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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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약재들중에서도 인지도로 원탑에 가까운 녀석이자 전근대 우리 조상님들의 밥줄역할을 하던 존재.

머한에선 지금 북괴령으로 넘어간 개성시, 머한땅인 금산군, 영주시 풍기읍, 강화도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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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단점으로 6년근만 존나 쳐주기때문에 자라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거, 지력을 아주 쿰척쿰척 쳐먹는 파오후라 지력을 씹창낸다는 점이 있다.

이걸 쪄서 말리면 홍삼이 된다. 인삼에서 약효를 담당하는 성분인 사포닌은 홍삼으로 가공하면 그냥 인삼일때보다 더 늘어난다고 한다.

역사

한국 인삼은 타지 인삼보다 약빨이 더 잘먹힌 건지 일찍부터 짱깨, 좆본을 비롯한 여러나라의 금수저들이 보약이라고 쿰척쿰척거리면서 쳐먹어줬다. 지금도 니폰징이나 짱깨들은 고려인삼하면 환장하고 머한민국에 거금을 헌납한다.

암튼 금수저들이 열심히 쳐묵쳐묵하면서 먹어줬기 때문에 신라, 고려, 조선에서 인삼수출로 뽕뽑은 인삼 장사꾼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사람이 인삼값 올릴려고 짱깨 장사꾼들 다 보는데서 인삼을 태웠다는 임상옥이다.

특히 일본은 고려인삼이라면 환장했는데 인삼을 받고 조선에게 은화를 주는 형식으로 무역을 했다. 대체로 인삼 1근 값이 은 680돈이었다. 그러던 것이 1700년 무렵 이후 840돈, 1,080돈으로 올랐다가 1707년에는 1,440돈으로 개떡상했다. 그만큼 일본에서는 돈주고도 못사는 귀한 약재였다. 그러다가 하도 은이 조선으로 털리니까 1697년 이후 순도 64%의 겐로쿠은을 인삼 무역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또 조선 상인들에게 발각되서 조선 상인들이 아예 무역을 거부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조선이 인삼을 안파니까 일본이 왜관을 통해 몰래 인삼종자를 빼돌려서 쓰시마에서 재배하려고까지 해봤는데 도통 재배가 안되고 일본에서는 약재가 없어서 죽겠다고 난리치니까 쓰시마에서 특별히 인삼 무역만을 위한 순도 80% 은화를 아예 새로 만들었다. 그게 인삼대왕고은(人蔘代往古銀)이다. 이 은화는 오로지 인삼무역에서만 사용되며 부산의 왜관과 쓰시마의 무역에서만 유통되는 귀한 은화이다.

일제강점기때 니폰제국이 생산지를 구분하기 위해 생산지마다 인삼모양을 다르게 만들어 기르라고(e.g 개성은 그냥 직삼그대로) 인삼 재배자들을 오지게 갈군적이 있다.

한편 한반도에서 인삼의 최대 생산지는 개성이었는데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중공군이 개입해서 또다시 개성을 뺏기자 당시 인삼을 담당하던 인삼전매지청에서 군인도 아닌 민간인 5명이 목숨걸고 적진을 뚫고 들어가서 인삼 종자를 구해왔다. 이를 삼종회수작전이라고 부르며 6.25 전쟁의 레전드 작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때 구해온 인삼종자들로 현재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세워졌다.

하지만 병신같은 헬조선 높으신분들이 고려인삼뽕에 취해 종자 관리를 개좆병신으로 한탓에 짱깨들이 인삼종자를 GTA해서 만주 길림성에 기르고 있다. 종자 자체는 짱개들 고려시대부터 털어갔다. 근데 한국 지형에 잘 맞는다는 괴상한 신토불이 사상(OEM같은 느낌인가)으로 인해서 고려인삼을 최고로 쳐주는 브랜드값은 아직 못 따라갈거다. 아니면 한국에서 열대과일 키워도 별로 맛없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던가

독성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쓰울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인삼이 암세포 말고도 정상세포도 조지는게 확인되었다고 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성분중 하나인 Rg3이 심혈관을 반달한다고 한다.

만약 섭취한다면 삼계탕이나 홍삼캔디같은거 허구언널 쳐먹지 말고 가아끔 사포닌 땡기네 할때 쳐먹어야 할거 같다.

인삼이 아닌 것

• 러시아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