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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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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보살[편집]

미륵불과 함께 불교의 9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보살이다. 본디 부처의 수행을 끝낸지 오래인데 대인배스럽게도 지옥에 빠진 모든 중생들을 전부 구원하기 전 까지는 부처로 승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기독교로치면 예수와 대응된다고 할 수가 있다. 지구 멸망할때까지 안 내려오는 미륵불 새끼와는 달리 이 쪽은 지옥에서 죄인들을 구원하고 계시는데, 한 번에 모든 지옥을 깨부수고 죄인들을 구해내시지만, 앰창인생들이 자기 죄업으로 다시 스스로 지옥을 만들고 하기 때문에 지금도 끊임없이 생겨나는 지옥들을 깨부수느라 삽질하고 계신다. 후우...

일본 괴담에서는 얘를 본따 만든 석상이 귀신의 봉인장치 역할을 주로 맡는데 거의 100% 깨진다.

일본에선 조그만 석상에다 빨간 턱받이를 달아놓은 지장보살 상이 자주 보이는데, 이건 낙태당햇거나 또는 사산(죽은 상태로 태어나는 것)된 아이에게 공양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설화에 따르면 이렇게 죽은 아이들은 죽어서 저승에도 못 가고 삼도천 근처에서 그래도 지 애미애비라고 그들을 위해 공양하기 위한 돌탑을 쌓는데, 지옥의 나졸들이 이걸 허물고 애들을 괴롭히는 아동학대를 한다고 한다. 즉, 그런 아이들이 지장보살한테 구원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세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