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三國志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삼국지는 역사가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와 역사적 사실에 각종 구전 민담, 전설 등을 섞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구분됩니다.
三國志演義는 단지 재미를 위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中國 소설로 받아들이면 빛이 되지만 역사서 正史三國志처럼 받아들이면 어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陳壽

233~297

자는 승조(承祚), 파서군 안한현[1]출생

본래 촉나라의 신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진나라의 신하가 되었다. 왜냐하면 촉나라가 위나라에게 망했고 위나라도 진나라에게 망했기 때문이다.

촉나라 신하인 초주의 제자였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자기 아빠가 병에 걸려 결국 생을 마감하고 장례를 치루는데 도중에 자신이 병에 걸렸다. 이것 때문에 진수는 주변 사람들에게 '불효자새끼'라는 욕을 들어야만 했다.

불효자로 낙인찍힌것 때문에 한동안 벼슬길에 오를 수 없었으나 진나라 신하인 장화의 건의 덕분에 벼슬길에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삼국지를 만들었다.(삼국지연의가 아니다!)

  1. 사천성 남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