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1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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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160년부터 1169년까지의 연대.

고려[편집]

의종이 정치에 의욕을 잃고 놀고먹고했으며 무신들은 차별대우에 더더욱 빡쳐간다.

동아시아[편집]

님송과 금 모두 평화로웠다. 고려는 끝물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으며 일본은 혼란기가 조금 찾아왔다.

몽골 벌판에서는 카마그 몽골의 예수게이가 타타르 족과 싸워 부족을 지켜냈다. 그리고 이맘때쯤 테무친이라는 아들을 낳는데 이 놈이 바로 훗날 세계를 제패할 칭기즈 칸.

일본[편집]

고시라카와의 원정파가 실각하고 니조의 친정파가 정권을 잡았다. 이후 타이라노 키요모리가 태정대신으로 취임하며 일본의 권력을 장악하고 헤이시 시대가 열렸다.

[편집]

해릉양왕이 발정나 남송의 계집들을 따먹기 위해 남송을 쳐들어갔으나 정강의 변 이후 원기옥을 모아왔던 남송에게 깨지고 민심이 폭발해 세종에게 암살당하며 해릉양왕의 시대가 끝났다.

이후 세종이 즉위해 남송과 화의하고 영토, 국방력, 경제, 문화 모두를 발전시키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남송[편집]

고종이 효종에게 양위하고 효종은 모함으로 죽었던 악비를 복권시키고 진회 일가를 숙청했다.

중동[편집]

셀주크는 지방의 아타베그들이 실권을 장악하며 망해가고 있었고 한편 호라즘은 셀주크를 손절하고 카라키타이 응디에 붙었다.

이집트 파티마 왕조는 껍데기만 남았고 살라흐 앗 딘이 실권을 장악했다.

모로코의 무와히드 왕조는 코르도바를 점령해 수도로 삼았다

유럽[편집]

비잔티움 제국[편집]

셀주크가 약해진 틈을 타 동방에서 힘을 키웠다.

서유럽[편집]

프랑스 왕국[편집]

헨리 2세의 잉글랜드가 프랑스 대부분의 땅들을 얻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둘이 대립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토머스 베킷의 힘이 너무 세지자 헨리 2세가 갑자기 숙청하려고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