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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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칠죄종
분노	식탐	오만	탐욕	정욕	질투	나태

“	질투심 많은 사람은 이웃 사람들이 살이 찔 때 마르게 된다.	”
	— 호라티우스

“	녹이 쇠를 좀먹듯이, 질투는 그것에 사로잡힌 영혼을 병들게 한다.	”
	— 성 바실리오, 「수도규칙」

Envy

우리가 금수저들 보고 맨날 생각하는 것

여자가 2명이면 질투이다. 하렘의 주인이라면 능히 다스려야하는것. 남이 가진것에 대한 열등감, 죽창 문서와 같이 읽으면 좋다. 질투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그 시간으로 딸딸이를 추천한다. 질투의 악마는 '리바이어던' 레베아탄으로도 부르기도 하는데 롤충은 "레비아탄의 갑옷??"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연관이 있는지는 라이엇의 개가 아니라 모르겠다. 바다에서 항해하는 인간들을 저주하며 타락시켰다고 한다.

그 질투로 인하여 훔치기 까지하던데

근데 의외로 질투를 칠거지악 뭐시기로 규정하던 시절에도 질투는 당연한 거라고 여겼다. 사대부들도 "질투가 없는 여자가 어딨냐"라는 식이었다고. 무엇보다 사실 칠거지악 자체가 법이기보단 꼰대스러운 윤리의식에 가까웠다고.

7대 죄악은 인간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감정들로 담당 악마들이 있을 만큼 성경에서 정리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화내고 많이 먹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많이 가지고 싶고 섻스하고 싶고 질투 나고 게으르고 전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이다. 근데 만약 자제하지 못한다면 문서마다 설명된 악마의 형상처럼 닮아갈 것이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지게 될 감정들로 '죄악이 아니라 인간 자체가 죄악이다'라는 의견이 있지만 이건 성선설과 성악설(인간의 근본은 선악 중 무엇인가?)의 대립이라 답은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 죄악을 자제하며 덕과 인망을 갈고 닦을 수 있다는 의견도 성선설의 근거고 사람은 타고난 악이기 때문에 절제하는 것뿐이라는 성악설의 근거도 둘 다 맞는 말이라 사람이 뒤지기 전까지는 답이 없을 예정이다. (아니면 사람은 둘 다 거나)

후자가 디씨인과 마음이 잘 통하는데 '다 쓰레기야 빼애애액!!#@$!' 하다가 법정스님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무소유 정신으로 정화된다.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실은 질투도 기쁨의 씨앗 중 하나라고 한다. 샤덴프로이데 라고, 타인의 불행을 보고서 느끼는 쾌감이란 단어가 있는데, 인간의 뇌는 자신이 질투하는 대상이 끌어내려지는 것을 보고서 느끼는 샤덴프로이데가 자신이 칭찬받을 때 느끼는 기쁨보다 더 강렬한 기쁨이라고 판단한다.

Ex) 어떤 학생이 ㅈㄴ비싼옷을삼>친구들끼리 얘기함

1. 와...저거 ㅈㄴ비싸지않냐..나도사고싶네

ㄴ 보통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물이고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2. 저새끼ㅋㅋ지 부모 개거지 이면서 저걸샀네ㅋㅋ

ㄴ이쪽으로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이유가 바로 샤덴프로이데 때문.

여자를 스마트폰,컴퓨터로만 접하는 디씨앰생씹덕히키새끼들이 있길래 지우고 딴 예시를 든다

그리고 이런 질투와 샤덴프로이데에 집중하는 이유는 현재 자신이 밑바닥이라고 평가하기 때뮨이라고.(출처: ebs 포커스-질투)

녹안을 가진자는 질투쟁이라고 하는 낭설이 뿌리깊게 퍼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