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육군의 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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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군단 | 제1군단 | 제2군단 | 제3군단 | 제5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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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군단 | 제7기동군단 | 제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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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부대마크가 정칠각형이다.
지상작전사령부에 배속된 군단중 하나
경례는 북진이며 예하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0사단이 있었으나 2016년에 기계화사단이 3개 더 배속되면서 예하사단이 총 5개이다. 이 정도 규모면 우리나라 육군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3 야전군 전력의 절반 이상은 되고, 일개 군단이 야전군급인 2작전사의 전투력을 능가한다.(예하 사단 수 자체도 2작사랑 비교해서 큰 차이 안 난다) 사실상 군단급 부대 기준으론 미 2군단을 제외한다면 최강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도 7포병여단,7공병여단등이있음
본부는 이천 변두리 구석에 쳐박혀있음..
작전구역이 없어서 맨날 공격훈련만 한다.
맨날 군단급 FTX훈련에 참가하는데 홀수해에는 7군단이 직접 평가대상이고 짝수해에는 다른 군단 평가에 대항군 및 통제관으로 파견간다.
사실 육군 전체의 화력의 70% 이상이 이 부대 하나에 다 몰빵되어 있고 휘하 사단도 기계화보병사단밖에 없다.
이 부대의 창설 목적은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그 북한군을 조져버리면서 밀고 올라가려고 만든 부대이다.
그래서 다른 군단 사령부는 죄다 지하에 있는데 7군단 사령부만 유일하게 지상에 멀쩡하게 건물을 올려놓았다.
전쟁나면 사령부 건물을 스스로 철거 = 폭파하고 북쪽으로 진격하는 부대이다. 그래서 7군단은 위수지역이 아예 없다. 예하 부대들이 경기도 일대에 살고있지만 이는'임시'주둔지일 뿐이라 위수지역 방어작전 같은걸 전혀 안하는 부대이다.
이 군단 특공인 7군단 강습대대는 2017년인데도 아직도 구타 가혹행위가 있다.
여기 군단장은 대장진급이 거의 보장된 전형적인 진급코스이다. 최근들어 여기 군단장을 거치고도 대장이 되지 못한 사람은 ROTC출신의 임국선이 유일하다. 그 김장수도 군단장을 여기서 했다. 심지어 박찬주는 병과가 기갑인데도 여기 군단장을 하고 대장이 되었다. 대장 계급은 보병이 독식하고 정말 가뭄에 콩나듯 포병한테 하나씩만 떼어주는 계급이다. 박찬주가 기갑 역사상 첫 대장이다.
대장진급보직 삼대장이 특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7군단장이다. 딴데서 군단장하는 것보다 대장되기 훨씬 쉽다.
여기 군단장은 보병과 기갑중 하나에서 온다. 여기 군단장 출신 중에서 이현부와 박찬주가 기갑이다.
ㄴ 현재 군단장이 포병인 윤의철이다. 근데 그 윤의철은 생또라이로 악명높은데 특급전사 성애자다. ㄴ 곰신카페에서도 뜨거운 감자이다.
빨리 강인순 장군이 중장으로 진급해서 윤의철을 밀어내고 7군단장이 되어야 한다.
ㄴ 어 그 형아, 나 군대있을 적에 업무목적 때문에 가끔 사령부에 가면 만나는 작전계획과장이었는데 재미있는 얘기도 해주고 과자도 사주고 암튼 되게 친절했는데... 처음에는 그 분이 덩치가 엄청 커서 졸라 무서웠지만...
장차 수기사를 제외한 군단 예하 사단들을 해체해서 여단 규모로 재편한다는 얘기가 있다. (수기사는 한미연합사 관련 문제 때문에 보류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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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문재인이 머리를 오지게 굴리는 중이다.
일단 윤의철은 7군단장으로 놓은 뒤 수도군단장에 학사장교 출신의 최진규를 놓는다.
이후 대장을 최진규로 진급시킨 후 제2작전사령관에 앉힌다. 이 때 강인순을 7군단장으로 놓는다.
윤의철은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준다. 그 개쩌는 전인범이나 임국선도 중장 예편했으니 이딴 똥쓰레기 윤의철을 중장 예편시키는 것도 말이 된다.
무엇보다도 윤의철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보직해임이 언급된 놈이다. 이런 게 대장이 되면 촛불시위 개오질 것이다.
이래놓고 지상작전사령관에 강인순을 줘서 육사 43기의 윤의철을 후배인 육사 44기의 강인순의 부하로 만들어서 장교로서 당할 수 있는 최고의 개쪽을 준다. 윤의철은 분통터져서 제대한다.
이후 최진규를 합동참모의장으로 넣음과 동시에 강인순을 육군참모총장으로 넣는다.
최진규 합동참모의장과 강인순 육군참모총장이면 어마어마한 드라마가 집필된다.
합동참모의장은 학사장교출신 첫 합동참모의장이요 육군참모총장은 기갑병과출신 첫 육군참모총장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안하고 윤의철이 대장으로 진급한다면?
그러면 문재인은 ROTC만 편애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현재 함동참모의장이 ROTC 출신의 박한기, 지상작전사령관이 ROTC 출신의 남영신이다.
출신간 균형있는 분배를 명목으로 ROTC 대장을 두 명이 동시에 보직되었는데 학사장교를 잘라버린다면 이건 출신간 균형있는 분배가 아니게 되므로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거다. 그렇게 되면 그로 인해 자기 정권의 미래가 불안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여튼 위에 써있는 대로 진급이 진행될 경우 문재인이 윤의철을 7군단장으로 보직시킨 건 최진규를 육사 출신 7군단장을 쳐바르고 대장에 진급했다는 엄청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빅픽처가 된다.
윤의철 짤렸다. 그리고 교육사령관으로 좌천됐다.
여기 군단장이 진급코스인 건 맞는데 어째서인지 자꾸 꼴통들만 부임하기 때문에 대장 진급율을 계속 떨어뜨리고 있다. 박찬주에 이어서 윤의철이라니 이 부대 왜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