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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도 지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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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소득분위 8이내면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준다 존나 혜자다 ㄹㅇ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거점국립대학교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상대학교 제주대학교


濟州大學校 / Jeju National University, JNU

제주특별자치도의 거점국립대학교

개요[편집]

누군가 감귤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한라를 보게하라

감귤국 최대의 띵문머

니가 먹을 신선한 제주 감귤을 책임질 인재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제주도 중고딩들의 심리적 마지노선 대학.

제주도 상위권 학생들은 제대를 가고 싶어 하지 않으며(의수교 제외) 중상위권 학생들은 안전빵으로 쓰고, 중위권 학생들은 제대가 1지망이며 중하위권 학생들은 원서 써놓고 제발 붙여달라며 기도하고 안달이 난다.

그치만 어쨌든 도민들의 자존심이자 제주도에 있는 대학교 중 유일하게 정상인 곳이긴하다. 제주대 제외한 도내 대학은 총 3곳인데 2곳은 좆문대, 1곳은 폐교위기에 인원미달에 인간이 아닌 빡대가리들이 입학하는 4년제이기 때문.

지거국 하위권이지만 지거국은 지거국이고, 제주대 자체 커리큘럼이나 도에서 해주는 지원도 빵빵하기에 도민 입장에선 스카이 ㅅㅅㅎ같은 인서울 최상위권 대학이 아닌이상 굳이 여기를 버리고 힘들게 서울 갈 필요가 없는게 팩트다.

2019년 전북대와 함께 약대가 신설되었다. 2020년도 모집부터 약대 신입생을 모집한다.

캠퍼스[편집]

아라캠퍼스[편집]

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제주대 본캠퍼스이다. 원래 용담동에 있었는데 이전했다. 크기가 아주 사악하게 커서 하나의 마을이라고 불러도 된다. 대학교 캠퍼스 크기 이야기를 할때 자주 나오며 학교안에 순환버스를 운영하는데 놓치면 지각한다. 거기다가 한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경사도 매우 심해서 다니기가 굉장히 힘들다.

사라캠퍼스[편집]

과거 제주교육대학교였는데 제주대에 먹혀서 제주대 사라캠퍼스가 되었다

경쟁률[편집]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던 초등교육과가 최근 다군에서 나군으로 바뀌었다. 다행히 경쟁률은 좀 진정된 듯

제대에서 의전원의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2018학년도 모집부터 의예과를 신설한다고 한다. 한양의 이상 갈 실력 되는데 설의 갈 자신 없는 새끼들은 4년 장학으로 여기라도 오는것도...

ㄴ 저긴 너무 차이가 심하고 삼룡의 정도면 비교가 적당할 듯

2018학년도 수의예과 정시 다군 기준으로 경쟁률이 30:1이었다. 경쟁률 1위다 ㅁㅊ.. 여기가 다군의 유일한 수의대라 수의대 지망생들은 성적이 남든 부족하든 일단은 넣고 봐서 그렇다. 애초에 설대 건대를 제외한 지방 수의대는 성적 분포가 비슷비슷해서 거리나 취향에 따라 골라가긴 하지만...

대학원으로 가면 의전원(영구 전환), 로스쿨이 있다. 지역 배려 차원으로 정부에서는 제주대에 육지대랑 달리 어마어마하게 몰빵 중. 다만 평범한 학과의 경우는 위에 언급과 같다.

출신 인물[편집]

* 강지용 (농학) - 前 제주대학교 교수, 정치인
* 고경실 (행정) - 前 제주시장
* 권동옥 (어로) - 前 해양경찰청장
* 김부일 (경영) - 前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경제부지사
* 김우남 (경영) - 前 국회의원
* 김영훈 (국문) - 前 제주도의원, 제주도 제주시장,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 김태환 (법학) - 前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문대림 (법학) - 現 JDC 이사장, 前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 박진우(경찰)(법학) - 現 경찰공제회 이사장, 前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경남지방경찰청장
* 박희수(정치인)(법학) -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 오영훈 (경영) - 現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 을)
* 양조훈 (국문) - 現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前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
* 위성곤 (원예) - 現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
* 이지훈(정치인)(사학) - 前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 김창희 (경영) - 前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 김사경 (영어영문) - 각본가
* 박경환(재주소년) (철학) - 가수
* 오멸 (미술학) - 영화감독
* 오희준 - 산악인
* 장기영 (관광경영) - 코미디언
* 장승홍 - 제주도불교청소년연합회장
* 진시몬 (법학) - 가수
* 현길언 (국문) - 소설가
* 홍수민 (한국화) - 배우
* 부만근 - 前 제주대학교 총장
* 이석문 (영어교육) - 現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 한동규 (초등교육) - 유튜버 린디
* 고유정 (생물) 

ㄴ 생물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 한정 아웃풋이 뛰어나다

특징[편집]

위에서 말했지만 지거국 치고는 입결이 낮아 생각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다. 경쟁률이 낮은데 여기다 추합까지 꽤 돌기때문에 지원자 중 예비 뒷번호 애들도 붙는 경우가 있어서, 몇몇학과는 80프로컷이 4등급 후반에서 5등급 초반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다.(주로 철학과나 물리학과, 공대 낮은과 일부가 해당된다.) 5등급 학생들이라면 한번 찔러볼만하다. 간절히 원해서 우주신이 도와줘야 가능하다. 기대는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평균적으로 문과는 3등급, 이과는 3중후반에서 4초반까지면 나름대로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다.(근데 어째 계속 입결이 하락하는 듯하다. 모집인원 증가가 원인인 듯) 인서울 할 성적이 부족하고 다른 지거국들은 너무 쎄다고 느껴질때, 그래도 지거국이라도 가고 싶다면 나름 생각해볼만한 곳이다. 특히 도민들이 알아주니까 괜찮다.

