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처인구

조무위키

용인시의 행정구역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참고: 경기도행정구역, 밑줄: 시청소재지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개요[편집]

에버랜드가 자랑거리라고 한다.

명지대에버랜드,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있다. 골프장이 많은 편, 그리고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오리고기가 묘하게 유명하다. 또한 이 지역은 모현과 백암, 남사 세 동네를 직선으로 이으면 삼각형이 된다. 사실 삼각형보다는 'ㅅ'자가 맞을지도. 그리고 수지, 기흥구와 합치면 용인시의 땅은 X자 모양.

읍면[편집]

동지역[편집]

대부분 수여면에 속했는데, 1938년 1월 1일 용인면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용인읍으로 불렸다가 이후 1996년 3월 1일 용인시로 승격되면서 4개 행정동으로 분리되었다.

용인 최에고의 아웃풋 박제순이일이 이지역출신이다.

유림동[편집]

柳林洞

고림동(古林洞)과 유방동(柳防洞)을 법정동으로 두고 있다. 본래 용인군 수여면에 속했는데 1996년 3월 용인읍이 폐지되면서 신설되었다.

일정한 중심지는 없지만 아파트가 막 퍼져있어 은근 인구가 많다. 유방동에는 성인빌라가 있다.

역삼동[편집]

이 문서는 특정 국가의 수도 역할을 하는 곳을 다룹니다.
변방지역을 떠나 이곳으로 왔겠지만 어차피 안 될 놈은 안 될 것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무언가의 중심이거나 그 중심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새끼들만 족치면 게임이 끝난다 이겁니다.
???: 일베가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驛三洞

역북동(驛北洞)과 삼가동(三街洞)을 법정동으로 두고 있다. 거대한 용인시청이 있고 그 시청일대에 행정타운이 구성되있다. 과거 시청말고 구축아파트가 몇채 있었지만 역북동일대가 개발되면서 아파트가 조금 생겼고 역삼지구도 개발중이다.

중앙동[편집]

中央洞

김량장동(金良場洞), 남동(南洞)을 법정동으로 두고 있다. 용인의 구시가지지역으로 과거 기흥, 수지가 개발되었을 때는 정말 읍내분위기였지만 지금은 제법 커져서 시 분위기가 난다. 수지, 신갈덕에 인구가 늘어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되었지만 이지역은 동으로 승격되었다.

역삼동과 가까운 지역에 명지대자연캠퍼스가 있고 해곡로지역에 와우정사가 있다.

동부동[편집]

東部洞

마평동(麻坪洞), 운학동(雲鶴洞), 호동(虎洞), 해곡동(海谷洞)의 4개동을 법정동으로 두고 있다.

읍면지역[편집]

모현읍[편집]

慕賢邑

면적 50.37㎢, 면 소재지는 왕산리.

왕산(旺山), 갈담(葛潭), 초부(草芙), 일산(日山), 매산(梅山), 동림(東林), 능원(陵院), 오산(吳山)의 8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직조한 면직물을 잿물에 삶아내고 물에 담갔다가 햇볕에 널어 빛이 바래도록 포쇄하던 곳이라 하여 쇄포(灑布)라고 불렸는데, 태종개경에 가매장된 정몽주의 묘를 본면 능원리로 옮기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1914년 16개리에서 8개리로 개편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처인구가 설치되면서 처인구에 속하게 되었고 2017년 12월 1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읍의 지도를 보면 매우 기괴하게 생겼다. 브라자형태로 생겼는데 끈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좁고 문수산(文秀山, 222m)이라는 산이 가로막고 있으며 연결하는 터널도 없다보니 사실상 서로 분리된 형태에 가깝다. 이중 한쪽은 한국외대글로벌캠이 있는 왕산리, 다른 한쪽은 능원리 지역. 전원지역으로 유명하다.

용인외대 앞에선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가 많이 다니는데, 이 버스중에는 각각 강남, 서울역, 강변으로 가는 광역버스들이 있다. 개꿀.

포곡읍[편집]

蒲谷邑

면적 41.74㎢. 읍 소재지는 삼계리.

삼계(三溪), 금어(金魚), 둔전(屯田), 영문(英門), 마성(麻城), 가실(稼室), 전대(前垈), 유운(留雲), 신원(新院)의 9개리를 관할한다.

경안천수계지역으로 본래 18개리를 관할했는데, 1914년 수여면(水餘面)의 금천리, 어매리가 합쳐져 9개리로 개편되었다. 2005년 10얼 3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한강의 지류중 하나인 경안천수계지역으로 경안천의 지류인 금어천이 동부를 흘러 중앙의 경안천과 합류하면서 띠모양의 평야가 펼쳐진다. 성저, 양어, 유실저수지에서 관개용수를 공급받는다.

