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의 자랑스러운 패전
육전 갈라수 전투 용인 전투 현리 전투 통주 전투
수전 이작도 해전 칠천량 해전

이 글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한국전쟁 최악의 전투

지휘관은 의정부에서 7사단장 역임했다가 서울 방어 말아먹고 청천강에서 2군단 괴멸시킨 희대의 북한의 명장군 유재흥이 맡았다

하지만 장군 탓도 있지만 상황이 개판인 점도 많았다. 중공군이 워낙에 잘 싸우기도 했다. 이전에 운산 - 영변전투때도 보여줬던 신들린 우회 + 매복이후 기습하는 게릴라전술이 다시한번 빛을 발한 전투이기도 했다.

사실 유재흥제임스 밴 플리트에게 전황보고하러 미8군 사령부쪽으로 가고 혹시모르니까 9사단을 예비부대로 때려박았다. 근데 에드워드 알몬드라고 흥남 철수지휘한 10군단 대빵님이 오마치 고개 털린주제에 왜 내관할지에 헬조선 군대가 있어 당장 내보내 빼애액거려서 전황이 더 악화된거고 전후에 지들이 유재흥에게 뒤집어 씌운것도 많다.

국공내전이후 해리 S. 트루먼이나 조지프 스틸웰이 지 트롤링은 언급도 안하고 아몰랑 좆제스가 병신이라 빨갱이들에게 대륙털렸어 하면서 좆제스에게 다 뒤집어 씌우는거랑 이거보면 천조국도 참 졸렬하다.

작전통제권을 미국에 넘겨준 계기가 되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