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포병숫자

조무위키

경고.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군머와 관련된 것, 또는 머한민국 국군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국군에 관한 내용이나 군필자들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군사 보안, 군사 기밀 내용을 썼다가는 기무사 내지 국정원에 끌려가서 코렁탕을 처먹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다른 국가 군머나 군머를 연상하게 하는 것들은 틀:밀덕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포병끼리 소통할 때,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영 이지랄 하면 '일, 이', '삼, 사' 따위가 발음이 유사해 헷갈리기 때문에 착오를 줄이기 위해 상기한 대로 하나, 둘, 삼, 넷 식으로 표현한다.

유사 포병인 박격포 병과도 사용한다.

주특기 때만 쓰는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도수체조 할 때 '하나 둘 삼 넷'하면서 하고, 무거운거 들려고 합 맞출 때도 '하나 둘 삼' 이지랄로 한다. 카운트다운을 할 때에도 '삼 둘 하나' 이렇게 한다.

게다가 2년 내내 그지랄을 하기 때문에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전역 후에도 포병숫자가 시도 때도 없이 튀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