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우미관패 주역들
오야붕 쌍칼김두한
1부 김영태 김무옥 문영철 삼수 털보 병수
번개 와싱턴 신영균 홍만길 휘발유 개코 정진영
2부 초기 김관철 아구 갈치
2부 후기 홍영철 조일환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개요[편집]

(부산 깡패들을 발로 차며) 만세!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면서 집 앞까지 달려간다!

 
— 야인시대 86회, 부산 캬바레 습격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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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어딘 어디가 이 새끼야? 나라 망쳐먹는 망국병들 있는 곳이지 이 쉑!

 
— 야인시대 87회

야인시대 2부에 나오는 우미관패 멤버로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 것이 일품이다. 실제인물인 김관철(?~?)을 드라마화한 캐릭터다.

실존인물은 김두한 처럼 장신의 거구였다고 한다. 아님 근돼일수도 있고

우미관 족보 브레이커중 한명이다. 원래 휘발유, 삼수, 개코 밑에 있던 서열인데 건중 친목회라는 감투 하나 따내서 서열이 급상승해버렸다. 일단 휘발유는 여전히 김관철에게 말을 까는걸로 봐서 서열만 올라갔지 말은 안놓았을 가능성이 높긴 한데 문제는 우미관 해체 이후 최창수 밑으로 들어갔다가 이정재 쪽으로 붙어버린 삼수하고의 서열이 여전히 논쟁거리..

작중 삼수하고 대화하는 장면이 단 한 장면도 안나와서 둘의 서열 관계가 정리가 안됐다. 근데 김관철이랑 김동진이 친구인데 김동진의 부하인 독사가 삼수에게 반말깐다.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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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에서 광복 이후에 조선 땅에 남아있던 일본 해군무관부가 철수하지 않자 빡친 김두한이 우미관패를 소집해 해군무관부를 털기로 하는데 이때 처음으로 나온다.

정진영이 애기보살 집에 숨어있던 김두한을 습격했을 때 아구와 같이 빨갱이들을 막다가 총을 맞기도 한다. 아무튼 계속 비중이 늘어난다.

6.25 때는 캬바레 습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가 6.25가 끝나자 서울의 주먹들에게 군수물자를 나누어주기 위해 설립된 건중친목회의 부장이 된다.

그런데 욕심이 많아서 부심을 부리고 홍영철에게도 갑질을 하다가 보다못한 김두한이 허공에 총탄을 탕 탕 탕 하고 쏜다.

그리고 부장 자리에서도 짤리고 근신하라는 명령을 듣자 빡쳐서 술을 미친듯이 쳐 마시다가 결국 갑질을 못 견디던 종로의 아오마스와 부하들에게 쳐맞는다.

백병원에 실려가고 나서 정신을 차렸는지 주먹계를 떠나기로 한다. 어차피 얼마 안 가 우미관패 전체가 해산됐다.

후에는 김두한과도 몇 번씩 만나다가 김두한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자 자유당이 김두한을 지윾당에 끌어들이기 위해 김관철에게 허공탄을 쐈던 일을 트집 잡아서 김관철에게 고소장을 쓰라고 강요하지만 본인은 끝까지 거부한다.

이후에도 여러번 김두한의 선거 활동을 도와주게 된다. 123회에서는 자기가 갈궜던 홍영철과도 재회하게 된다. 어차피 이땐 정신 차린 상태였고.

미지막회에서 밝혀진 근황에 따르면 위가 녹아서 집에서 요양하는 중이라고 한다. 실제의 김관철은 위도 녹지 않고 1987년 <청년운동반세기>에서 근황이 공개됐고 얼마 안 가 죽은 걸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때 우미관 멤버들 일부와 같이 나왔는데 신영균도 멀쩡히 살아서 중앙극장 영사실 폭파한 것까지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