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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개요[편집]
원래 화성대로 이름을 바꾸려 했으나 때마침 화성이라는 이름을 똥칠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셔틀도 지역별로 고루 분포되어있지 않다. 수원역에 너무 집중되어있다...
보통 근처역까지는 무료로 운행되는 대학 셔틀버스가 수원역부터 협대까지는 700원씩 받고있다.
수원역을 도착한 순간부터 버스로 빨라야 20분, 교통체증이 있으면 40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1호선 천안쪽을 가는게 빠른 사람이 있으므로 원서 넣을때 잘결정하도록하자.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경우에 따른 것이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신도림역 출발 기준 수원역까지는 45분, 천안역까지는 1시간 41분이 걸리니
통상적으로 서울에 산다고 치면 천안권 대학보다는 협성대가 통학시간은 훨씬 짧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학교앞에 놀거라곤 당구장 볼링장 PC방 말곤 없음 몇 정거장 건너가야 중심상가있는데 그냥 수원역가나 거기가나 둘다 가기귀찮은건 마찬가지. 걍 학교 근처에서 술마시다 끝남.
주위에 먹을거리가 많으면 뭐함? 가격은 겁나 쌔고 학식은 진짜 개때리고 싶은 수준이고
특히 덮밥은 절대 먹지 마라. 돈까스는 그 가격에 피카츄 돈까스 튀겨주는대 (존나 싸구려 돈까스) 얼마나 싸구려나면 돈까스 먹는대 칼이 필요가 없음 숟가락으로 자르면 숙숙 짤림 존나 편리함
밖에 와플대학이라고 있다 거기가서 돈까스 먹어라. 진짜 내가 먹은 돈까스집 중에 탑에 든다. 한가지 아쉬운건 가격이다. 근데 밖에서 4년동안 먹을 곳이라 생각하면 니 돈 아멘
근데 와 언덕길 진짜 시바 이공관 웨슬리관 예술대학 등교시간에 딱 30번에서 20분전에 내려야 시간이 딱 알맞다. 15분간 등산 준비해라 근데 중요한건 30번이 얼마나 걸릴지 매일 달라서 계산이 안된다는거 분명 집에서 딱 맞게 나왔는대 내리면 수업 10분전이다. 그럼 넌 존나 좆같은 언덕길을 존나 좆같이 무거운 책가방과 전력질주해야된다.
ㄴ무슨 이동속도가 속업안한 오버로드냐? ㅈㄴ 느리네 5분이면 올라가겠다
ㄴ이공관은 경영대 엘베타고 4층가면 편하게 갈수 있다. 근데 경영대 가는것도 계단 존나게 타고 올라가야된다 ㅅㄱ
도서관이 진짜 좆만하다. 평범한 대학교 대부분이 시립도서관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는대 우리 협성유니벌시티는 도서관의 크기가 시골에 동사무소 정도 크기라고 보면된다. 궁금하면 구글에 협성대 학술정보관을 검색해보자.
또한 협성유니벌시티의 도서관은 3층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대 1층에는 책 2층에는 미디어실까지는 좋다. 근데 3층 열람실이 병신이다. 진짜 80년도 수준의 도서관이라하면 이해하기 쉬울거라 생각한다. 보통우리가 도서관의자하면 쇠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의자를 생각하는대 이곳의 의자는 나무와 나무로만들었다. 진짜 도서관 다녀보면 반수욕구 상승한다..
ㄴ진짜 도서관은 리모델링 한번 해줘라..
ㄴ작년부터 독서실 의자는 교체해줬다.
그리고 대부분의 열람실이 좌석제(좌석을 몇시간동안 배정받는 식) 로 운영되는대 협성대는 자유롭게 앉는 시스템이다. 공부에 관심있으면 그냥 빈강의실가서 공부하자. 강의실의 의자는 최신식이다. ㄴ 엄밀히 말하면 좌성배정기계같은게 있긴 한데 왠지 모르게 안쓴다. 왠지는 모르겠다. 학생증 찍어서 입장하는 시스템도 안 쓰고 있다. 대체 왜...
