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임화

조무위키

이 문서는 사회주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 '' 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을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님' 은 바로, 사회주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이 문서는 잘생기고 매력적이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순간 설레서 동인녀가 될 지도 모르니 열람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임화.JPG

일제시대 시인.

종로구 동숭동 출신이다.

어렸을 적부터 자뻑이 심했다. 머리 하난 지리게 똑똑해서 독학만으로 갖가지 사상, 철학, 예술 관련 지식을 섭렵하는데 성공했다.

좀 더 나이 먹고부터는 단편의 편지체 시를 쓰면서 사회주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카프의 수장이 되었다. 하지만 오직 천황 이데올로기만 신봉하는 니혼의 탄압에 이기지 못하고 카프 해체

이후로도 시를 쓰면서 일제에 저항했지만 얼마나 괴롭힘 당했는지 결국 절필을 선언한다.

해방 후에는 남한에서 주로 활동했다. 박헌영이 아래에서 문화 총괄직을 맡으며 남로당 딱가리 짓만 줄기차게 했다. 물론 빨갱이는 남한에서 계속 머물 수 없었다. 미국의 압박으로 인해 못견디고 부카니스탄으로 탈!출!

힘들게 월북했더니 거긴 이미 김일성이를 비롯한 돼지 권력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덕분에 평양에 입성해보지도 못하고 좌천된다.

6.25 때는 오오오 혁명입네다 남조선에 혁명을 하러 왔습네다~ 하며 군대와 함께 남하해왔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임화는 서울을 다시 보게 되자 극도로 감격했다고 전해진다.

근데 쫓겨남. 어딜 빨갱이들이 서울에 발을 붙여? 미국의 공세로 붘한군이 후퇴하게 되자 그 난리통에 딸을 잃어버리고 서럽게 눈물을 흘린 느그들의 임화. 이 때 쓴 전쟁시들은 북한 군인들에게 높게 평가받으며 훌륭한 시의 표본이라고 떠받들어졌었다.

하지만 6.25 이후 박헌영이가 처형되자 임화도 덩달아 처형당했다. 원래 김일성이고 지랄이고 ㄹㅇ 사회주의와 관계없는 애들 관련 시는 안 썼는데, 묘하게 죽음이 임박했다는 예감이 들자 김일성이를 위한 찬양시를 썼다고 한다. 독재자를 찬양하는 시를 썼다고 욕먹는 시들은 이즈음에 어떻게든 수명을 늘려보려 쓴 것에 불과하다.

즉, 살려고 지 신념을 꺾으며 찬양시를 썼는데 킴일성이가 그걸 쿨하게 씹고 죽여버린 것.

이후 북한에서는 임화와 관련된 기록, 문서가 모두 말살되었고 지금은 언급도 되지 않게 되었다. 원래 우리나라도 임화 금지였는데 자유 민주주의 국가답게 금제가 사라진지 꽤 되었다.

매우 잘생겼던 것으로 유명하다. 아내도 존나 예뻤다고 하니 선남선녀일세. 처음엔 멀쩡하더니 살찌면서 존나 똥송해진 김일성이 임화를 잘생겼다고 질투한적도 있다고 한다.

대표작으로 우리 오빠와 화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