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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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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정치인(Politician)의 여러가지 권력 중 하나로 소프트 파워는 군사력, 경제력 등의 물리적인 힘을 지칭하는 '하드파워(Hard Power, 경성권력)'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를 같이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개중에는 예술가도 미미한 소프트파워가 있다.

2004년 나이가 '소프트 파워'(Soft Power:The Means to Success in World Politics)를 발표한 후 이 용어는 외교 현장과 언론에서 자주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나이는 소프트 파워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적인 세 가지 형태의 ‘자원’으로 분류: ‘(호감을 사고 있는 지역에서의) 그 나라의 문화와 (국내외에서 그대로 따르고 지키는) 그 나라의 정신적 가치, (정당하고 도덕적 권위를 지니는 것으로 인식되는) 그 나라의 대외정책’이 그것이다.

문화는 실제의 삶 속에 구현된 물질적, 제도적 양식들을 의미하며, 정신적 가치는 도덕적, 규범적 사회 질서의 원칙을, 마지막으로 대외정책은 국가 차원에서의 외교 행위에 관한 것이다.

국제 관계에서 나이의 소프트 파워 자원들은 어떤 나라의 문화 양상이나 가치관(민주주의, 인권, 종교, 사회 규범 등), 정치적 목표 등으로 인해 발현되는 ‘매력’과 연관된다. 강제력 등의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자발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매력을 말한다.

순위는 기관마다, 그리고 같은 기관에서 조사간 거라도 연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니 골고루 보는게 좋다. 몰론 어지간해서는 상위권은 다 있을법한 국가들이 차지하고 있다.(유럽유명국들,미국,일본,캐나다 등)

소프트파워를 늦추는 요소[편집]

문화대혁명같은 짓을 하고 과도한 검열을 하면 소프트파워가 안 좋아질 수 있다.

과도한 저작권 보호 정책도 마찬가지다. 물이 흘러야 하는데 안 흐르고 썩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과도하게 홍수나듯이 흐르면 그거대로 문제가 된다. 연예인 나부랭이들이 가진 권력이라고 착각하는데 연예인 새끼들은 권력이 없다. 그냥 인기몰이하는 딴따라 나부랭이지.

또 국가의 규제나 검열뿐 아니라 수준 낮은 창작자와 개돼지 대중들이 콜라보 하여 망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이 일본한테 80년대 게임산업의 패권을 넘겨주는 계기가 됐던 아타리 쇼크나 90년대까진 할리우드 감독들도 극찬하는 명작들을 뽑아내던 좆본 애니가 라노벨원작 좆세계만 찍어내며 좆병신이 된 것 등등

국가 순위[편집]

사실 이 순위는 문화력에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연대, 투표, 교육, 정부까지 평가해 순위를 매긴 거다. 상술했듯 기관마다 인덱스 측정하는 방식이 다르니 참고만 해라.

참고로 구글 검색시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곳은 브랜드 파이낸스의 소프트파워 지수이고 이외에도 ISSF 나 모노클, 포틀랜드 커뮤니케이션, US NEWS 등이 측정하고 있다.


조사기관마다, 또 매년마다 순위가 조금씩 바뀌나 걍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 다섯나라가 엎치락 뒤치락 한다고 보면 된다.


록음악과 문학으로 대표되는......이고 나발이고 걍 현대문명,현대문화의 기초를 쌓은 국가다 더 설명이 필요하냐? 미국과 더불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국가. 영국의 경우 전체적으로 예술문화와 대중문화가 고루 발달한 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두 분야 모두에서 소비 시장, 제작 능력, 영향력이 고루고루 상위권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법, 법과 제도, 정치체제, 사상, 철학 등의 분야에서 많은 국가들에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을 통해 가장 처음 근대사회의 문을 연 국가라는 점이 오늘날에도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해외 시장, 특히 그 중에서도 미국과 영연방 국가들에 대한 수출에 의존적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소프트 파워를 이용해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고 실질적 영향력을 투사하는 주체가 해당 분야의 기업들인데, 이런 기업의 규모나 활동 면에서 상대적으로 미국보다는 뒤쳐져 있다는 점도 문제이다.(물론 상대적 개념으로 미국보다 뒤쳐져 있는 것이지, 절대적인 비중에서는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과 함께 전통적인 소프트 파워 최강국 중 하나로 현재도 5위 밖으로 밀려난 조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막강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민주주의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나라이며, 문학과 예술 분야에서 손 꼽히는 최강국으로 불린다. 의외로 텔레비전 드라마 분야에서 주변국들에 비해 다소 약세이긴 하지만, 프랑스 영화로 대표되는 영화 산업의 경쟁력은 매우 뛰어나다. 전 세계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열차의 도착, 달 세계 여행 등 초창기 고전 작품들은 물론이고 현대에도 레옹, 택시, 언터처블 등의 영화로 유명세를 유지하는 중.

