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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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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은(는) 과학입니다.

개요[편집]

이름만 들어도 존나게 노가다 뛸 것 같은 인식이 팍팍 들어오는 학과이다.

공부 난이도는 기계공학보단 아니지만 그 학과만큼의 수학, 물리 응용력을 요구한다 ㅅㅂ 그냥 기계랑 맞먹는다 (실제로 기사시험 난이도가 전기 다음으로 토목기사가 젤 어려운걸로 유명함)

사실 커리큘럼만 봐도 기공이랑 거의 비슷하다. 애초에 생각해보면 기공이나 토공이나 목적은 비슷하다 힘을 얼만큼 가했을 때 이 재료가 얼만큼 버틸수 있는지 다만 기공은 자동차 같은 기계가 대상이고 토목은 교량같은 구조물 대상이고...


사실 토목공학이 비메이저 공학이면서 취업 안 된다 안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당연히 문레기들보단 훨씬 취업에 유리하다. 상경계열보다도 더 잘 되는 건 인지상정.


건축학 혹은 건축공학이랑은 별개다 별개! 건축학과 건축공학은 일반적으로 주거지역에서의 아파트나 주택을 담당한다면 토목공학은 항만, 항구, 상하수도, , 도로, 터널 시발 존나 많기도 많다.

걍 구조물이 크다 싶으면 토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층 빌딩도 예외는 아님.
ㄴ 건물도 짓는다. 관리시설이나 공공재같은거


요즘 들어 많은 학교들이 토목공학에서 명칭을 바꾸려는 수작을 부린다.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했다. 사회시스템기반공학부터 시작해서 건설환경공학 등등 명칭을 계속 바꾸고 있다.

누가 봐도 토목인지 절대 모름. 이로써 여학우를 구경하기 힘든 토목공학 내에서 많은 여학우가 토목에 입성하기도 한다.

배우는 공부[편집]

1학년 때 모든 학교 학부과정이 그렇듯이 공대에선 딱히 크게 어렵게 배우는 것은 없다.

그냥 닥치고 미적분학과 공업역학을 열심히 듣자.

1학년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절대 무시하고 공부 버리고 놀면 안 된다.

특히 1학년 2학기쯤 정역학을 배우는데 물체가 정지상태일 때 작용하는 힘을 배우는 거다. 이거 시발 절대 포기하지 마라.

2학년 땐 응용역학이라고 기계공학 등 다른 공대에서는 재료역학/고체역학이라고 불리는 역학이 있는데 정역학 못하면 여기서 피똥 싼다. 살아남기 힘들다.

또한 유체역학에 해당되는 수리학과 수문학을 배우게 된다. 물론 기계에서 배우는 유체역학보다는 조금 더 협소하다. 그 외에 CAD, 구조역학, 토질역학부터 시작해서 기초공학, 상하수도공학,철근콘크리트공학(이거 시발 존나 헬)을 배운다.

거기에 공업수학과 유체역학실험, 수리학실험, 토질역학실험, 철근콘트리트실험은 덤.

+추가하고 간다 학교마다 좀 다르긴 한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측량학 진동공학도 배움

결론[편집]

토목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탈토할 생각이 없다면 다 필요없고 김정은 애비 뒤진 새끼가 언능 쳐뒤지길 기도하자.

본인이 토목공학과 재학 중이다?

지방직 공무원 하는 게 ㅆㅅㅌㅊ 선택이다. 왜?

합격 컷이 낮기 때문! 거짓말 안 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과락만 면하면 합격인데 과락률이 너무 높아서 TO를 못 채워 미달이 나는 지역 또한 수두룩하다. 특히나 베이비붐 좆팔육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토목직의 인식 또한 ㅆㅎㅌㅊ라 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 오죽했으면 전공과목 강사들도 만점 받으라는 얘기 안하고 과락만 면하라고 하는 실정.

물론 토목 비전공자면서 "과락만 면하면 합격"이라는 말만 듣고 다른 직렬 준비하다가 토목직으로 갈아탔는데 전공 때문에 과락나서 멘붕하고 피눈물 질질 흘리면서 결국 원래 공부하던 직렬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아니면 탈토목하든가 시야를 넓게 가지자

현장직이 존나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센티브가 높아 돈은 많이 벌지만 휴일이 왔다리갔다리하고 일이 힘들기 때문에

장단점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해외로 뜨자 미국에서 토목이 짱먹는다 탈조선 or 탈토목 or 공무원

참 쉽죠?


사실 토목공학과가 이름 들었을때 공사판에서 노가다 뛸꺼같은 이미지라 그렇지 가성비는 나름 ㅅㅌㅊ과라 볼 수있다.

이미지 때문에 입결은 전화기에 비해 낮지만 기공이랑 겹치는 과목이 많아서 활용도도 넓고 나중에 기공으로 전과 가기도 수월하고 변리사로 가면 기계 영역까지 커버도 가능

그리고 취업도 보면 기계 전자전기까진 아니지만 취업률으로는 나름 공대중에 탑티어라고 할 수있는게 사기업 쪽은 건설경기를 많이 타서 지금 잘 안뽑긴 하지만

공무원 공기업쪽에서 수요가 많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토건쪽은 국가기반시설이기 때문에 토목과 전공자들의 수요가 무조건 있다. 실제로 취준생들은 알겠지만 기계 전전만큼이나 많이 뽑는게 토목이고 공무원도 지방 기술직은 거의 다 시설직임←토목건축

다만 위에서 말한거처럼 취업하고 나서 근무 난이도는 헬 이것도 기업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토목과의 전망을 말해보자면 밝지는 않지만 또 그렇다고 어둡지는 않다고 볼 수있는데

사실 토목공학이라는 학문자체가 너무 오래되서 (이미 4천년전에 피라미드 만듬) 학문자체의 발전은 거의 다 끝났기 때문에 학문적 발전으로 토공이 떡상한다기 보다는

남북통일 같은 외부적 요인이 토목과의 전망을 가른다고 할 수 있음. 근데 몇년전만 해도 이거 개소리인줄 알았는데 요즘 남북철도 잇는다느니 다리 지어준다느니 분위기 보면 실제로 기계공학과보다 토목공이 비젼 밝아보임

그외에 대표적인 토목 미래 먹거리는 원전폐기 스마트시티 등등....

그 외[편집]

이 문서는 "비주류"에 대해 다룹니다.
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해양토목공학과라고 있는데 보편적인 토목공학과랑 비교하면 존나게 하빠리지만 자격증따서 어찌어찌 취업은 되는가봄.
ㄴ 자격증을 딸 수만 있다면. 토목기사 필기 초시 합격률이 2~30% 정도 밖에 안 된다. 그나마 실기는 50% 정도.

2020년 전남대 해양토목공학과 (여수캠:분캠) 이 토목공학과 (광주캠:본캠)와 통합을해서 해양토목애들이 광주로 가게되었다.

그래서 본캠들이 빡쳐서 통합반대 현수막 걸고 열 이빠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