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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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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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정부가 의대생 입학 정원을 대폭 늘인다는 정책과 지방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10년간 필수분야 의무복무를 시켜다가 해결하자는 정책, 공공의료대학 설립 정책을 내자 벌어진 파업.

당연하지만 의사들이 파업을 때리는 것인지라 해당 병원도 쉬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더니 어째 이 공약만큼은 어기는 법이 없네...

어차피 의대도 못가는 디시인들이 보기엔 뭐가 문제인가 싶겠지만 의사 숫자만 늘어난다고 인력 부족이 해결되는게 아닌게, 헬조선 의료체계 구조상 급여화가 정해진 의료 서비스는 정부에서 값을 정해놓는다. 의사가 늘어나면 건보료 때문에 증세를 할테니까 숫자만 늘어난다고 의료비가 낮아질 일은 없다고 봐야함.

피부과나 성형외과 마냥 건보 적용이 안되는 항목도 유인수요로 치요할 필요도 없는 증상에 치료를 권유해서 총 의료비 자체는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음

헬조선은 정보비대칭으로 의료판매행위 돌리는 돌팔이들이 적은 사회라 안심해도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것도 먹고 살 일이 걸리면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일이라 넋 놓고 있기에는 무리가 있다

10년 의무복무는 어떤 생각으로 나온건지 모르겠다. 말 그대로 정부에서 10년간 거주지랑 근무지를 정해놓는다는 방침인데, 응? 이거 어디서 본 ㄱ....

아니, 전투기 조종사들도 의무복무 땡 치면 전부 민항기 조종사로 빤쓰런 하는데 시골 섬마을 선생님으로 쳐박아 두면 나중에 섬노예나 안되면 다행이지.

의사를 늘리는 것보다 의사기준을 지금보다 더 빡세게 만들어서 박사급 전문가들만 의사 될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함

슬프지만 실패한 이유[편집]

1. 하필 상대가 민좆당이었다.

민좆당의 반인반신이 누구? 盧짱, 현 머통은 누구? 문재앙

둘다 군부독재와 싸워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집회에 대해 개빠삭하다. 자기들이 직접 그자리에 서봤는데, 협상하는법이나, 갈라치기나 ㅈㄴ 쉬울거다.

그리고 하필 민좆당 당원들은 몸빵으로 싸웠다. sns에 코웃음 쳤을 확률이 존나 높은게 아니라 분명 그랬을거다.

2. 일부 몰상식한 의사 및 의대생의 실수

하필 sns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우민, 문재앙, 헬조선, 의사존중 안함 이라는 워딩을 했다.

지지율 40퍼센트의 대통령과 그 지지층이 욕을 먹었다. 그러니 바로 수고링 뜸

ㄴ여기에서도 연승을 이어나가시는 트인낭이론의 갓-퍼거슨 센세 당신은 그저...

3. 의사 본인들의 병역

의사들은 그 '의사'라는 것에 대한 엄청난 특혜로 인해 기본적으로 대위라는, 엄청나게 높은 계급으로 임관한다.

이거 병역의무자 중 최고로 높은 계급이다. 이렇게 임관하려면 의사 특혜를 받아 군복무하는 군의관 이외에는 ADD 박사와 일부 군종장교 정도밖에 없다.

나머지는 아무리 전문사관이라고 해도 중위로 임관한다.

그 정도로 국가로부터 큰 특혜를 받은 의사들이, 국가에 반항하니 이건 딱 배은망덕같은 모양새가 나왔다.

정부는 "너네 의사 안 해? 그럼 너네 계급 반납하고 이등병으로 다시 군복무 하셈." 이렇게 나와도 할 말이 없다.

대위라는 계급의 무게감을 생각해 보자.

4. 일베, 극우 유튜버들의 난입.

이게 제일 큰 문제였다. 왜 문제일지는 위키러들이 더 잘 알겠지.

ㄴ 솔직히 이건 다 틀렸다. 갈라치기에 다 당했다라기보단 최대집,박지현이 구성원한테 공지하나 안하고 멋대로 합의 진행한게 문제였지. 아무리 구성원이랑 의견이 다르다고 해도 충분히 언질하고 대비할수 있게 해야 했는데 그걸 얘기하나 없이 멋대로 진행하고 합의 후 국시마감까지 2일정도밖에 없었는데 이 시간안에 구성원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리가 없었음.

의료 확대 정책이 효과가 없는 이유[편집]

외과 같이 힘들고 사람 살리는 과는 의료 보험 때문에 가격 높이 올리지도 못해서 돈을 얼마 못 번다. 그래서 아무도 안 간다. 그리고 에초에 간다고 해도 병원에서도 외과는 수익성 낮다고 1~2명 밖에 안 넣게 된다. 그래서 이국종 교수도 하려고 해도 그렇게 활동 제대로 하지도 못했던거다.

그래서 이게 제도적인 문제인데 인원 수를 늘렸다고해서 누가 가겠냐? 그리고 만약에 비인기과 인원 수를 늘리려고 가격을 높이면 또 의료 보험 지출이 늘게 되서 장기적으로는 세금이 높아져 일반 시민, 즉 중산층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외과는 피부과, 성형외과랑 다르게 건보가 적용되서 가격을 국가에서 정해준다. 그래서 수익성이 타 과보다 훨씬 낮음. 그리고 병원에서도 수익성 낮은 비인기과는 1~2명 정도만 유지시킨다. 누가 야가다보다 강도 높은데도 성형, 피부과 보다 돈 못 벌고 취업도 어려운데 들어가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건 아무런 효과도 없고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불이익을 낼 수도 있다.

관련 문서[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