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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브루나이의 공용어. 싱가포르에서도 국어에 해당하는 언어다.

사용하는 문자는 주로 로마자지만 옛날에는 아랍 문자를 개량한 자위 문자라는 독자적인 문자를 사용했었고 브루나이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사용하는 마인어는 각각 미미한 차이가 있다.

말레이시아는 영길리식민지였기 때문에 영어식 철자법을 따른다.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네덜란드어식 철자법을 따르고 있었는데 지금은 영어식으로 통일함 ㅇㅇ

ㄴ 구철자 중에 bh, dh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b, d로 써도 문젠 없을 것 같은데.

표현 방식이나 단어의 의미가 살짝 다른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같은 언어니까 서로 소통하는데 큰 불편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

말레이인과 인도네시아인은 자국 언어로 지들끼리 서로 잘만 좆목한다.

싱가포르에서도 국어로 지정한 언어이니만큼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말레이어를 배운다.

그 외 지명이나 국가(國歌), 상기한 세 국가가 모두 싱가포르의 이웃나라라서 중국계들도 딱히 말레이어를 배울 가치가 없다고까지 느끼진 안음.

물론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말레이계들뿐이겠지만.

한국에서는 이름처럼 마이너(마인어)한 언어라 배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교재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외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에도 마인어과가 개설되어서 그리 배우기 어려운 환경은 아니다.

참고로 국내에선 인도네시아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으니 관심이 있다면 인도네시아어로 검색해서 찾아보자.

약 3천만명 좆도안되는 말레이시아에 비해 인도네시아 인구는 무려 2억에 달하는 수준이라 인도네시아 쪽 마인어를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 같다.

참고로 생소해 보이는 언어와는 달리 난이도는 무진장 쉽다고함

영어처럼 발음 함정 같은 것도 없이 그냥 적혀진대로 추측해서 발음할 수 있으며 문법도 크게 어렵지는 않다고한다← 철자랑 발음이 다른 경우는 적은 거지 없는 게 아님

물론 나도 그렇게 들은거니까 이게 어렵지안다고? 개소리마시발 이런 태클은 안받겠슴 ㅇㅇ

비즈니스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마인어를 배운 지 2달밖에 안되는데도 원어민 수준으로 지껄일수있다 ← 개씹소리다. 겉핥기 수준 지나면 마인어 존나 어렵다.

물론 영미권 기준에서 어떤지는 니가 알아보셈.


마인어 가지고 덕질할게 별로 없어서 인기가 턱없이 낮은 외국어지만 말레이시아가 치안이 나쁜 편은 아니라서 배워둬서 여행시 써먹어도 나쁠 거 없다.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진출한 기업수에 비해 마인어 구사자가 매우 적은 상태라서 마인어 잘배우면 공대 전화기 저리가라 할정도로 취업 깡패가 된다. ← 개씹소리다. 이 논리면 아랍어 배운 새끼들은 지금 석유왕 되어 있어야 함

또한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명예살인,강간,학살에 관심있는데 아랍어 배우기 싫으면 대채제로 선택해도 좋다.

중국의 유명한 노래 첨밀밀은 사실 dayung sampan라는 인도네시아 전통 민요가 원곡이다.

쿠쿠쿠쿠쿠레이지 올리 사랑해 마인어를 일 년 동안 배우면 올리가 하는 말의 10% 정도를 알아들을 수 있다 ← 팩트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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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마인어 쉽다는 애들은 마인어를 제대로 배운 게 아니다. 이거 어떤 씹새끼가 자꾸 쉽다 쉽다 노래 부르고 다니는 거냐?

겉핥기 수준을 지나면, 오만 지역어에서 들어와 사전에도 안 나오는 어휘, 원주민 아니면 감도 못 잡을 어기 조사와 감탄사, 뜻을 미묘하게 바꾸는 수많은 접사(접두사·접미사·접요사·접주사)의 지옥, 문체(register)마다 바뀌는 어휘·어형·문법(어순 포함)이 기다리고 있다. 원어민이 말하는 거 그대로 찾아 봐도 네이버에도 없고 윅셔너리에도 없고 큰 사전에도 없고 네 허접한 종이 사전에도 당연히 없어서 대가리 뜨거워지는 너를 보게 될 거다.

또한 마인어는 품사가 유연하다. 이게 뭔 소리냐면 단어의 어형을 많이 바꾸지 않아도 문장 내에서 하는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다. 품사별 어형 변화가 없어서 쉽다? ㅋㅋ 개소리다. 어형은 그대로인데 위치에 따라 지 좆대로 바뀌는 품사에 몇 번 어질어질해지면 품사에 따라 단어의 어형이 바뀌어 바로 그 역할을 알 수 있는 다른 언어가 그리워질 거다. 다른 언어는 품사별로 의미를 나열한 사전이 있지만 마인어는 그딴 거 없다. 있더라도 빈약하다. 한 단어를 오만 품사로 화자 좆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명사가 될 수도 있고 동사가 될 수도 있고 형용사가 되기도 하고 부사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동명사(gerund)가 되기도 하고 감탄사가 되기도 하고 접속사가 되기도 하고 전치사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바뀐 의미는 네가 직접 감으로 때려맞춰야 한다.

난이도가 비슷한 언어로는 아랍어, 불어, 독어, 노어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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