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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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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태생이 진로와 쿠어스가 합작한 진로쿠어스다.

이게 어느 정도로 맛이 있었냐면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정도다. 자동차로 치면 기아가 수입해서 판 포드 디비전인 세이블의 머큐리다. 기아의 프라이드를 생각하면 더욱 쉬울 것이다.

진로는 생산, 광고를 맡고 품질관리와 개발은 쿠어스가 맡았다. 쿠어스 박물관에 가 보면 그 당시 만든 카스가 전시되어 있다.

진로의 맥주 진출 욕망과 쿠어스의 한국 진출 욕망이 서로 맞물려 세상에 나오게 됐다고 볼 수 있다.

너무 맛있어서 하이트와 오비가 매출 하락하자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로의 무리한 문어발식 확장으로 임프때 오비맥주로 매각을 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품질 유지가 됐지만 오비화 작업이 깃들여지자 쿠어스의 기술과 맛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리고 저질맥주의 대명사가 되어버림.

국맥의 저질화 스타트를 하이트의 레귤러가 끊었다면 오비가 만든 카스는 그걸 확대시켰다. 하지만 오비는 본진인 자기네보다 잘 팔리는 카스가 배가 아팠던지 오비 블루를 만들어 냈다. 현대기아차로 치면 오비는 현대고 카스는 기아다.

저질 국맥의 비슷한 부류로는 하이트, 맥스가 있는데 이마트 해외 맥주 코너 가서 독일 국기 쓰여 있는 거 L맥주 빼고 하나씩 쓸어와서 마셔보면 다시는 헬조센 맥주 입에 못 댈 거다.

ㄴ L맥주 안 먹어 본 새끼일 거다. 아무리 혀병신이라도 L맥주가 훨씬 더 낫다는 걸 알 거임. 그리고 이마트 저가맥주는 5.0이다.

맥스도 처음에는 프리미엄 맥스로 나왔다가 맥스로 바뀌면서 홉과 맥아의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며 맛이 하락했다.

추가하자면 독일 맥주는 홉 비율이 일정 이하면 맥주가 아닌 발포주로 분류한다.

맥주에 물을 탄 맥주에 물을 탄 맥주인 카스라이트라는 제품도 판매 중이다.

여담[편집]

일본어로 카스(滓、かす)는 때, 찌꺼기라는 뜻인데 이름 하나는 정말 제대로 잘 지었다. 참고로 일어로 좆밥카스라고 한다. 삘 팍 오지? 닉값그대로 정말로 쓰레기같은 맥주.

다만 소맥 말아먹을 땐 얘가 최고다.

ㄴ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하도 맹물을 처넣어서 만든 맥주다보니 맹맛이라 여타 맥주랑 소주랑 맛이 섞인 느낌이 아니라 소주에 니들이 환장하는 탄산"만" 존나게 처들어간 맛으로 변해서 최고라는 거다. 탄산수에 소주 섞는 느낌.

그냥 보리차에 탄산 존나 넣은 거다. 맛은 존나 밍밍하고 탄산은 존나 쎔.

고든 램지가 카스 광고에 출연했다.

백종원 도 카스 광고에 출연했다.

ㄴ 저 광고 보면서 자본주의의 거역할 수 없는 위력을 다시 실감했다.

ㄴ 팩트 말해주자면 고든램지는 원래 맛이 강한 맥주보단 그냥 청량감 있는 맥주를 좋아했다. 본고장에서도 버드와이저나 벡스같은 보급형 라거들이 취향이었고 각종 에일맥주들 마셔보라고 줬는데 다 못 먹고 뱉어댄 일화도 있다. 걍 카스같이 맛없는 맥주가 고든 램지의 취향이라서 딱히 거부감 없이 광고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기가 딱히 싫어하는 거도 아니고 돈도 준다는데 거부할 이유가 없음.

ㄴ 진짜 팩트를 말해주자면 광고인데 카스 진짜로 먹었을 리가 없다. 걍 보리차나 이런걸로 대체했겠지. 진짜 술 넣으면 NG 나거나 계속 찍으면 뒷감당 어케하게?

할카스가 광고모델로 나오면 성공할 것이다.

ㄴ 광고모델 보자마자 점에 빨려들어간다 하지 마라

참고로 막걸리 원주가 고도주 인데 여기에 물을 타 도수를 낮추듯이 카스 레드라는 원주에 물을 타 도수를 낮추는 하이 그래피티 브루잉 공법으로 만들어 낸다.

참고로 하이트 보다 쓴맛, 청량감이 높지만 반면에 보리향, 묵직함이 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