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플로렌스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한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된다고 논란이 났던 명실상부 스페인 마드리드 갓독이시다.

본인은 한국에 나름 관심이 있어서 감독직을 할까 생각해봤지만 거기서 축협이 찾아오자 곧바로 감독직을 거부했다.

여기서 의문점인것은 정작 축협이 찾아오자마자 왜 감독직 거부했냐인데 아마 최소 이분의 축협으로부터 헬조선 유사국대 거부는 여전히 안나와있다.

다만! 협회손에 축협 꼭두각시가 될것을 미리 알고 있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른다.

ㄴ는 지가 축협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연봉을 요구함 사실상 거절의 의미다 그리고 본인 입으로 유럽에 남고 싶어한다 했고 가족 핑계를 대기도 했으나...

이후 중국 슈퍼 리그의 상하이 선화 감독직을 맡게 된다 연봉은 자그마치 100억이다 하긴 UAE 클럽 감독도 두 번이나 맡은 사람이 왜 거절하나 했다 역시 돈이 최고다

감독직 부임 이후 왓포드 시절 사제지간이었던 오디온 이갈로를 영입하고 순항하는 듯 했으나 개막전 상하이 상강에 0:4로 대패했으며 2라운드에는 허베이 화샤 싱푸에게 1:2로 지는 등 시작이 순탄치 않다 2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그 16위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슈틸리케의 톈진 테다(13위)보다 성적이 뒤쳐진다 만약 이 성적이나 분위기가 그대로 유지되면 조기 경질될 확률도 있다 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15경기 3승3무9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런했다 후임으로는 최강희가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