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자키 쓰요시

이 문서의 인물은 한신 타이거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한신 타이거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효고는 물론이고 인근 오사카에서도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한신 아재들에게 잡혀 도톤보리에 강제 입수당할 것입니다.

이시자키 쓰요시 石崎 剛 Tsuyoshi Ishizaki 한신 타이거즈 No. 30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4년 4월 12일
출생지	이바라키 현 고가 시
국적	일본
학력	이바라키 현립 산와 고교
신장	183cm
체중	89kg
선수 정보
입단	2014년 한신 2순위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경력	한신 타이거스(2015~)

“	이 녀석 제 2의 오승환 같아. 승-환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이시자키가 오승환처럼 되면 바랄게 없겠다	”
	— 2ch 한신 경기 쓰레 中

소개

한신의 임창용, 제 2의 오승환 등 죄다 한국산 별명을 갖춘 애다.

실제로 이시자키는 오승환이 한신 있을때 "오승환에게 배우고 싶다" 면서 졸졸 따라다녔었다.

올해 후반기 부활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맨날 임창용 영상 들여다보고 연구했었기에" 라고 인터뷰 하기도.

피칭 스타일

우완 쓰리쿼터로 150 걍 찍는 파이어볼러다. 투구폼이 오승환과 약간 비슷하긴 하다. 임창용 같기도 하고..

제구는 안 좋다. 멘탈도 그닥 안 좋아 새가슴 기질을 다분히 보여줬다.

던질 줄 아는 공은 직구, 슬라이더 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공 10개 중에 9개가 직구인 정도.. 근데 이 직구가 씹사기라 이것만 갖고도 일본 애들이 제대로 치지를 못했다.

제구가 막장이라 공이 좌우상하 막 찾아들어간다. 마땅한 컨트롤없이 걍 존 가운데 쑤셔박는 유형.

여기에 이중키킹까지 섞여 타자들이 아주 곤욕을 치른다.

구위가 헬이라 가운데 몰려도 치기 힘든데 제구도 헬이라 무서워서 존에 붙어있지도 못하고, 결정적으로 타이밍까지 잡기 힘드니 말 다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