그 유명한 에버랜드가 있는데, 앞에 쓰레기처리장이 있어 졸라게 냄새가 난다. 출퇴근시간에는 둔전리와 삼계리지역이 교통지옥으로 변한다. 헬-둔전.

가실리의 백련암(白蓮庵)을 비롯해서 에버랜드내 호암미술관에 여러보물들이 보관되어있다. 이외에 보개산성(=석성산성), 신대리의 선돌, 마성리의 고분등이 있다.

이동읍[편집]

二東邑

면적 75.66㎢. 면 소재지는 송전리.

송전(松田), 어비(魚肥), 묘봉(卯峰), 화산(華山), 시미(時美), 덕성(德成), 묵(墨), 천(泉), 서(西)의 9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처인부곡지역에 속했는데 처인현이 용구현과 합쳐 용인현이 되면서 용인에 편입되었다. 면리제가 실시되면서 용인현 상동촌면, 하동촌면으로 편제되었는데, 1914년 하동면전역과 남촌면 방목동을 합하여 상동, 하동의 이름을 따 이동면이 되었다. 2017년 12월 1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중서부 시궁산(時宮山, 515m)을 모산으로 한 산간지대 넓게 분포하고 있는데, 중앙에 삼봉산(三峰山, 415m), 북쪽에 함박산(函朴山, 350m), 북서쪽 끝에 부아산, 서쪽에 함봉산·달봉산(達峰山, 203m) 등이 있다. 남부 이동저수지로 흘러드는 진위천유역과 중북부의 용덕저수지로 합류하는 송전천(松田川)주변에 곡저평야가 전개되있다. 크고 작은 저수지를 통해 관개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실제로는 이동읍보다는 송전리가 더 유명하다.

서리에 고려백자요지, 어비리에 동도사, 천리에 석조여래입상, 묵리에 용덕사, 천리에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남사읍[편집]

南四邑

면적 58.64㎢. 면 소재지는 봉무리.

봉무(鳳舞), 북(北), 통삼(通三), 봉명(鳳鳴), 진목(眞木), 원암(元巖), 방아(防牙), 전궁(全宮), 창(倉), 아곡(衙谷), 완장(完庄)의 11개리를 관할한다.

신라말에 본면 아곡리에 처인부곡(處仁部曲)이 설치되었는데, 처인성 전투에서의 승전때문에 부곡에서 현으로 승격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사례를 고려의 자유로운 계층이동의 예시로 설명되곤 하는데, 처인부곡이 처인현으로 승격된게 고려망하고 6년이 지난 1397년(태조 6년)인건 아무도 모른다.

1914년 용인군 현내면 아곡(衙谷), 남산(南山), 매릉(梅陵), 완장(完庄), 창동(倉洞), 월곡(月谷), 방축(防築)의 7개동리와 도촌면 삼인(三仁), 상동(上洞), 산정(山亭), 내기(內基), 수세(水洗)의 5개동리, 서촌면의 동막(東幕), 원포(遠浦), 통곡(通谷), 봉명(鳳鳴), 외동(外洞)의 5개동리, 남촌면의 진목(眞木), 원암(元岩), 전궁(全宮), 아곡(牙谷)의 4개동리를 합하여 만들어졌다.

경부고속도로타고 올라올 때 네비게이션에서 '용인시입니다'라고 했을 때, 벌써 용인이야?라고 하는 곳이다. 처인부곡이 있던 아곡리지역에 뜬끔없이 아파트 단지를 짓고 있어 조만간 인구가 늘듯. 그런데 대체 누구 머리에서 그 위치에 한숲시티를 계획한거냐?

북부 면 경계에 함봉산, 달봉산(達峰山, 203m)의 자락이 면 중심부를 향해 뻗어 있다. 진위천수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완장천(完庄川), 봉무천(鳳舞川)등이 면 곳곳을 관류하면서 각지에 저수지를 조성해놓았다. 남부의 평야와 북부의 산지로 구성되있다.

양지면[편집]

陽智面

면적 57.68㎢. 면 소재지는 양지리.

양지(陽智), 남곡(南谷), 평창(坪倉), 제일(霽日), 추계(秋溪), 식금(植金), 정수(定水), 대대(大垈), 주북(朱北), 송문(松門)의 10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광주에 속했던 추계향(秋溪鄕)이 본면 추계리 지역에 있었다. 1398년에 지금의 안성시 고삼면 일대의 양량부곡(陽良部曲)이 양지현(陽智縣)으로 승격되었는데 현의 중심지가 지금의 추계향으로 옮겨지면서 양지군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후 1914년 양지군이 통폐합된 이후 옛 양지군의 주동면(朱東面), 주북면(朱北面), 주서면(朱西面), 읍내면(邑內面)의 4개면이 합해졌다. 이후 4개면이 합병됬다고 내사면(內四面)으로 개명되었다. 1983년 진목리와 봉명리가 평택 진위면으로 이관되었고, 1995년 광복 50주년으로 일제 잔재를 없앤다면서 양지면으로 개명되었다.

