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웨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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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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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호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오크들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명치충들의 해적좆사질로 5턴에 킬각이 나올것입니다. "항상 가슴에 새겨라, 록타르 오가르!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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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웨이너
Paul Waner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No.10 | |
| 기본 정보 | |
| 생년월일 | 1903년 4월 16일 |
| 출생지 | 오클라호마주 |
| 국적 | 미국 |
| 선수 정보 | |
| 첫 출장 | 1926년 4월 13일 |
| 투타 | 좌투좌타 |
| 포지션 | 우익수 |
| 경력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926년~1940년) 브루클린 다저스(1941년) 보스턴 브레이브스(1941년~1942년) 브루클린 다저스(1943년~1944년) 뉴욕 양키스(1944년~1945년) |
3000안타의 주인공.
20년대에 뛰던 타자라서 국내에는 별로 알려진바가 없다.
장타툴은 충분했으나 막상 홈런은 시망. 아직 라이브볼이랑 데드볼 중간 시기라서 그런가?
안경 착용이 필요한 근시였지만 안경 안쓰고도 타격은 무쟈게 잘했다.
3000안타를 기록할뻔한 순간에 실책으로 안타가 나오자 본인 스스로 수비 실책인걸 인정하고 안타기록을 포기했던 대인배.
심판들은 에러로 웨이너가 1루로 진루했을때 경기장의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에러라고 판정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던 상태였다.
그때 당당하게 앞으로 나오더니 이건 에러요. 하고 조용히 1루로 복귀.
이후 부족했던 3000안타는 다른 경기에서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