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모토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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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일본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느프브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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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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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오사카에선 한신 만큼은 아니지만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그리 많지는 않은 오릭스팬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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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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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모토 유타카 福本 豊 Yutaka Fukumoto | |
| 기본 정보 | |
| 출생 | 1947년 11월 7일 |
| 출생지 |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이쿠노 부 |
| 국적 | 일본 |
| 신장 | 168cm |
| 체중 | 68kg |
| 선수 정보 | |
| 입단 | 1968년 7순위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좌투좌타 |
| 소속팀 | 마쓰시타 전기 산업(1965~1968) 한큐 브레이브스(1969~1988) |
| 지도자 정보 | |
| 소속팀 | 오릭스 블루웨이브(1989~1991) 한신 타이거즈(1998~1999) |
소개[편집]
작은 체구로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은 베이스를 훔친 선수
리키 헨더슨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통산 도루를 기록했던 선수이다. 또한 일본야구 유일의 통산 1000도루 달성자이다. 왕젠즈 홈런은 인정 안 해준다는 양놈들도 후쿠모토의 도루기록은 인정해준다. 이유는 세계 어디서나 내야 크기는 똑같으니까.
마쓰시타 전기 산업 산하 사회인 야구팀에서 외야수를 보다가 한큐에 입단한다.
입단 첫 해에는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으나 2년차인 1970년 75도루로 도루왕을 수상하며 대도의 탄생을 알렸다. 1972년에는 일본야구 단일시즌 최다 도루기록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세자릿수 도루인 106개의 도루를 성공하면서 리그 MVP를 수상했고 1977년엔 히로세 요시노리가 가지고 있던 통산 도루기록까지 빼앗는다.[1]
이후 무서운 페이스로 도루를 쌓으면서 1970년부터 1982년까지 13년 연속 도루왕이란 무서운 기록을 세웠고 1984년 대망의 세계최초 1000도루를 달성한다.
후쿠모토는 이렇듯 도루의 신이었지만 타격도 상당히 좋은 선수였다.
18년 연속 100안타, 최다안타 2회, 통산 최다 3루타(115개), 통산 2루타 2위(449개), 통산 안타 5위(2543안타, 기누가사 사치오와 공동), 통산 최다 1회 선두타자 홈런 43개, 통산 208홈런 등등 타격기록도 상당한 선수이다.
수비쪽에서도 역대 최다 골글(12회) 수상에 외야수 통산 최다 풋아웃 기록을 보유하는 등 그야말로 공수주 모두 훌륭했던 이치로 이전의 이치로 같은 선수였다.[2]
이렇게 후쿠모토의 공수주 모두에서 맹활약으로 한큐는 후쿠모토가 현역으로 뛸 때 1975~1977년 3년 연속 일본시리즈 우승(이중 1976년 시리즈 MVP가 후쿠모토)과 더불어 8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도루 신기록을 세울 당시에 일본 정부로부터 국민영예상 수상자격을 얻고 신기록 수립에 의한 명구회 가입자격 특례를 얻었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명구회는 통산 2000안타를 기록한 뒤에야 정식 가입을 한다.
은퇴[편집]
후쿠모토의 은퇴는 황당하게도 감독의 말실수에 의해 이뤄졌다고 한다...
1988년 10월 23일 한큐 브레이브스 최종전 종료 후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에서[3] 우에다 토시하루 감독이 "떠나는 야마다, 남아있을 후쿠모토" 라고 해야할것을 "떠나는 야마다, 그리고 후쿠모토" 라고 잘못 말해버린게 화근이 되어 여론이 떠들썩해졌다.
그런데 후쿠모토는 정작 "감독님이 그렇게 말했다면 은퇴하겠다" 고 말하면서 진짜 은퇴했다;;
은퇴 이후[편집]
은퇴 직후 오릭스에서 타격코치와 2군감독을 맡았고 몇년 뒤 한신에서도 타격코치와 수비, 주루 코치를 맡았다.
21세기 들어서는 야구 해설위원, 평론가 등을 하며 지내다 2006년부터는 한닌대 야구부 특별 코치를 지내는 중
기타[편집]
은퇴한 지 4년 후 1992년 6월 16일에 리키 핸더슨이 기록을 깼다. 핸더슨이 후쿠모토가 세운 기록에 근접했을 때 기록을 깨는 순간을 끝까지 지켜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헨더슨은 후쿠모토가 시구자로 나선 그 경기에서 후쿠모토의 통산 도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후쿠모토는 핸더슨을 축하하면서 미리 준비한 금빛의 스파이크를 선물해 주었고, 핸더슨은 경기 직후 기록을 달성했을 때의 2루 베이스를 후쿠모토에게 선물했다한다.
후쿠모토의 부인은 야구에 1도 관심이 없어서 후쿠모토가 한큐에 입단한줄도 몰랐다고한다. 후쿠모토도 아내에게 야구단에 입단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모기업인 한큐 전철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의 아내는 전철역을 헤메다가 역무원한테 "혹시 찾으시는분이 도루왕 후쿠모토씨 입니까?"라고 했을때 그제서야 자기 남편이 야구선수임을 알았다는 일화가 있다. 근데 두 부부는 사고쳐서 큰애를 일찍 얻은 덕에 후쿠모토 은퇴당시 이미 큰아들은 대딩입갤하고 현재 나이가 50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