그리고 skt 폰에서 데이터가 안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해라 보통 디시인사이드 ㅇㅇ대 갤러리라고하면 대부분 자기대학 까고 반수or편입성공글이 개념글이 되는경우가 있다. 근데 협성대갤러리는 훌리들만 모여있다. 관리자가 학교찬양글 아니면 가차없다. 요즘은 정전갤이다. 아무도 관심이 없음
프라임사업한다고 학과 교직원 때려부수더니 선정않되니까 대규모 구조조정이라고 우디루급 태새변환을 시전했다. 미대생들은 학과가 없어진다는 불안감에 살아가고 있다.
근데 시바 원래 대나무숲이 다 이러냐? 협성대 대나무숲은 페북충들이 무슨 일기장인지 알고 글을 싸지르고 다닌다.
ㄴ 허언증갤러리던데 여기 갓성대 횽님들 감시하고 있어서 짤 못 올리게따
학교가 얼마나 돈이 없으면[편집]
3~5월에 일어난 사건으로 프라임산업(른혜께서 이공계를 제외한 학과 때려 부시거나 전화기 정원늘리면 돈주는 사업) 하신다고 학과 때려부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공대학을 제외한 학과들 모두 내 학과가 사라지지 않을까? 이런 공포에 사로잡혀있다가 결국에는 프라임산업을 위한 희생양은 예술대가되었다.
당연히 예술대는 프라임산업이 미쳤다고 일부재학생들은 축제,체육대회 불참까지 선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프라임산업에 선정되지 않았당!!! 그리하여 예술대생들은 살았다고 생각했으나 협성대의 높으신분들이 "우리 애초부터 프라임산업 노린거아님. 우리가 거지라 그냥 구조조정으로 때려뿌시는거임 " 이라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시도하셨다.
20년도 기준으로 개설 강좌가 줄어들고 있다. 몇년 전만 해도 이딴걸 전공과목에 넣어두나 싶은 준교양 과목도 전공으로 분류되었는데 지금은 커리큘럼이 단순해 져서 사실상 선택지가 별로없다.
애미 시발 걸뱅이 새끼들 처먹는 등록금이 얼만데 교필 과목을 죄다 교선에 박아 버리고 들을만한 교선과목은 죄다 날려버렸네.
예술대 아멘
해오름제 강요있다[편집]
현재 협성대 다니고 있는 재학생이다 해오름제라고 3월달말에서 4월초에 신입생들끼리 대강당에서 춤추고 경연하는 괴상한 축제비스무리한게 있다. 근데 문제는 선배들이 이 축제를 위해서 춤추는 걸 강요한다;;; 말로는 너네들끼리 즐기는 축제 너네끼리 노는거야~ 라고 개소리하면서 애들 강의끝나고 남겨서 춤연습 시킨다. 이게 과마다 다를 수도 있긴 한데 거의 70퍼정도가 강요한다. 진짜 이때 힘든애들은 개힘들어해서 자퇴하는 애들 한둘은 있다. 협대 오는 애들은 참고했으면 좋겠다. 나처럼 힘들어하지 말고^^ 참고로 문창은 강요 1도 없었다고 한다. 교양같이 듣는 애가 말해줌 해오름제 왜 안사라지냐~~수잡대라 안뜨는건가 단과대마다 날짜가 달라서 인문대제외하곤 잘 모르겠다 해오름제에서 순위 높을수록 군기있는 과라고 생각하면 됨 그냥; 2019학번부터 강요사라졌음 후배들 축하행
예비 협성대생을 위한 꿀팁[편집]
수원역에서 버스타면 31번 절대 타지마라. 엄청 돌아가서 교통체증 없어도 약 40분 가까이 걸린다.
ㄴ 30분이면 충분히 간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등교시간 여유 있으면 31번이 훨씬 이득이다 똥멍청아
30번이 진짜 유일하게 자주가는 편이다. 16-2 이건 씨발 배차간격이 시골버스 수준이라 4시간에 한번올까말까다.
