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클럽 월드컵

세계 클럽 축구 대회
FIFA 클럽 월드컵^[1] (FIFA, 세계)
대륙별 클럽 축구 대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CONMEBOL, 남아메리카)	CONCACAF 챔피언스리그 (CONCACAF, 북중미카리브)	AFC 챔피언스리그 (AFC, 아시아)
CAF 챔피언스리그 (CAF, 아프리카)	OFC 챔피언스리그 (OFC, 오세아니아)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럽)

국가대표에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이 있다면 클럽에는 클럽 월드컵이 있다. 개최국 리그 우승팀과 대륙별 우승팀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물론 진행 방식은 밑에 서술되어 있지만 다르다.

2007년부터 2012년을 제외하고 유럽팀만이 우승하고 있다.

2012년 유럽에서 진출한 팀은 첼시 FC

유럽과 남미가 결승을 거의 다 해먹었지만 최근들어 아시아 축구가 점점 올라오고 있다보니 나름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대강 서열은 이러하다.

유럽>남미>아시아,북중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

현재까지 아시아에서는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가 준우승한 것이 최고 기록이며, K리그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3위를 한 것이 최고 기록이다.

개요[편집]

2000년부터 열린 FIFA 월드 클럽 챔피언십이 시초다.

2001년에 대회가 취소되고 이후로 안 열리다가 2005년에 FIFA 도요타 컵이 열리고 2006년부터 FIFA 클럽 월드컵으로 명칭이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대회라 거의 일본에서 열리고 최근엔 UAE가 대회를 개최하는 대회도 늘어나고 있다. 2013, 2014년엔 모로코에서 열렸다.

FIFA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의 각 대륙 클럽대항전 우승 팀과 대회 개최국의 1부리그 우승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대회다.

2000년 당시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으나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팀 자격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같이 참여했다.

2000년에는 총 8팀이 참여해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2005년괴 2006년 대회에선 각 대륙 챔스 우승팀만 참여해 6팀이 바로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2007년엔 개최국 리그 우승팀을 포함해 리그 진행을 하려했으나 당시 AFC 우승팀이 개최국 일본 J리그를 우승해 AFC 챔스 준우승 팀인 이란의 세파한 FC가 참여했다.

2008년부터 우승팀에 클월 우승 패치가 부여됐다. AFC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가 J리그를 우승해 호주의 애들레이드 Utd.가 AFC 준우승팀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2009년부터 이변 없이 각 대륙 챔스 우승팀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참여하고 있다.

대륙 간 순위가 높을 수록 부전승으로 높은 토너먼트에서 합류하게 된다.

1R: 개최국 리그 우승팀 vs O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2R: 1R 승리 팀, 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간 추첨 토너먼트 대결
- 5,6위 전: 2R 각 경기 패배 팀 간 경기
3R: 2R 승리 각 두 팀 vs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간 추첨 토너먼트 대결
- 3,4위 전: 3R 각 경기 패배 팀 간 경기
결승 전: 3R 각 승리팀 간 대결