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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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ú Chulainn혹은 Cúchulainn(쿠 훌린,쿠 쿨린,쿠 처으린)은 아일랜드 신화에 나오는 영웅이며,스코틀랜드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민담에도 나온다.켈트 신화에서 가장 강하고 용맹하며 사실상 켈트신화의 주인공이라 할수있다.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권의 많은나라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영웅이지만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지랄이고 타입문이 인지도 오지게 올려줘서 이제 동양에서도 어느정도 아는 영웅이다. 랜서가 죽었다!
쿠 훌린 이야기[편집]
쿠 훌린 전승은 존나 많고 이야기마다 다 다르니까 내가 아는거랑 다르다고 태클걸지말고 이거랑 다르면 밑에다가 써
본명은 셰어단더 혹은 세단타로 빛의신 루의 아들이다.
어릴때 마을 대장장이 쿨란의 잔치에 놀러갔다가 쿨란의 애완견이 덤벼들자 개새끼가 gun bang지다고 개를 죽여버려 쿨란이 극대노하자 자신이 쿨란의 개 역할을 해줬다고. 그리해서 쿨란의 개새끼가 된 세단타는 '쿨란의 맹견' 이라는 뜻의 '쿠 훌린'으로 개명 했다.
약관이 지나고 청년이 되었을때 쯤엔 쿠 훌린은 모든 전승에서 키크고 듬직한 씹존잘 와꾸라고 한다.
쿠훌린이 영주 포갈의 딸인 에마르에게 청혼했는데 쿠훌린을 평소 좆같이 보던 포갈이 쿠훌린이 뒤졌으면 하는 마음에 '그림자나라에 사는 존나 쌔다는 여성인 스카자하(혹은 스카사하)에게 수련받고 오면 결혼시켜줌 ㅂㅂ' 라고 말하자 쿠훌린은 곧이 곧대로 스카자하의 섬으로 출발한다.
그림자나라 까지 가는 길은 발이 존나 빠지는 늪지대에 살 베는 풀이 있는 들, 야수들이 몰려있는 골짜기를 지나고, 좁은 다리가 있는 좆같은 오지였으나 노오오오력을 통해 쿠훌린은 그림자나라에 도착한다.
스카자하를 보자마자 단도를 들이대며 자신을 제자로 받으라며 협박해 제자로 들어가나, 사실 존나 쌔고 마창까지 다루는 스카자하가 작디작은 단도 들이대는 쿠훌린이 존나 귀엽고 맘에 들어 제자로 받아준거 같다. 후욱..후욱...강한여자...왜곡된성욕...후욱...
- 스까자하가 쿠 훌린보다 세다는건 달빠놈들 매체에서나 미는거고 실제로는 쿠 훌린보다 약한 쪽이 정설. 당해준게 아니라 피지컬로 쳐맞고 모자란 기술 가르쳐준거에 가까움
그렇게 스카자하에게 무술과 창술을 전수받고 스카자하의 라이벌인 아이페를 따먹어 굴복시키고 스카자하와 강제 평화협정을 맺게 하는등의 일을 하고 하산한다. 쿠훌린의 마창인 '게 불그' 는 스카자하가 내려준 선물.
현대인의 무기 죽창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ae bulga. '게 불그' 혹은 '게이 볼그' 라고 하는데 '볼그 막 베인' 이라는 전사가 해룡 '쿠뤼드' 에게 죽은 해수 '켄켄' 의 뼈를 깍아 만든 마창으로, 명중하면 창에서 가시가 나와 내부를 헤집어 놓는다고 한다.
강해져 돌아온 쿠훌린은 낫이 달린 전차를 몰고가 영주 포갈과 포갈의 부하들을 전부 죽이고 에마르와 결혼하는데 이거 완전 쓰레기새끼나 다른없다
이후 '붉은 가지 기사단' 에 들어가는데 이때 만난사람이 '퍼거스 막 로이' 로 쿠훌린의 양아버지가 된다.
퍼거스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자면 이사람도 뭔 커다란 칼인가 쓰고 성욕이 너무 강해 인간여자는 감당이 안되서 나중에 요정과 결혼했다더라. 밑에 나온 메이브가 먹고 버린 남자중에 한명
ㄴ칼라드볼그라는 칼이다.
어느날 옆나라 코노트에서 청초하고 갓몸매에 와꾸도 반반해 수많은 남자를 따먹고 버리는게 취미인 '메이브' 여왕이 쳐들어오나 얼스터엔 마창을 다루는 존나쌘 창잡이가 있었고 쳐들어올때마다 쿠훌린이 격퇴시킨다.
쿠훌린에게 눈독들인 메이브는 갖가지 방법으로 쿠훌린을 따먹으려 하나 이미 스카자하, 아이페, 에마르를 먹어본 쿠훌린은 단호박마냥 메이브를 차버리고, '날 차버린 남자는 니가 처음이야! 응기이이이잇!!!' 하며 메이브는 이후에 7년이나 쳐들어온다. 음탕한년... 쒸...불년....
마침내 부상을 입은 메이브는 쿠훌린에게 전쟁포로로 잡히나 자기는 여자는 안건드린다며 놔준다. 이때까지 여자들 존나 강간해놓고는 내로남불 오지는 새끼다 완전.
풀려났지만 자존심에 크게 상처난 미친년 메이브는 다시 전쟁을 일으키고 마침내 쿠훌린의 옆구리에 창빵을 놔준다.
옆구리에 창맞아서 빵꾸난 쿠훌린은 누워 죽기보단 서서 죽길 원해 나무기둥에 몸을 묶어서 며칠동안 살아있다가 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