이런 토대를 바탕으로 많은 영화를 제작, 수출하고 있으며 칸 영화제 같은 세계적 영화제가 프랑스에서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프랑스 영화계의 위상 덕이다. 프랑스 요리는 근세 이후로 서양 요리의 정석으로 손꼽히고 있다. 문제는 영화, 만화 부분을 제외하고 대중문화 분야에서는 영미권에 비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대중문화 면에서는 영미권에서 수입해오는 위치에 있다. 프랑스 문화의 강점은 대중문화보다는 고급 문화에서 두드러지게 강하다. 음식에서도 최고급을 자랑하는 문화이며 이를 대변하는 것이 "미슐렝"이다. 아직도 미국의 최상류층 자녀들은 제 2외국어로 문화 언어이자 제 2의 공용어라는 인식이 강한 프랑스어를 배우며, 반대로 중산층 이하의 일반 미국인들은 일상에서 중남미계 히스패닉들과 자주 접하는 관계로 스페인어를 배운다. 미국에서 최상위권 대학 출신이라면 그 대부분은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알아듣는다.

ㄴ 열차의 도착(1896)은 최초의 영화며 달 세계 여행(1902)는 최초의 SF영화다. 물론 지금 보면 이게 뭔 영화냐며 좆도 재미없을 것이다. 전자는 그냥 열차가 역에 도착하는 것 외엔 없는 소리도 안 나고 1분도 안 되는 다큐멘터리고 후자는 카메라 앵글이 고정되어 있다.

문제는 고오급 문화, 상류층의 문화로는 아직도 대단한 끗발을 날리지만 대중문화는 영국미국한테 씹처발리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프랑스 음악차트만 봐도 영어노래가 점령했고 프랑스인 가수들도 영어로 앨범을 낼 정도다. 자국어에 대한 부심이 개쩌는데도 이 정도로 정복당한 것이다. 영화시장도 뭐 안그런 나라가 없지만 프랑스 역시 할리우드 영화에 환장한다. 솔직히 당장 이 글 보는 너네들도 어지간히 프뽕이 아니면 프랑스 문화에 대해 떠오르는 것이 영국,미국,일본에 비해 좆도 없을 것이다. 물론 이와 반대로 김치년들은 프랑스 명품 말해보라고 하면 줄줄줄줄 처말할 것이다. 고오급 문화 영향력에 비해서 대중문화 영향력이 약하다고 했지만 명품시장 영향력 만큼은 아시아년들 덕분에 영미가 쪽도 못쓰고 처발린다.

클래식 음악과 철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법률에도 큰 영향력이 있다. 문서가 좆도 없고 부실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빅5에 비해서 대중적인 영향력이 좀 허술하다.

하드 파워/소프트 파워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국가답게 기존 소프트 파워의 강자이다.

다른 빅5에 비해 고오급 문화가 후달린다는 인식이 있으나(실제 수준은 더 나으면 나았지 후달리지 않는데 대중들의 인식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영향력,매출규모,시장규모 등등 대중문화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모든 문화에서 50~60년간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문학 분야에서도 어니스트 헤밍웨이, 마크 트웨인, 피츠제럴드 등 상당히 수준 높은 문학가들을 배출하였다.