대대천(大垈川)수계인 주북, 대대, 정수리지역과 양지천수계인 다른지역이 높낮이가 다양한 산지로 분리되있다. 대표적인 산지로는 북동부의 오봉산(418m)이 면 전체를 굽어보고 있고 남서쪽 경계에 형제봉(兄弟峰, 264m)

42번 국도에 속하지만 교통이 졸라게 막힌다. 처인구읍면지역에서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으로 평창리에 서초 ym기숙학원 별관, 식금리에 비상에듀기숙학원, 주북리에 용인종로 기숙학원별관이 있다. 하지만 불지옥 무스펠하임이다.

양지리에 양지향교가 있고 남곡리에 양지스키장이 있다.

원삼면[편집]

遠三面

면적 60.16㎢, 면 소재지는 고당리.

고당(高塘), 사암(沙巖), 좌항(佐恒), 맹(孟), 미평(彌坪), 가재월(加在月), 두창(杜倉), 독성(篤城), 죽릉(竹陵), 목신(木新), 학일(學日), 문촌(文村)의 12개리를 관할한다.

면북부인 미평리일대에 대곡부곡(大谷部曲)이, 남부 목신리일대에 목악부곡(木岳部曲)이 있었다. 이 2개의 부곡이 죽주에 속했지만 1413년 양지현을 추계향으로 옮기면서 양지현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죽산군 원일면의 9개동리, 근삼면 석곡리 일부지역, 양지군 목악면 6개동리, 양지군 주서면 광곡리를 합쳐 원삼면이 되었다. 1973년 7월 1일 가좌리가 백암면으로 옮겨졌고 1983년 원삼면의 일부지역이 이관되어 가재월리가 신설되었다.

산지로는 북동경계에 건지산, 수정산, 남쪽 경계 구봉산, 경수산(鏡水山, 258m)등 비교적 많은 산지가 병풍두르듯 면전체를 에워싸고 있으며 한천(漢川)이 면 전체를 남류하고 청미천이 동류하는데, 그지역에 곡저평야가 형성되있다.

유서깊은 도자기 산업을 필두로 양조, 금속, 전기관련 제조업체가 분포하고 있어 농촌과 도시가 쓰까된 기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인구내에서 가장 깡촌인건 안자랑.

17번 국도를 타고 백암리를 지나 양지로 올라가다보면 아파트 2채가 갑자기 튀어나오는데, 그지역이 원삼면 좌향리에 속해있다.

백암면[편집]

白巖面

면적 65.70㎢. 면 소재지는 백암리.

백암(白巖), 박곡(朴谷), 백봉(栢峰), 고안(高安), 옥산(玉山), 장평(長坪), 석천(石川), 용천(湧泉), 근삼(近三), 근창(近倉), 근곡(近谷), 가창(稼倉), 가좌(加佐)의 13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고안부곡(高安部曲)[1]이 있던 고안리지역은 조선초기 고안부곡이 양지군에 편입되면서 양지군 박곡면, 고안면이 되었고 나머지는 죽산군 근삼면(近三面), 근일면(近一面)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근일면의 12개리, 원삼면 일부, 양지군 박곡면과 고안면이 통폐합된 이후 용인읍내 바깥 4개면을 합하여 만들었다 하여 외사면(外四面)이라고 불렸다. 1973년 7월 1일 원삼면 가좌리가 편입되었고 1996년 3월 1일 백암면으로 개명되었다.

북부 경계에 수정산, 봉의산(鳳儀山, 315m), 대덕산(大德山, 309m)등이 차례로 솟아 있고, 남서쪽 경계에 구봉산(九峰山, 465m)자락이 면 전체를 감싸 안고 있는데, 면소재지가 있느 백암리일대가 좁은 골짜기 다보니 면소재지 기점으로 평지가 남북으로 분리되어있으며 경계지역빼면 대부분이 평야다.

원삼면과 용인 최고의 깡촌자리를 두고 자강두천의 빅매치를 벌이고 있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큰 편에 속하고 용인, 오산, 안성시민들에게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한택 식물원, 대장금이 촬영된 MBC 드리미아가 있다.

그리고 고안리에 ym기숙학원이 있는데, 그 학원에서 재수하는 재수생들이 배정받는 수능 고사장등 가장 가까운 곳은 처인구 남동에 있는 태성고이고 가장 먼 곳은 기흥구 농서동에 있는 서천고라고 한다.[2]

백암순대로도 유명하다.

각주

  1. 고안리에서 분청사기 도요지가 발굴된 것을 보면 도자기 생산지대였는듯?
  2. 대체로 그런거지 더 멀리 떨어진 곳에 배정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