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폴아웃 4에 나오는 로보트 집사. 주인이라는놈이 배우자랑 애새끼만 데리고 땅굴로 ㅌㅌㅌ할때 혼자 남겨져서 200년간이나 화단을 돌보고 있었다. 그런와중에도 원망하는마음 없이 주인님 하앜하앜을 외치는 인공지능의 한계를 보여준다.

ㄴ친해지면 200년 동안 괴로웠다고 징징거리긴 한다.

목소리도 다른 미스터 핸디와 똑같고 로보트라서 무장도 못바꾼다. 그 로보트 개조를 하게 해주는 Automatron DLC를깔아야 겨우 개조가 된다. 기껏 해줄수 있는건 볼러 모자 하나뿐. 거기에 첫 동료로 들어오는 도그밋은 인간형 적을 잡고 늘어져서 메즈라도 걸지 이녀석은 그냥 실 레이저 뿅뿅 몇번쓰다 축구공이 되는신세다.

똑같은 미스터 핸디 모델인 퀴리를 영입하게되면 개 박음직한 신스로 개조해서 꼐임을 할수도 있지만 200년간 일편단심으로 주인님만 바라본 이녀석에게는 고향집 청소뿐이라는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동료 대사 존나 많다 ㅅㅂ;


개조할 경우[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능력치도 전체적으로 높은 놈인데 이에 데미지 저항 25% 여기에 개조까지 하면 팔라딘 댄스보다 듬직한 킬링머신이 탄생한다. (물론 개조테크로 퍽을 찍어야 한다)

초반부터 성능이 준수한데 개조할 때마다 너무 강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풀옵션쯤이 되면 세기말 집사가 되어 집에쓰레기청소 -> 밖에인간쓰레기청소로 바뀐다.

하지만 싸울 때마다 내가 할게 별로 없기 때문에 멀리서 팝콘먹기 아니면 재료줍줍이나 해야돼서(왜냐면 개조하느라 퍽이랑 재료를 다 썼거든...) 자기가 만든 기계에 애들이 학살당하는 취향이 있지 않은 이상 인기있는 동료는 아니다.

게다가 파오후들이 좋아하는 여캐도 아니고 기계에 관심없으면 생츄어리에서 썩는다.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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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다. 규칙을 따르는 걸 좋아하고 법칙속에서 행복을 찾는, 로봇주제에 윤리를 가진 기계

가끔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한다.

핵 맞기 전에 인류를 그리워한다. 그러다 보니 코즈워스는 윤리를 지키지 않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적을 만나면 폭력적이 되는 이유도 한몫

막장플레이를 하면 정도에 따라 코즈워스가 이별 선언을 할 수 있고 반대로 내가 선비기질이면 죽이 아주 잘맞는 캐릭터다. 아니면 막장플레이 해도 상관없는 에이다를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