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는 이상성애자를 다룹니다.
야인시대 우미관패 주역들
오야붕 쌍칼김두한
1부 김영태 김무옥 문영철 삼수 털보 병수
번개 와싱턴 신영균 홍만길 휘발유 개코 정진영
2부 초기 김관철 아구 갈치
2부 후기 홍영철 조일환

김두한소속 우미관패의 깡패.

홍만길은 경상북도 영천의 씨름 장사이자 오야붕인 김상도나 동대문패의 이정재의 경호대장인 이억일과 비슷한 실력으로 추측할 수 있다.

2부부턴 묘하게 메좆을 닮아서 별명이 리오넬 만길이다.

신영균과 함께 폭발장면에서 등장한다. 원래 대본에선 불지르는거지만 여기선 그냥 신영균이 폭발 장면을 만든다

신영균이랑 친했는듯? 친구처럼 건강해서 오야붕의 제사를 지내줬으며 1987년 <청년운동반세기>에 등장해 근황을 얘기해줬다. 뭐 몇년뒤에 자연사했겠지.

중년기 홍만길은 정일모가 맡았는데, 정일모 아자쩨의 딸이 백장미로 나온다.

이석재보고 귀엽다는 말을 했다.

원래 신영균 부하였는데 2부 와서 설정이 갈아엎어지는 바람에 신영균이랑 말깐다.

참고로 정일모는 실제 주먹계에서 있다가 이후 손씻고 배우로 전업한 사람으로 지금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