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 잰슨

이 문서의 인물은 LA 다저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LA 다저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국뽕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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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락 Kenley Geronimo Jansen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74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7년 9월 30일
출생지	퀴라소 빌렘스타트
국적	네덜란드
학력
신장	195.5 cm
체중	122.4 kg
선수 정보
입단	2005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LAD)
투타	우투양타
포지션	투수
수상
경력	LA 다저스 (2010~)
비고	한때 포수를 봤었음

다저스 마무리이자 메이저리그 최강 마무리이다.

불질 안하고 쳐막는 재주를 가져서 마무리 자리를 맡았다.

2012년부터 팀의 주전 마무리가 되었는데, 시즌이 끝나고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았다.

팀 입장에서 수술을 했는지라 다른 마무리를 구해왔는데 그게 브랜든 리그다.

2013시즌 시작하자마자 리그는 방화를 존나게 해댔고 수술후 이상이 없던 잰슨이 다시 마무리로 돌아왔다.

옛날엔 포수였고,2009 WBC때는 포수로 참가했었다.

2016년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5년 8000만 달러로 다저스 종신 마무리가 되었다. (워싱턴에서 5년 8500만달러 오퍼가 들어왔으나 오프시즌에 퀴라소에서의 결혼식에 푸이그와 반슬라이크 그리고 터너가 찾아와서 감동먹은 후 홈디스카운트했다.)

퀴라소가 낳은 자-랑스러운 메이저리거이다.

2017 WBC 참가할 의사가 있어보인다. 1이닝을 9구만에 막고 이닝제한때문에 등판하지 못하면서 연장가서 네덜란드는 끝내기 맞고 탈락

2017년 시즌 최종성적은 5승 0패 ERA1.32 41세이브 1블론 68.1이닝 109K 7BB

2017시즌 이전까지는 탑 마무리하면 거론되는 선수들이 웨이드 데이비스, 잭 브리튼, 크레이그 킴브럴, 아롤디스 채프먼, 켄리 잰슨이었는데 2017시즌은 시즌 중반까지는 AL은 킴브럴 NL은 잰슨 양자구도로 가다가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잰슨이 압도적인 탑 마무리가 되었다.

다저스와 상대하는 팀들은 9회를 아예 포기하고 들어간다. 왕조시절 삼성의 오승환을 생각하면 된다.

주무기가 리베라처럼 커터인데 평균 구속이 150 km/h다. 직구처럼 오다가 홈플레이트 에서 뚝 떨어지는데 이게 삼진잡는 주무기이다.

리베라와는 같은 점이 커터 구사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지만 잰슨은 삼진률이 리베라보다 월등히 높다.

2018년부터 개 털리기 시작했다. 심장 문제로 몇번 빠지고 돌아온 뒤로 그 압도적이던 모습은 사라졌고 그냥저냥 불안한 모습이 많이 보여진다. 근데 다저스 불펜중에선 잰슨 말곤 믿을 애가 없다.

2019년 존나 불안불안하다. 조 켈리가 안그래도 중간에서 먹튀중인데 얘마저 흔들리면 다저스 불펜은 사람새끼가 없어진다.

일단 이새낀 지금 사람 새끼가 아니다. 제구랑 구위가 다 맛이 갔다. 거의 천조국의 손승락이다. 커터를 주무기로 한다는거까지 비슷하다. 도대체 킴브럴은 왜 못잡게 했냐?

2020년 트레이넨이 왔지만 여전히 마무리는 잰슨이다. 물론 여전히 잰슨락이다.

포스트시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에이스들도 털린다는 포스트시즌에서조차도 털리지 않는다.

2017포스트 시즌성적은 10월 18일 기준으로 7이닝 1실점(무자책) ERA0.00 12K 1BB를 기록중이다.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9회말에 로스 스트리플링이 6:1상황에서 올라와 연속안타로 무사23루를 만들고 내려갔는데, 잰슨이 등판하자마자 12구로 내야플라이-삼진-삼진을 잡고 내려갔다.

포스트시즌 통산성적은 27.1이닝 ERA1.98 47K 10BB를 기록중

그런데 휴스턴하고의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 마윈 곤잘레스에게 솔로포를 얻어맞으며 처음으로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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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털린다는건 지랄이고 2018년부터 개털리기 시작했다. 우선 18월시에서 2경기 연속 1점차에서 홈런을 맞아 블론을 하는 지랄을 시작했으며, 2019년엔 본인이 퇴물이라 중요상황에서 나오는 대신 커쇼와 켈리가 오명을 대신 뒤집어 써줬다.

2020년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3점차 리드를 1점으로 만드는 기적을 선보였고 조 켈리가 나와서 마무리 했다.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필립스에게 끝내기를 맞았다. 물론 이 끝내기는 테일러 더듬더듬 + 스미스 포구 실책으로 나온거긴 하지만 이새끼 커터 구속이 맛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