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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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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미국 하버드대 국제안보 석학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의 주장으로 "신흥강국이 부상하면 기존 패권국의 두려움 때문에 전쟁은 필연적인 것"이라며 미중갈등을 경고했다.

투키디데스의 함정 예시[편집]

회의론[편집]

투키디데스의 함정 이론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너무 두루뭉술하고 애매하다는 의견이 주류 국제정치학계에서 나온다.

특히 미중갈등 관해서는 중국이 애초에 미국에게 도전하는 신흥 강대국 포지션이 아니라고 보는 정치학자들도 많다. 중국은 신흥 강대국은커녕 내부 문제도 너무 많아서 대외 팽창 자체도 거의 안 될 것이며, 시진핑의 진짜 야욕은 중국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중국 내부를 결속시키고 마오쩌둥, 덩샤오핑에 맞먹는 위상을 갖는 수준으로 끝이라는 견해다.

몇몇 경제학자들의 추정처럼 중국이 미국의 GDP나 PPP를 추월할 수는 있겠으나, 그게 중국이 초패권국가가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 중국은 소수민족 문제가 답도 없이 많고, 소프트파워가 작살나서 동맹국도 없어서 아무리 중국의 경제가 성장한들 중국의 일대일로와 해양정책에 호응해줄 나라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하버드의 자유주의 국제정치학자인 조지프 나이(소프트파워 개념의 창시자)는 그레이엄 앨리슨이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대해서 잘못 다룬 것이 있으며 단순히 신흥 강대국의 부상이라고 보기에는 기타 변수들이 많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