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중구(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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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행정구역
자치구 남구 달서구 동구 북구
파일:대구서구로고.gif서구 수성구 중구
자치군 달성군 군위군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 밑줄: 시청소재지

대구의 중심지역이다. 구라 안치고 대구 문화,여가생활은 여기서 다 끝낼수 있다.

동성로 중심으로 상권은 현대백화점 방면, 중앙 파출소 방면, 2.28 공원 방면, 경대병원 방면, 대봉동 방면, 서문시장 방면이 있다.


먼저 현대백화점에서 반월당 방면으로 반월당 동아쇼핑이 있으며, 현재는 유일하게 동아라는 타이틀로 장사중이다.

백화점 뒤로 약령시 약전골목이랑 여러가지 음식점 및 카페들이 있다. 계산성당쪽에 유명한 삼계탕집이 많으니깐 복날에 쳐먹으러 가면 개꿀이다.

계산성당에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보이는 천국의 계단같이 생긴 데가 바로 청라언덕이다. 네임벨류와 다르게 딱히 현지인들한테 유명하진 않다.


백화점 뒤로 북쪽으로 더 좆나게 올라가면 북성로 연탄불고기라고 폐급 돼지고기 양념에 절여서 양과 연탄맛으로 승부보는 곳이있다.

여기도 개꿀이니깐 머구 첨 온 사람 데리고 가서 존나게 먹이자. 지금은 양 줄긴 했어도 창렬까진 아니다.


중앙파출소 방면으로는 중앙파출소, 대구백화점, 한일극장이 있다.

중앙파출소나 대구백화점 한일극장은 머구민들의 약속 장소로 자주 쓰이는 장소이다.

사실 대구백화점보다는 앞에 있는 중앙무대가 약속장소 0티어다. 대구백화점은 뒤졌으나 중앙무대는 살아남았기 때문.

대백이 살아있을 때는 대백 중앙무대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그냥 중앙무대다.

덕분에 길거리에서 도를 아냐고 쳐묻거나 설문조사 해달라는 씹새끼들도 많은 건 덤.

한일극장은 몇 없는 대구사람 판독기중 하나로, 서울사람들한테도 의외로 인지도가 있다. CGV가 인수했을때도 지점 명칭은 CGV 대구한일이였을 정도.

한일극장 옆은 지금은 아는놈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엑 "슨" 밀라노라는 쇼핑몰이 있었으나, 주인 바뀌고 단순히 H&M이라는 명칭만 남은 장소가 되었다.

대부분 동성로에서 할 일은 13번 출구방향에 있다. 책 사려면 교보문고나 알라딘 가고, 영화보고 싶으면 CGV 한일극장, 아카데미 극장, 만경관 등

화장품 사거나 옷 살 때 여기서 봊나 돌면 해결가능하다. 물론 먹고 술마시는 것도 여기서 대부분 해결한다. 통신골목에서 호갱당하는 것도.


중앙파출소에서 대구역쪽으로 가면 롯데 영플라자와 대형 올리브영 매장 중심으로 (구)시내가 나온다.

꼴데 영플라자는 현재 철거되었으며, 현대아울렛이 들어올거라는 소문이 5년째 무성하다.

보통 대구사람들은 여길 대구역 근처 아니면 동아백화점 쪽이라고 한다. 과거 동아백화점 주변으로 번화가가 형성됬기 때문.

골목골목 사이 분식집들과 개꿀맛 밥집들도 많으며, 귀금속 파는 상점도 많이 몰려있다.

하지만 최근 우흥페렴과 경기침체의 여파로 10군데중 3군데만 살아남는 실정이다.


2.28공원 방면으로는 대구 시내 지나가는 버스는 반드시 정차하는 2.28 공원 버스정류장이 중심이며

여기도 머구민들의 약속 장소로 쓰인다.

그리고 근처에 똥글뺑이라고 부르는 대관람차가 들어와서 새로운 약속장소로 각광받는 중. 명칭은 동성로 스파크.

최근 길 건너 노보텔 호텔 뒤로 서울에서 유행하는 인테리어 따라한 음식점과 상점이 생겨나고 있다.

따라했다고 까는거같지만 의외로 티 안나게 잘 따라해서 가시나들에게 인기는 많은 편.

2.28 공원 근처에는 맛집들과 대구에 사는 플베충들의 성지인 88게임랜드가 있다.


경대병원 방면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최근 수성교 근처 방천시장라인에 분위기용 술집이 많이 생겼다.

동성로에 임대료가 애미가 없었는지 최근 이 곳에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물론 여기 임대료도 좆나게 오름 ㅋ

커피 맛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 잘 해놓은 카페들이 많다.


대봉동 방면에는 대표적으로 김광석 거리가 있다.

머구민들은 김광석 거리에는 별 감흥도 없지만, 음식점들과 커피 좀 맛있게 하는 카페가 있어서 사람들이 좀 붐빈다.

아까 말한 방천시장 주 핫플이 이쪽 라인에 포함된다. 수제맥주집이 맛있으며 분위기도 좋지만 20대들보다는 다리건너에서 돈 좀 만지는 아지야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서문시장 방면이 있다.

사실 여기 대구에서 본격적으로 관광지로 개발하기 전에 혜자가격으로 숨겨진 맛집과 개꿀맛 노점상들이 즐비했지만

지금은 창렬가격에 그저그렇고 쓸데없이 다양한 음식들을 판다.

본래 기능은 재래시장이라 면상에 철판 깔고 일단 부르는 값에 절반은 깎고 시작하지 않으면

우리같은 찐따들은 물건 사려고하면 덤탱이만 좆나게 쓸 것이다.

ㄴ는 음식이 아닌 4지구 옷이나 2지구 생필품 파는 데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