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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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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액티비전에다 돈 퍼주는 인피니티 워드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만들라는 모던 워페어는 안 만들고 생뚱맞은 곶스트우주머전만 우려먹었던 인피니티 워드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인피니티 워드에게 값대위비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물론 회사든 게임이든 싹 다 갈아엎은 지금은 옛 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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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많은 사람들이 연출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뽑는다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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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사기업들은 죽창 입니다. 어서 죽창 들어서 찔러 .

2002년에 설립된 액티비전 산하의 게임회사.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아버지로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를 만들었던 2015 Inc.의 개발자들이 나온 후 설립했다.

이들이 만든 첫번째 두번째 작품인 콜 오브 듀티 1과 콜 오브 듀티 2는 당시 2차세계대전의 유행을 틈타 높은 완성도로 중박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

하지만 2007년에 액티비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차세계대전이 아닌 현대전으로 방향을 틀어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란 갓띵작을 내놓았고 이로써 게임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획을 그은 게임 개발사로 남게 된다.

주요 업적으로는 콜옵 1, 2 시절때는 FPS 게임에 최초로 정조준을 도입하여 FPS 게임들의 현실성을 높였고, 모던 워페어 시리즈로 현대전 게임을 개척함과 동시에 콜옵 시리즈를 매년 나올때마다 천만장 이상 팔아제끼는 프랜차이즈로 만들었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모던 워페어 2 개발 이후 모던 워페어 3가 한창 개발 중이던 2010년에 액티비전과 회사 내 핵심 인력들과 불화가 생겼고, 결국 이 핵심 인력들은 여기를 퇴사해 타이탄폴 시리즈의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이후 (슬레지해머 게임즈 등의 다른 보조 개발사들의 도움으로 겨우 마무리하긴 했지만) 모던 워페어 3부터 슬쩍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2013년과 2016년에는 개발사의 명성에 맞지 않게 그 유명한 故스트우주닦이란 망작을 만들어 내고 말았다. 근데 이 망작들도 천만장 이상은 팔았다.

그러나 우주닦이 개발 이후 집나갔던 리스폰 직원들 일부가 여기로 다시 복귀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2019년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많은 콜옵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의 인피니티 워드는 과거의 인피니티 워드와는 아예 다른 개발사라 봐도 무방하다. 대충 모던2 발매 이후 핵심인력들이 다 빠져나간 상태에서 남은 인력들끼리 만든게 곶스트고 곶스트 발매 이후 액티비전이 새로운 인력들을 더 채워넣어서 개발한게 우주닦이다. 그리고 리스폰 직원 일부(예전 인피니티 워드 직원)를 다시 불러서 만든게 모던워페어 리부트다.

한마디로 말해서 지금 인피니티 워드는 온갖 파란만장한 일이란 일은 다 겪으면서 새로운 인력 다수+과거 인력 소수가 섞인 개발팀이 된 셈.

하지만 뛰어난 싱글 연출과 그래픽, 사운드 능력과 달리, 멀티플레이 제작 능력은 아주 좆 병신임이 모던에서 밝혀졌다. 평이 나락까지 떨어진 좆레이아크보다 더하다. 그래도 현재 콜옵 스튜디오 중에서 가장 멀티 노하우가 많이 쌓인 트레이아크에 비하면 얘네는 그냥 초기 개발자들이 나가더니 신작이 부진하니 사람이 숙청되었다가 옛날 제작진이 돌아왔다 거기서 또 딴 애들이 섞여서 들어왔다 한 어중이 떠중이 집단이다. 아예 처음부터 사기적인 멀티 제작능력을 가진 오함마에 비하면 뭐 병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