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소개[편집]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에 있다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해있다.

특징이라면 구장이름에 도시가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대전이 한(큰)밭을 큰 대자, 밭 전자로 한자로 표기한 것이기에 한밭 자체가 대전과 같은 뜻이다.

크기는 좌우펜스 100m, 중앙펜스 122m이고, 펜스높이는 좌우 3.2m, 중앙 4m이다.

1964년에 개장하였고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선작업을 하였다.

과거 OB 베어스가 이 구장을 사용하였다.

야구장 근처에있는 남대전고등학교, 청란여자고등학교에서는 경기가있는날이면 야자시간에 함성소리가 들린다카더라

남대전고등학교에서는 야자 때 무료로 경기를 볼 수있다.

3루측 내야 상단에 영구결번 표식이 있다. 21, 23, 35, 52

탁구장이였지만 2012년 시즌 이후 확장공사를 하여 지금과 같은 규모가 되었다.

한화 이글스의 홈런시 사이렌이 울린다.

좌-중-우만 보면 잠실 다음으로 크긴 하지만

좌중간-우중간이 헬조선의 구장치고 약간 짧아서 잠실에 비하면 홈런이 많이나온다.

쓸모없는 주 경기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대체하는 트렌드를 따라 챔필처럼 한밭종합운동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신구장을 지을 예정이다.

2025년 3월 완공 예정이다. 2022년 1월 조감도가 나왔는데 라팍 + 엔팍이다. 한마디로 개성없는 평범한 요즘 지어지는 마이너리그 구장 스타일.

그러나 지방선거로 인해 표냄새 맡은 후보들에 의해 종합운동장 철거 반대 소식이 들러오면서 위기에 빠졌다. 정치인 새끼들 그냥 다 뒤졌으면

다행히 위기를 넘기며 야구장 건립이 계속 진행된다. 다만 새시장 이장우 병신이 자꾸 돔구장 만들고 싶은지 돔구장 추진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검토결과 돔구장으로 바뀌기엔 너무 늦어서 그냥 야외 구장으로 짓는다고. 다만 나중에 돔 씌울수 있게 조감도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이미 한화가 조감도 별로라고 구단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제시했기때문.

한화 구단에서 뇌절을 해서 무슨 8m짜리 펜스를 만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