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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자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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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인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로저스 센터에서는 스코샤뱅크 아레나만큼은 아니어도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노근본 레전드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켄 자일스

Kenneth Robert Giles

시애틀 매리너스 No.58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0년 9월 20일
출생지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국적 미국의 기 미국
신장 190 cm
체중 95 kg
학력 야바파이 대학
선수 정보
입단 2011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41번 (PHI)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마무리 투수
경력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4~2015)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6~2018)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8~2020)

시애틀 매리너스 (2021~)

개요[편집]

최고 구속 100마일 이상의 패스트볼과 90마일까지 나오는 고속 슬라이더라는 심플한 투 피치를 던지는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한때는 망해가는 만패의 고독한 마무리 투수였으며 만패의 몇 안되는 희망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만패는 틀드 병신팀 답게 어펠 패키지에 자일스를 휴스턴에 낼름 넘겼고 결과는 만패와 자일스의 동반 멸망.

휴스턴은 자일스를 단풍국에 손절했는데 거기선 부활해서 쏠쏠하게 잘 던지는 중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편집]

2014년 평자 1점대를 찍더니 2015년 파펠본이 나가자 마무리가 되서 70이닝 ERA 1.80 15세이브라는 성적을 찍었다.

만패는 이때 리빌딩 스위치를 눌러서 자일스를 팔아서 유망주들을 가져오게 되는데, 마크 어펠, 해롤드 아로즈, 빈센트 벨라스케스, 토마스 에쉘먼, 브렛 오버홀쳐라는 패키지에 팔려 휴스턴으로 건너가게 된다.

여기서 저 유망주들 중에 아는 이름이 하나도 없는걸 보면 짐작하겠지만 그렇다 이 트레이드는 만패가 역대급 손해를 봤다. 어펠 저새끼는 1픽이라고 뽑은 새끼가 성장 가능성이 전혀 안보여서 휴스턴이 손절한건데 1픽 이름값만 보고 낼름 받아먹었고 당연히 어펠은 지금은 야구를 그만두고 은퇴. 나머지 유망주들도 다 사라졌고 벨라스케스 단 한명남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편집]

특급 마무리로 기대를 받았지만 첫 시즌은 ERA 4.11을 찍으며 망했다. 2017년엔 좀 부활하나 싶었는데 월드시리즈에서 나오는 족족 쳐맞으며 7.2이닝 10실점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휴스턴의 치팅이 밝혀진 지금은 더러운 우승을 저지하기 위한 자일스갑의 위대한 도전이였음이 밝혀졌다. 나중에 치팅이 밝혀지자 나는 기꺼이 우승 반지 반납할 생각 있다 이러는거 보면 17휴지통 멤버들 중에선 가장 양심있는 선수인듯.

사실 휴스턴에서 동료들하고도 잘 못 어울리고 그랬다는거 보면 팀에서 왕따였을 확률이 높다.

성적도 좆박아서 결국 감독에게 쌍욕을 퍼붓고 트리플 A로 강등. 그리고 로베르토 오수나와 맞 틀드 되면서 토론토로 쫒겨났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편집]

근데 토론토 가자마자 부활했다?

2019년 다시 특급 마무리 성적을 기록하자 토론토가 양키스에 딜 걸려고 했는데 딱 틀드할만한 고점에 올라와있을떄 팔꿈치가 아프다며 드리누워서 결국 토론토에 1년 더 남기로 했다. 류현진이 토론토 가면서 이제 국뽕들에게 젠슨 롤을 맡아 뒤지게 욕쳐먹을 예정이다.

는 2020년 깨져서 보이지 않는다. 자일스 대신 올라오는 토론토 집단 마무리들은 하나같이 불안하다.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편집]

2021년 2월 11일, 시애틀과 2년 7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토미 존 수술로 인해 2022 시즌에나 복귀할 예정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