한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캠퍼스 내에 안개가 자욱하게 낄 때가 종종 있으며, 영화 미스트의 실사판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제주도에선 조랑말이 자가용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인터넷에서 떠돈다. 근데 실제로 독일학과 어느 교수님은 말타고 다니신다.

노루 가끔 뛰어다닌다는 정신나간 머학이다. 자연친화적이라서 까마귀도 존나게 많다. 중앙도서관까지 거리가 지랄맞게 멀고 개높아서 거기까지 가기 귀찮은 학생들을 위해 2도서관을 세워줬다는 카더라가 있다. 근데 이제 그 2도서관은 2020년부터 없어지고 약대건물로 사용된다. 다리운동이나하자.

제주도의 라비린토스다. 존나 쓸데없이 쳐커서 길잃어먹기 좋음. 미로공원에서 출구 찾는거보다 어렵더라 산에다가 건물마다 존나 멀어서 다음 수업시간 맞추기 존나 빡세다 노루마냥 존나 뛰어다녀야됨

그리고 시발놈의 노루새끼들도 가끔 뛰어다닌다. 씨발 밥먹다가 노루다리가 보여서 나오니 ㄹㅇ루 노루 한마리가 보이더라. 개 병신같은 새끼가 도망가도 꼭 차도 가로질러 도망가더라. 안치인게 다행이었다. 병신새끼....

학교에 귤밭이 있다. 신선하다. 감귤포장학과가 여기서 실습한다.

겨울에 눈온다. ㅋㅋㅋ 쌓였다

ㄴ 이건 뭐 전국대학 다 해당될텐데

ㄴ 이동네 눈은 본토쪽 눈과는 쪼메 틀린게 습기를 머금고있는지라 쌓이는 것도 오지게 잘쌓이고 아름다운 눈이 퐁퐁 내리는게 아니라 45도 각도로 널 공격하며 내린다

대부분의 교육관련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임.

ㅈ같은점[편집]

육지와 고립되어있다.

ㄴ저가항공 잘보고 타면 KTX나 시외버스보다 싼 가격으로 김포에 갔다올 수 있다. 나쁘다 생각은 안함.

대학 생활의 로망중 하나인 카드형태의 학생증이 없다.

대학 생활의 로망인 과잠이 있는 학과가 별로 없다.

ㄴ20학번 새내기가 에타에서 총대메고 디자인을 맞추고있다. 응원하자.

정문과 후문 모두 놀 곳이 없어서 버스타고 10분 넘게 걸리는 시청까지 가야한다.

우한 출신 유학생이 4명이다

고유정의 모교임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인 유학생을 격리한답시고 긱사 5호관을 통째로 짱깨들에게 넘김. 5호관은 여자긱사였는데 여기 신청했던 애들은 전부 취소해야해서 긱사 여자인원이 반토막 났는데, 분노한 페미 몇명이 남긱 달라고 떼를 써서 에타에서 한남과 페미의 소소한 다툼이 있었다

한번 입학하면 반수나 편입을 하지 않는 이상 제주도에 뼈묻을 각오를 해야한다

에타 보면 대학생이 맞나 싶을 정도의 맞춤법,시사 경제 지식을 자랑한다.

ㄴ서울대 에타도 다르지 않던데

육지 유수의 대학들은 모두 없앤지 오래인 총여학생회가 살아있고 남자는 폐지투표권조차 없고 가스통 운동권들이랑 페미가 점령했다. 학생회비 내지 마라. 에타에 글 올라오면 한남 취급만 당한다.

ㄴ정말 다행히 투표로 2022년 총여 조지는데 성공했다. 근데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제주 여성인권 운동회 같은 애들이 정문에 헌수막걸고 항의하고 난리침 ㅋㅋㅋㅋ

입학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것[편집]

닭의 머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말라 - 인서울 하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녀석들을 즈려밟을 때 쓰기 좋은 속담이다.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 - 인서울대학보다 제주대가 더 좋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후문 cu 존나 불친절함.

ㄴ딱히 불친절하진 않던데...? 내가 급식이라 그런가

퀴어동아리인 '퀴여움'이 있다.

편의점 교내에 CU 3개 정문에 CU하나 후문에 CU GS 총 6개가 존재하니까 나름 편하다.

결론[편집]

도에서 유일하게 ㅍㅌ는 하는 대학이라 도민이면 다닐만한 대학이다.

타 지역에서 온다면 4년간 고생 할 각오는 하고 와야함

ㄴ 유학 같은 느낌

섬 핸디캡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