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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사령부가 있으며

주로 가뭄에 콩나듯 육군3사관학교ROTC에서 대장이 나오면 이 부대의 지휘관이 된다. 비육사 출신이 대장계급을 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리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다른 대장 보직에 비육사 출신이 들어가는게 불가능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대장 루트는 정해져 있다.

  • 육사: 지상작전사령관 → 육군참모총장 → 합동참모의장 → (제대) → 국방장관 → 국회의원(국방자문위원)
  • 비육사: 제2작전사령관 → 합동참모의장 → (제대) → 국회 공천 → 국회의원(국방자문위원)

비육사는 어지간하면 육참총장과 국방장관을 건너뛴다. 비육사 국방장관? 그건 해사 아니면 공사지 3사나 ROTC가 아니다. 윤광웅이 예비역 중장으로 국방장관이 됐다고는 하나, 그 윤광웅은 장군이 아니라 제독이다. 즉, 해군이다. 국방장관은 육군만 대장이고 해군과 공군은 중장도 되는데 이는 해병대에게도 국방장관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원래 향토동원군단인 9군단11군단이 예하부대였지만 그 두개의 군단이 필요없어서 부대해체하는 바람에 야전군급 부대이나 1,3야전군과는 달리 군단 편제가 없다. 때문에 사단장 바로 위가 사령관이고 군단장이 참석해야 하는 자리에 아예 사령관이 참석하게 된다.

또한 사단 전차대대를 제외하면 사실상의 기갑전력이 없기에 전력이 상당히 약하다. 기계화사단은 물론이고 기갑여단도 단 한개도 없다. 관할구역에 기계화학교에 있다지만 애초에 기계화학교는 2작사의 지휘계통에 포함되지 않으니 뭐. 전력으론 3개 기계화 사단이 증강된 7군단 보다도 약하다.(1개 기계화사단=3개 보병사단 전력으로 보는게 통상적인데 7군단엔 기계화 사단만 5개, 2작사에는 보병사단만 7개 있고, 그나마도 향토사단이다)

후방에 침투할 북괴 빨갱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특공여단이 편제되어 있기도 한다.

밀덕 내에선 사령관 계급을 중장으로 환원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현역 병, 부사관, 장교 다 합쳐도 약 5만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기 때문.

ㄴ 그냥 제2작전사령부를 부대해체해야 한다. 이미 동원전력사령부가 이 부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