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륜

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누군가가 이름 봤더니만 이영도 생각난댄다.

타입이 모크나이퍼랑 똑같이 풀/고스트인데 특성땜에 강철속성도 자속처럼 쓸 수 있다. 전용기 역시 모크나이퍼 전용기랑 같은 효과에 타입만 다르다.

하지만 저스핏에 특출난 공격기가 없다는 점에서 모크나이퍼보다도 안쓰였다. 철화구야 돌파가 불가능한 것도 있고 더 화력이 쌔고 쓰기도 더 쉬운 따라큐, 킬가르도, 리전폼 텅구리가 존재해서 이넘이 설 자리가 없다. 무버가 풀릴때를 기약하자.

애초에 아무리 봐도 풀타입처럼 안생겼는데 미역 묻었다고 풀을 쳐넣은 데부터가 잘못이다. 플라이곤같은 병신잠자리 새끼한테 드래곤 준거부터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