근데 웃기게도 존나 개쎈 소프트 파워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미국 입장에서는 소프트 파워가 미국의 취약점이기도 한데, 소프트 파워가 미국의 경제력이나 군사력 등 하드파워의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다.(물론 어디까지나 존나 쎈 소프트 파워가 개애미 없이 쎈 하드파워를 못쫒아간다는 그런 의미다) 또한 대중들을 위한 문화를 위주로 발달하다 보니 고급문화가 취약하다는 문제점과 타국은 물론 미국 내에서도 미국 문화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못히다는 점 또한 미국 소프트 파워의 한계로 꼽힌다. 때문에 미국 문화에 대한 인식은 맥도날드코카콜라 그리고 청바지 힙합 할리우드 락음악 애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마블코믹스 구글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미국에서도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어쨌든 문화적 파급력 면에서는 막강한 시장과 경제력 그리고 인프라를 갖춘 미국을 따라올 국가가 없는 상황이다. 20세기 폭스, 유니버셜, 디즈니 같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산업 관련 기업들을 전 세계적으로 퍼뜨려 세계구급 초대형 기업으로 성장시킨 사례는 미국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미국의 파급력에는 전 세계 국가들 중 어느 곳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나 법률에서도 영향력이 막강하다. 당장 대통령제 부터가 미국이 원조고 세계로 퍼뜨린것이다. 참고로 자리마다 칸막이로 분리되고 컴퓨터나 전화기 한대씩 놓여진 현대 사무실의 풍경과 분위기 역시 미국이 처만든거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아시아 최대의 문화강국이자 애니메이션과 망가를 기반으로 한 세계 오타쿠 문화의 주도국이다.

일본의 막강한 소프트파워는 오랜 역사를 거치며 축적된 것으로 오늘날 세계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동양 문화 중 하나가 일본 문화다. 여러 가지 문화 산업과 일식, 닌자, 사무라이, 기모노, 가라테, 스모, 유도, 검도, 게이샤, 벚꽃, 온천, 후지산, 가라오케, 하이쿠 등의 문화를 통하여 서구권을 비롯한 전 세계에 동양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했다. 와패니즈 삼신기인 닌자,사무라이,게이샤는 말 할 것도 없고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하이쿠조차 미국 교과서에 실릴 정도다.

또한 문자를 보낼 때 사용하는 그림문자인 이모지(Emoji)도 일본에서 시작한 문화로 세계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애니와 망가는 뭐 말할것도 없이 일본이 주도하는 문화다. 그런데 요즘엔 공각기동대,아키라,카우보이 비밥,총몽 등 제임스카메론과 스필버그 등의 초일류 감독들조차 와패니즈로 만든 명작들은 더 이상 나오지 있지 않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었으나 201년대 후반부터 질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상업적측면,영향력면에서는 그 어느시대보다 지금이 훨씬 더 잘나가고 있다. 미국 빅데이터 회사 parrot analytics는 미국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외국어콘텐츠가 일본어콘텐츠(대부분 아니메)라고 발표했다.(참고로 2위는 스페인어콘텐츠,3위는 한국어콘텐츠)

비디오 게임 면에서 역시 독보적인 국력을 지녔으며 80년대 미국 게임시장이 아타리 쇼크로 자멸하고 바닥을 기어가고 있을 때 닌텐도를 필두를 한 일본 게임들이 갑툭튀해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일본의 콘솔 게임은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00년대 후반부터~10년대에는 특유의 오그라드는 연출,자가복제,DLC팔이 등등에만 매달리다 북미게임에 씹처발렸었으나 요새는 반대로 북미게임이 PC충과 보지 쿼터제로 들어온 계집년들 덕분에 a급 기대작들 다수가 처망했고 일본은 젤다 야숨을 시작으로 부활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영화는 한때는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고 00년대 이후로 한국이 처음으로 타본 해외 유명 영화제 상장들 일본은 이미 60~70년대에 다 타봤었으나 요새는 자국 영화인에게도 비판을 받을 정도로 처망했다.

유튜브에 cringe weeaboos치면 씹덕들은 언어 빼고 다 똑같다는 걸 깨닫게 해주어 일본 이 새끼들이 벌려놓은 게 얼마나 큰지 체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