금까지 별 볼일없는 깡촌으로 이어지고 있다.

소정방이 이곳 유명한 아웃풋이다.

랑팡[편집]

廊坊

한나라시절부터 북경2중대 역할을하던 곳. 중판 부천정도?, 여담으로 베이징톈진이 독립되면서 두 도시 사이에 낀 월경지가 존재한다.

한단[편집]

邯郸

고대중국사 핫플레이스. 그 유명한 한단과 업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얘네둘이 존나 잘나가던 한나라~남북조시대까진 꽤나 대도시였다. 그러나 업과 한단이 망한 뒤에 이지역 서남쪽 모퉁이에 있던 대명부가 허베이지역 주요도시로 남았으나 여기도 금+원나라 거치면서 좆망한이래 완전 시골로 전락했다. 그나마 중공에서 공장지어준덕에 다시 예토전생하긴했다.

근데 그 공장때문에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해서 황하단류가 일어나고 그나마 있던물도 오염되서 씹창되고...미세먼지는 중국내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라 주민들이 공장 나가라고 죽창날리고.... 아주그냥 답이없는 마굴로 변신했다.

업성이 근처에 있어서 조조의 동상이 많이 세워져있다고 한다. 근데 조조의 고향이랑 가깝다고 한새끼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조조 고향인 박주와 한단까지 300키로거리에 있다.)

아웃풋[편집]

  1. 원래 화장되어 납골당으로 들어갔는데 나중에 홍군묘지에 들어갔다가 2천년댄가? 그쯤에 청서릉으로 이장되었다.
  2. 여기서 장(庄)은 헬중궈 높으신분들의 사유지를 의미하던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