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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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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그렇다는 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은 거다. ㅉㅉ


▲ 힘쎈여자 도봉순의 등장 인물 도봉순.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실존적 권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락하는 남성의 권위를 물리적 힘으로 가압하려는 역행성 범죄와 심리들 또한 보이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나은 점은 털 많고 근육 많은 것 밖에 더 있어?” 라고 외치던 여자팀장은 늦은 밤 회식 후 남자 부하직원이
집 앞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아이러니에 놓인다. 왜냐 그 털 많고 근육 많은 남자의 물리적 힘이 나쁜 남자
인간들에 의해 나쁘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그래서 털 많고 근육 많은 그러나 좋은 남자에게 한없이 끌린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어서다.
만일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세다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까? 이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세상 사람들에게 호쾌하고 통렬한 다이돌핀을 줄 거라는데 난 조금도 망설임 없는 확신을 하며 드라마를 기획하였다.
                                           -기획의도

요약 : 가진건 힘뿐인 한남들 삼일한하는 드라마! 저런걸 망설임 없이 확신하면서 쌌다는 점에서 작가가 중증 메갈년임을 알수있다

박보영의 신작 드라마.

'여자들의 삶'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해서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린 드라마가 되나 싶었지만...

메갈옹호 JTBC 드라마답게 갈수록 높아가는 여성의 권위에 반발하여 여성을 힘으로 찍어누르려는 남자들과 '여성 혐오 범죄자'가 등판 예정이시다.


무엇보다 또!!! 또오!!!!!!! 또오오오!!!!!!!!!!! 잘생기고 능력있는 재벌2세가 등장한다. 경찰대 출신의 형사랑 삼각관계란다.

주인공 박보영은 고졸 스펙에 힘쎈 여자라고 한다.


등장인물 설정만 봐도 '평범한 서민 여자'와 '잘생긴 재벌2세'와의 사랑을 다룬 보르노가 될 확률이 크다. 캬~ 이 맛에 한드 봅니다!

ㄴ방금 1화 봤는데 박보영 존나 여신인듯 ㄴ박보영은 예쁘기라도 하지...

와 시발 박보영 나오길래 볼까 했는데 스토리 존나 병신이네

어디 탐정 만화 같이 이들이 가는곳마다 병신들이 출몰하여 위협을 하는데 개씹사기 쥔공 덕분에 오늘도 버스를 탄다.


그녀가 쥐는 물건은 다 짜부가 되거나 엉망으로 만든다. 크면서 힘조절을 가능한걸로 보이는데 빡치거나 하면 다 부셔버린다고 한다. 주먹 한방으로 사람이 날아가고 1톤 넘는 중형차로 탑블레이드를 한다.

저녁 시간에 강제로 보는데 그냥 노잼이다. 메갈리안 프로파간다를 만들고 싶었으면 볼 만하게 만들든가

게다가 게이를 등장시켰는데 ㄹㅇ 혐오자들이 생각하는 스테레오타입에 잔뜩 희화화된 캐릭터라 편견만 가중시켰다. 작가님 젠더 감수성 어디?

2000년대 김치 드라마, 급식 웹툰과 수사물을 스까 만든 스토리와 극혐 CG효과는 덤이다.

남주가 도봉순 예뻐 죽겠다며 오버액션 하는거 보기 개좇같다.

어벤져스 보고 왜 우냐는 대사가 나왔는데 시발 난 엔드게임 보고 눈물 흘렸다 시발롬들아

진짜로 도봉순은 메갈드라마인가??[편집]

그렇지는 않다.

저 윗글은 그냥 여자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진 거다.워낙 메갈년들이 똥을 싸고 지랄을 하니까 여자의 여 자만 꺼내도 괜히 치를 떠는건 현실이다.

따라서 걍 그건 씹어도 된다.

의도를 보면 언뜻 메갈년이네 같아 보이지만

하지만 그 드라마에서는 남혐 요소가 별로 없다.

의도가 좋거나 나쁘다고 그 결과는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남혐 요소가 있으면 좆들호같이 논란이 터져야 하는데 이런 건 말이 없다.여자는 여자고 메갈이 아니다.

괜히 엄한 거 가지고 메갈로 몰지 말자.

참고로 작성자는 메갈이 아님을 밝힌다.

물론 드라마는 노잼이긴 하지만 애초부터 디시위키는 어떤거든 씨발 노잼이리고 지랄하는 곳인데.

ㄴ어째튼 노잼

한편 여주의 조상이 행주대첩에서 대활약한 박개분 누군지란다. 그래서 대대손손 여자들이 힘이 존나 센거고.이게 나루토야, 바키야,김치 워리어야?!

젤나가 맙소사!

ㄴ논란이 터지는지 아닌지 여부로 판가름하는 건 이상하다. 그리고 여성혐오 범죄자가 등장하고 그것도 큰 비중으로 나오는 건 팩트이며, 그 부분이 강남역 신화와 친족 관계에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무엇보다 개씹노잼에 스토리 개병신인 건 누가 와도 실드 칠 수 없다. 디시위키 새끼들이 아무리 진지 존나 잡수신 머법관이라고 해도, 그걸로 삼류 웹툰보다 못한 좆망 스토리라는 평가를 뭔가 비판하려는 시도는 발생론적 오류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