그리고 30번은 앞문으로 타지말고, 뒤에 아주매미들 내릴때 거기로타면 자리확보 개꿀이다. 물론 그러면 협대숲에 욕 존나올라올거다. 시발 그만큼 버스에서 앉아가기가 열악하다는 뜻이지. 하지만 너를 직접적으로 갈구진 못하니 멘탈 튼튼하면 걍 뒷문탑승해라
ㄴ팁같은 똥을 싸질러놨다. 제에발 그러지마라 지킬건 지켜야한다. 대학점퍼입고 그러면 애꿎은 대학 욕먹는거 모르냐?
그러니까 화서역에서 내려라. 이 놈들아.
그리고 30번에서 내려서 또 문제가 있는데. 엄청 올라가야한다. 45도 각도의 아스팔트길을 기쓰고 올라가야한다 특히 수업이 이공관 8층이다 이러면 너 다리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암튼 빕니다.
존나 쓸모없지만 병점역에서도 갈 수는 있다. '갈 수는'.
34, 34-1번 버스가 학교 근처까지 가는데 문제는 시발 이 버스가 수원대, 협성대, 장안대라는 세 학교를 돌기때문에 존나 미어터진다. 특히 병점역에서 존나게 탄다.
만약 니가 병점역에서 버스를 탄다면 아마 졸업할 때까지 버스에서 앉을 일은 없을것이다. 니 종아리근육 아멘
병점 근방에 산다면 명복을 빌고 전철을 이용해 통학한다면 낚이지 말고 수원역으로 가자.
30번은 한 정거장 전에 30-1번은 학교 바로 앞에서 내려준다.
우주예비 받아도 낙담하지 말자. 교과전형이라면 1.5~2배수 많게는 3배수까지 돈다.
특징[편집]
1. 종교색채가 너무 짙다. 채플과 기독교과목이 교양필수다. 심지어 기숙사생들은 채플을 더 듣는다.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신학과가 간판학과인것도 아니다. 애초에 협대가 딱히 간판학과를 가지고 있는 편이 아니다.
ㄴ강제인건 의식하고 있는지 채플이나 교양과목이여도 종교색체 최대한 피해서 하는 편인거 같다. 그래봐야 채플은 자는 놈이 더 많지만
2. 공대, 자연과학대학이 없다. 공대 자대가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걸 생각할때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 역사가 있던 돈이 없는 학교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있기는 있는데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공대 대표 주자인 전화기가 없다. 자연대도 생명과학과만 있고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가 없다. 그나마 컴공이랑 건축공은 있다. 유사공대인 도시공도.
3. 캠퍼스가 산을 끼고 있어서 등산하는 기분이 든다.
심심하면 캠퍼스에서 평지 찾기 놀이를 한번 해보는게 어떤가? 이게 평범한 수준이라는대?
4. 학식 진짜 맛없다. 몇 번 먹다가 밖에 나가서 먹게 될텐데, 먹고나서 등산을 또 해야한다.
밖에 먹을 곳이 10곳 정도된다 하지만 가격과 양이 대학생에게는 많이 쌘편 + 학식은 존나 좁아서 점심시간대는 항상 붐빈다. 나가서 먹는게 답
5. 군기가 존재한다.(학번제가 살아있다) 애초에 학문을 배우러 온 애들한테 군기부려서 뭐하려 하는건지 모르겠다. 군기부리는 놈들아 너희나 잘하자. ㄴ 보통 인문대쪽에 조금씩 있는거같음 나 있는 학과는 선배들도 다 착하고 친하게지냄
6. 입시전형 관련 성적산출방식이 다른 곳과는 많이 다른데, 이것을 바탕으로 입결낚시가 일어난다.
이걸 바탕으로 몇몇 훌리들이 수원대갤 가서 아무 이유없이 시비걸고 싸우는데, 그런다고 학교 위신이 올라가는게 아니다. 역으로 학교 이름 깍아먹는 일이 될 수 있으니 자제하자.
7. 2011년도에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되었던 역사가 있음.
8. 2013년도에는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대학에 지정되었다.
ㄴ이건 좋은 일이다.
9. 협성대의 디자인계열 학과는 인지도가 나름 높은 편인데 국내의 규모가 큰 디자인공모전은 물론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인 "Red-dot Design Award" 와 "IF Design Award" 에서도 해마다 다수의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10. 광고카피에 "뿌리가 다른 대학" 이라고 되어 있어서 역사가 엄청나게 오래된 대학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